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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비밀이야 엄마 몰래
이빈한화주이예숙 그림
채우리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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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엄마 몰래 학원 가기 싫은 날_8
엄마 몰래 용돈이 필요해_38
엄마 몰래 수상한 화장품_60
엄마 몰래 밍크 목도리가 어디로 갔지?_88

저자 소개 3

본명 : 박은지

7월 3일생, 만화가. 1991년 르네상스 신인 공모전에서 단편 만화 〈나는 깍두기〉로 데뷔했다. 지은 책으로는 《마지막 사람들》, 《GIRLS》, 《Crazy Love Story》, 《안녕 자두야》, 《ONE》, 《개똥이》, 《Merry Tuesday》, 《MANA》 등이 있다. 대표작 《안녕 자두야》로 〈오늘의 우리만화상〉, 〈대한민국 만화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를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이 세상의 모든 사랑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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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문예 창작과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친구랑 노는 것처럼 재미나고, 생각이 자라는 데 도움을 주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 《어린이를 위한 동물 복지 이야기》, 《도깨비 학교의 비밀 수업》, 《시끌벅적 할 말 많은 곤충들》, 《여기는 빠른섬 미디어를 배웁니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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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예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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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강남 일어센터 강사로 재직 중이다. 야간고등학교 졸업 후 전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 학원에서 경리로 일하면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일본으로 건너가 학비를 벌어가며 생활 일본어를 익혔다. 일본 동양대학교 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역시 동 대학원 박사학위 과정을 시작했으나 중퇴하고 일본어 강사 활동을 시작했다. 아시아자동차 출강, 종로 시사일본어학원 강사, 중앙외국어학원 강사를 거쳐 현재 YBM어학원 일어강남센터 스크린 일본어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이다. 단어를 모르면 듣기나 말하기를 포기해버리는 한국인들의 외
YBM 강남 일어센터 강사로 재직 중이다. 야간고등학교 졸업 후 전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 학원에서 경리로 일하면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일본으로 건너가 학비를 벌어가며 생활 일본어를 익혔다. 일본 동양대학교 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역시 동 대학원 박사학위 과정을 시작했으나 중퇴하고 일본어 강사 활동을 시작했다. 아시아자동차 출강, 종로 시사일본어학원 강사, 중앙외국어학원 강사를 거쳐 현재 YBM어학원 일어강남센터 스크린 일본어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이다.

단어를 모르면 듣기나 말하기를 포기해버리는 한국인들의 외국어 학습에 대한 나쁜 습관을 버리고 앞뒤 상황을 관찰하며 뜻을 추리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다 보면 학생들은 어느새 외국어란 결국 소통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게...된다. 학생들은 그의 강의 시간에 철저하게 아는 일본 말만 쓰도록 교육받는다. 국적 없는 일본어, 즉 코페니스를 만들어내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일본어 어휘력이 늘어날 때까지는 하고 싶은 말을 꾹 참고 아는 만큼만 입에 붙도록 익히다 보면 학생들은 어느새 프리 토킹이 가능해진다. 그는 국내 최초 소설로 배우는 일본어 학습 자기계발서인 《일본어천재가 된 홍대리》와, 여기서 소개한 추리 일본어 학습법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일본어천재 홍대리의 그림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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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356g | 180*245*9mm
ISBN13
979112568087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학원 가기 싫다고 집에서부터 노래를 부르더니, 기어이!”
엄마가 야단을 치기 시작했어요. 나는 고개를 푹 숙였어요. 민지는 안절부절못했지만, 내 곁을 떠나지 않았어요. 떨리는 목소리로 나를 용서해 달라고 말했지요. 민지는 정말 좋은 친구예요.
그 말에 엄마가 긴 한숨을 내쉬더니 꾸중을 멈췄어요. 마지막에 ‘집에 가서 보자!’는 말을 했지만, 어쨌든 지금은 다 혼난 거라고요. 나는 엄마 눈치를 살피며 말했어요.
“엄마, 우리 삼겹살 먹으러 갈까?”
“몰래 학원을 땡땡이치고 삼겹살을 사 달라는 소리가 나오니?”
“사 달라는 게 아니라, 저기 시식 코너에서 맛보자고.”
“그러면 가야지.”
엄마의 얼굴이 확 밝아졌어요.
엄마가 삼겹살을 맛보는 사이, 나는 민지의 손을 꼭 잡으며 말했어요.
“고마워. 오늘 참 재미있었어.”

엄마가 자두에게

학원을 가기 싫어하는 마음은 엄마도 알아. 하지만 학교 공부가 어렵게 느껴질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잖니. 자꾸 빠질수록 공부하는 게 더 힘들어질 거야. 오늘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았다니, 내일부터는 열심히 다녀야 한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아이들이 혼자만 간직하고 싶은 비밀을 지켜 주세요!

어른들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일이지만 아이들은 비밀로 하고 싶고 혼자만 간직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친구와 나눈 쪽지를 소중히 간직하고, 다른 친구의 비밀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지만 꾹 참곤 하지요. 아이들에겐 누군가 몰래 하는 모든 것이 짜릿한 경험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아이들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면 모르는 척해 주는 것도 아이를 성장시키는 동력이 될 것입니다.
안녕 자두야 쉿! 비밀이야 시리즈는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자두’의 혼자만 간직하고 싶은 이야기, 어른들에게 혼이 날까 무서워 감추고 싶은 이야기, 친구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이야기 모음입니다.
그 가운데 2권 《엄마 몰래》는 일상생활 가운데 아이들이 엄마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몰래 저지른 행동들을 모았습니다.
자두는 엄마 몰래 학원에 빠진 일, 엄마 아빠의 돈에 손을 댄 일, 엄마의 물건을 고장 내거나 몰래 가져갔던 일 등을 들키고 엄마에게 꾸중을 들으면서 엄마의 마음을 조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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