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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룰스와 트라임, 발사!
2. 최고의 하루? 3. 수상한 삼인조 4. 죽음의 동굴 5. 멋진 탈출 6. 하수도 속 괴물 7. 더 멋진 탈출 8. 특허청 사무실 9. 쌍둥이의 자백 10. 독립기념일 11. 모험의 끝 |
Jo Nesb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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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 있던 아이들이 모두 눈을 돌려서 문 쪽을 바라보았다. 닐리가 서 있었다. 닐리는 흠뻑 젖어 있었고 머리카락 끝이 약간씩 그을려 있었다. 그것 말고는 평소와 다를 게 없었다.
“닐리 씨, 분수대에서 수영이라도 하셨나요?” 스트로브 선생님은 빈정거리듯이 물었다. “하수도 속에서 꽤 큰 아나콘다하고 말다툼을 좀 했거든요. 하지만 몇 번 큰 폭발을 겪고 나서는 일이 잘 풀렸어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는 그 정도면 충분해요. 앉으시지요, 닐리 씨.” 닐리는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자리에 앉았지만 곧 리사 쪽으로 고개를 숙이면서 속삭였다. “네 편지 봤어. 더 빨리 못 와서 미안해. 커다란 뱀의 소화기관 속에 좀 들어갔다 나오느라고 늦어졌거든. 상황은 어때?” “어젯밤 트룰스와 트라임이 프록터 박사님 집에 몰래 들어갔어.” 리사가 속삭였다. “내가 본 바로는 둘이서 유리병 하나씩을 훔쳐서 가지고 나왔어.” “봤어? 그냥 보고만 있었단 말이야?” “그럼. 내 계획대로 모든 일이 굴러가게 하려면 그냥 두고 봐야 했거든.” “계획? 무슨 계획?” “아주 작고 깜찍한 비상 계획이었지. 뭐, 그다지 대단한 건 아니야.”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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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에서 닐리를 지독하게 괴롭혔던 트룰스와 트라임 형제!
이 못된 쌍둥이 형제는 닐리에게 방귀 가루를 내놓지 않으면 까마득히 높은 떡갈나무 꼭대기에 매달아 버리겠다고 협박한다. 닐리는 호주머니에 있던 방귀가루를 꺼내 주었고, 쌍둥이는 동시에 가루를 입에 털어 넣는다. 셋, 둘, 하나!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그리고 오슬로 하수구 아래에서 하얀 이빨을 번득이며 나타난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쌍둥이 형제의 아빠 트레인 씨의 음모와 그에 맞서는 프록터 박사와 닐리, 리사의 상상초월 모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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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의 전통을 잇는 화제의 소설!
재치있는 캐릭터와 매력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 어린이를 사로잡다! 방귀 가루를 발명하면서 벌어지는 상상초월 모험기 시리즈의 2권 《우주 비행 방귀 가루 2》에서는 방귀 가루로 인해 더욱 놀랍고 흥미로운 사건사고들이 펼쳐진다. 1권에서 닐리를 지독하게 괴롭혔던 트룰스와 트라임형제, 이 못된 아이들은 닐리에게 방귀가루를 내놓지 않으면 까마득히 높은 떡갈나무 꼭대기에 매달아 버리겠다고 협박한다. 닐리는 호주머니에 있던 방귀 가루를 꺼내 주었고, 쌍둥이는 동시에 가루를 입에 털어 넣는데…. 쌍둥이의 아빠 트레인 씨의 음모와 그에 맞서는 프록터 박사와 닐리, 리사의 활약도 통쾌하게 전개된다. 한 문장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짱짱한 스토리텔링 요 네스뵈는 스릴러 작가다운 치밀함으로 이야기 중간중간 재미있는 단서를 숨겨놓았다. 그 단서들은 물론 이야기의 후반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끼게 해 준다. 전학생이라는 이유로 괴롭힘을 받지만 엉뚱하면서도 의연하게 대처해 나가는 닐리, 수줍은 듯하지만 의외로 용감한 구석이 있는 리사, 약간 미친 것처럼 보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프록터 박사, 이 세 명의 주인공이 펼치는 모험기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전 세계 어린이 독자들이 이 시리즈가 영화화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더욱 스케일이 커진 《우주 비행 방귀 가루》이후 이야기도 곧 번역 출간될 예정이다. “《윔피키드》와 같은 책을 좋아하는 독자의 마음을 끌 만한 책. 이국적인 배경과 독특한 유머가 재미있다.” -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악당보다 한 수 앞선 닐리와 리사의 영리함이 독자들을 즐겁게 한다.” - 솔트 레이크 시티 공립 도서관, 디아나 롬리엘 “주인공들의 기발한 유머와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멈출 수 없다.” - 미국 아마존 서평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