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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CEO 봤어?
이병승이예숙 그림 허은영 감수
북멘토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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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가치동화

책소개

목차

추천의 말---4
작가의 말---6
이상한 게임방---11
잘못된 계약---23
아저씨 나쁜 CEO죠?---36
첫 마음---50
되살아난 열정---63
세븐 데이즈2---83
‘꿈의 떡볶이’ 사업 계획서---99
안녕, 민달이 아저씨---110
부록: 나도 CEO가 될 수 있을까?
적성 찾기---120
가치 찾기---130

저자 소개 3

독특하고 튀는 생각을 좋아합니다. 거대한 세계와 소소한 개인의 내면이 충돌하는 지점에 관심이 많습니다. 말하려는 의지가 글을 쓰는 동력임을 믿으며, 다양한 세대의 독자와 문장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필라멘트』 『기억을 훔치는 추억 상점』 『비밀 정원의 기적』 『비밀 유언장』을 비롯하여 여러 권의 청소년소설, 장편동화, 단편동화집, 동시집, 시집, 그림책 등을 냈습니다. 정채봉 문학상을 받았고,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동시가 수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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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예숙

관심작가 알림신청
 
YBM 강남 일어센터 강사로 재직 중이다. 야간고등학교 졸업 후 전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 학원에서 경리로 일하면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일본으로 건너가 학비를 벌어가며 생활 일본어를 익혔다. 일본 동양대학교 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역시 동 대학원 박사학위 과정을 시작했으나 중퇴하고 일본어 강사 활동을 시작했다. 아시아자동차 출강, 종로 시사일본어학원 강사, 중앙외국어학원 강사를 거쳐 현재 YBM어학원 일어강남센터 스크린 일본어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이다. 단어를 모르면 듣기나 말하기를 포기해버리는 한국인들의 외
YBM 강남 일어센터 강사로 재직 중이다. 야간고등학교 졸업 후 전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 학원에서 경리로 일하면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일본으로 건너가 학비를 벌어가며 생활 일본어를 익혔다. 일본 동양대학교 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역시 동 대학원 박사학위 과정을 시작했으나 중퇴하고 일본어 강사 활동을 시작했다. 아시아자동차 출강, 종로 시사일본어학원 강사, 중앙외국어학원 강사를 거쳐 현재 YBM어학원 일어강남센터 스크린 일본어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이다.

단어를 모르면 듣기나 말하기를 포기해버리는 한국인들의 외국어 학습에 대한 나쁜 습관을 버리고 앞뒤 상황을 관찰하며 뜻을 추리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다 보면 학생들은 어느새 외국어란 결국 소통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게...된다. 학생들은 그의 강의 시간에 철저하게 아는 일본 말만 쓰도록 교육받는다. 국적 없는 일본어, 즉 코페니스를 만들어내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일본어 어휘력이 늘어날 때까지는 하고 싶은 말을 꾹 참고 아는 만큼만 입에 붙도록 익히다 보면 학생들은 어느새 프리 토킹이 가능해진다. 그는 국내 최초 소설로 배우는 일본어 학습 자기계발서인 《일본어천재가 된 홍대리》와, 여기서 소개한 추리 일본어 학습법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일본어천재 홍대리의 그림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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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허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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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윤리교육을 공부하고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 심리로 석사 학위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력개발대학원에서 진로 및 직업 상담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커리어넷 사이버 상담 교사로 오랫동안 온라인 진로 상담을 했어요. 현재 서울 양강중학교 수석 교사로 근무하면서 서울교육정보연구원 진로 상담 교사로도 활동 중입니다. 쓴 책으로 『청소년 진로 코칭』, 『묻고 답하는 청소년 진로 카페』, 『청소년 진로 지도 어떻게 할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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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57g | 168*234*12mm
ISBN13
978896319248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민달이는 계약서를 제대로 보지 않은 것을 엄청 후회했다. 깨알같이 작은 글씨와 1조, 2조 어쩌고 하는 어려운 용어들 때문에 대충 본 게 잘못이었다. 치즈가 놓인 쥐덫에 다가갔다가 덜컥 걸린 기분이었다. 하지만 이젠 후회해도 소용없었다.(29쪽)

“CEO는 말이야, 자기가 만든 상품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야 해. 자기가 만든 상품이 소비자와 만났을 때,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그 상품으로 삶이 더 풍요로워져야 해. 그래서 이런 좋은 상품을 만들어 줘서 고맙다는 마음이 들게 해야 해. 세계적인 명품들은 다 그렇게 해서 태어난 거야.”(59쪽)

아저씨가 빙그레 웃었다. 민달이는 너무 기뻐서 왈칵 눈물을 쏟을 누나의 얼굴이 떠올랐다. CEO는 누군가를 기쁘게 하고 감동시킬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68-69쪽)

“전 진짜로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 그런 게 있기는 한 건지도요.”
“어른들도 늘 그런 고민을 해. 아닌 척해도 사실은 다 똑같아. 자기가 진짜로 좋아하는 게 뭔지 잘 모를 땐 시간을 어디에 쓰는지 보면 대충 알아.”
“시간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과 관련이 있는 일에 시간을 쓰고 있다면 그 일을 좋아하는 게 맞아.”
“전 시간 날 때마다 나중에 회사를 만들고 CEO가 되는 상상을 많이 해요. 어떨 땐 수업 시간에도 그런 생각을 하다가 혼날 때도 있어요.”
“그럼 진짜로 좋아하는 거야.”(81-82쪽)

민달이는 새벽 4시 반이면 저절로 눈이 떠졌다. 실내 자전거로 아침 운동을 하고 땀을 흠뻑 낸 다음 샤워를 했다. 상쾌하게 씻은 후에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고 공부를 했다. 새벽 공부는 이제 일상이 되었다.
언젠가 멋진 CEO가 되기 위해서라는 목표가 생기니까 영어, 수학, 과학, 역사, 음악, 미술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과목이 없었다. 학교 권장 도서가 아니어도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었다.(105쪽)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고민과 갈등이 빠진 진로 교육, 이대로 괜찮은 걸까?
‘직업동화’의 새로운 길을 제안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진로?직업 관련 어린이 책들이 봇물 터지듯 발행되었다. 더불어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며 진로 체험 활동이 강조되고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의 진로 교육에도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현실의 진로 교육은 겉핥기식 직업 체험과 만남이 주를 이룬다. 꿈을 찾아 준다는 강연 제목에 ‘성공’이 들어가는 모순된 상황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어린이 책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이미 직업인의 이야기를 동화로 풀어 낸 책들은 많지만, 직업의 정보를 나열하거나 직업인의 성공담을 풀어 놓은 책이 대다수이다. 어른들은 그 직업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야기해 주거나, ‘직업윤리’와 ‘직업의식’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그러니 아이들의 궁금증 역시 직업인이 되는 방법, 수입, 성공 노하우 같은 가시적인 것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우리 사회가 직업의식이나 직업윤리를 가볍고 대수롭지 않게 여길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여실히 겪은 만큼, 이제는 바람직한 직업인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가 자기 자신과 직업을 탐구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도록 이끌어 주어야 하지 않을까?
북멘토 ‘직업가치동화’는 재미있는 동화로 직업인으로 일상을 경험하며 그 직업인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떤 고민을 하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이를 통해 미래의 직업인인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단단히 다지고, 바람직한 직업인의 자세를 그려 나가도록 이끌어 주고자 한다. 어떤 직업이든 장점과 단점, 보람과 어려움이 함께한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직업의 가치와 직업인의 삶이 한층 가까이 다가올 것이다.

재미있는 동화로 직업인의 일상과 고민을 함께 나눈다
북멘토 ‘직업가치동화’는 ‘직업 가치’를 앞세우기 이전에 한 편의 재미있고 찡한 감동이 남는 ‘동화’이다. 직업 정보를 나열한 스토리텔링이 아닌, 꿈을 가진 어린이 주인공과 직업인이 만나 좌충우돌 직업을 체험하며 주인공의 직업의식이 자라나는 과정을 잘 그려 내어 동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1권에서는 CEO를 꿈꾸는 초딩 권민달이 어느 날 우연히 자신과 이름이 똑같은 게임 회사 CEO를 만나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CEO 권민달 아저씨는 엉뚱하고 당돌한 초딩 권민달에게 아르바이트를 제안한다. 바로 아저씨 곁에서 잃어버린 꿈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 CEO가 하는 일을 곁에서 보고 돈도 번다니 흔쾌히 수락했지만, 현실은 생각과 달랐다. 잘못 쓴 계약서 한 장 때문에 꼼짝없이 코가 꿰인 민달이는 어떤 일을 겪게 될까? 두 민달이가 만들어 가는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진짜 CEO의 일상에서 직업인으로서 CEO의 마음가짐은 물론, 멋진 우정까지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다.

직업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는 권말 부록
동화를 재미있게 읽고 난 뒤, 어린이 스스로 흥미와 적성을 체크하고 직업의 가치를 토론해 보도록 활동 부록을 구성하였다. 부록의 내용은 직업 정보 사이트 ‘커리어넷’과 ‘워크넷’의 직업 관련 적성과 흥미 요소를 바탕으로 구성하고, 오랫동안 진로 지도를 해 온 전문가에게 꼼꼼하게 감수를 받았다.
‘적성 찾기’에서는 CEO와 관련한 두 가지 테스트로 적성을 알아본다. 평소의 생각과 행동을 체크하고, 관련 낱말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하며 CEO의 꿈을 이루기 위한 목표와 계획을 세워 본다. ‘가치 찾기’에서는 CEO가 맞닥뜨리게 되는 현실적인 갈등 상황에서 나의 선택을 고민해 보고, 바람직한 직업인의 자세와 직업윤리를 되짚어 본다. 권마다 수록된 세 가지 토론거리는 같은 꿈을 가진 초등학생들끼리는 물론, 초등학교 선생님, 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는 부모님이 함께 읽고 이야기해 보면 좋다.

추천평

북멘토 직업가치동화는 직업 선택에 있어 꼭 필요한 직업 이해와 적성 탐구, 이 두 가지를 재미있고 실감나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직업 적성을 점검하는 ‘적성 찾기’와 직업인의 자세를 생각해 보는 ‘가치 찾기’를 통해 직업의 세계를 더 깊이 탐구해 보도록 도와줍니다. 허은영(서울 양강중 수석 교사, 『묻고 답하는 청소년 진로 카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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