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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경제 지식의 대중화, 행복한 나라로 가는 길
1부_ 똑똑한 생활인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1장 아는 것이 힘, 똑똑해야 잘산다 세금도, 투자 리스크도 알아야 줄인다 유태인의 경제 교육?세금은 누가 부담하나??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는 경제의 외부성?현명한 주식 투자를 하려면?위험이 전혀 없는 투자도 있을까? 2장 신뢰와 도덕성은 경제의 중요한 변수 악화가 양화를 구축할 수 있다 경제활동에 신뢰가 무너지면?불신이 낳은 열매, 레몬 시장?경제에 필요한 윤리 의식, 외부 비경제 효과?도덕적 해이가 보험 시장에 미치는 영향 3장 불확실한 미래, 불안보다 냉정을 불안을 최소화하려면 위험을 관리하라 공포 지수가 높을수록 신중하게?세계경제가 불안한 이유?외국인 주식 매매에 세금을 물릴까, 말까??불확실한 미래, 승자의 저주?경제 위기의 주범, 가계 부채 900조 원 2부_ 경제의 가장 중요한 변수, 정책 1장 1장 성장과 안정은 동시에 가능할까 경제는 곧 생명체, 조화와 협력이 필요하다 성장이냐, 물가 안정이냐?고용 없는 성장, 오쿤의 법칙이 무너지다?교란 요인을 제거하라, 근원 인플레이션?법인세를 인하하면 2장 균형과 형평성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상생과 효율성, 그 조화의 길 공정거래를 위한 당근, 리니언시?통큰치킨은 약탈 가격??에너지 절약이 꼭 필요한 이유?중소기업과 대기업, 상생은 불가능한가??일자리가 있는데 실업률은 왜 줄지 않을까? 3장 정책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개인이 합리적으로 행동할수록 경제는 어려워진다? 발상을 깨는 정책이 경제를 움직인다?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순 없을까??G20의 경제 효과?달콤한 무상 복지의 함정?약자에 대한 배려, 공적개발지원(ODA) 3부_ 타산지석, 국제경제의 교훈 1장 위기에서 배우는 교훈 지금은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 시기 부채 관리가 위기관리다?위기관리를 위한 오바마의 제안?골드만삭스가 고소를 당한 이유?경제통합의 득과 실 2장 침체에 빠진 세계경제를 구하라! 경기 침체와 부양의 방정식 위안화가 절상되면?미국 경제, 재침체하나??국채와 세금, 리카르도의 동등성?일본 대지진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3장 변화하는 세계경제를 먼저 이해하라 환율과 국가 경쟁력의 상관관계 환율에 따라 등락하는 국민소득?엔화 강세와 와타나베 부인?GDP 세계 2위, 중국 경제의 위상?미중일의 끝나지 않는 환율 전쟁?대지진에도 급등하는 엔화 환율 4부_ 글로벌 시대의 살아남기 전략 1장 변화하는 세상, 새로운 시장과 자산을 창출하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 중요한 경제 변수, 제3의 자본?정보재를 공짜로 뿌리는 이유?함께할수록 더 좋은 네트워크의 외부 효과?무한 경쟁 속으로, 한-EU FTA 체결 2장 경제 전략의 필요성, 현명한 선택을 하라 약이 되는 전략, 독이 되는 전략 경제는 게임, 전략이 필요하다?양적완화(QE), 세계경제를 살릴 수 있나??세뇨리지 효과 누리는 미국?경영권을 보호하는 독약 조항?외국인이 채권을 매입하면 3장 잘사는 나라, 행복한 나라로 가는 길 한국 경제의 영원한 키워드, 수출·저축·복지 해결 과제가 산적한 한국의 수출 구조?PPP 기준의 국민소득?소득이 늘어도 삶이 팍팍한 이유?미국보다 낮은 저축률?부자 나라의 꿈 알콩달콩 시리즈를 마치며 |
鄭甲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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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사회일수록 거래 과정에서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 단순히 거래 수수료를 부담하는 정도를 넘어서 신분을 확인하고, 속지 않기 위해 계약 내용을 복잡하게 만들고, 그것이 서로 지켜지지 않을 경우에는 법적 다툼으로도 이어진다. 이 모두가 거래 비용에 해당한다. 즉, 모든 거래에 수반되는 비용이 높아지면서 경제 전반의 비용도 커지게 된다. 이런 이유로 신뢰 수준이 높아지면 경제성장률도 올라갈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이다. 한국도 서로 신뢰하는 문화만 제대로 형성된다면 노사 간의 갈등, 여야의 대립, 이념이 다른 계층 간의 반목이 사라져 막대한 사회적 갈등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p.58
지금 세계경제는 세 가지가 큰 축을 이루고 있다. 첫째는 경제의 글로벌화 현상이다. 이 넓은 세계가 시장에서는 하나로 통합되고 있는 것이다. 서로 연관성이 깊어지고, 국제간 교역이 활발해지며, 전 세계의 금융시장이 거의 실 시간으로 움직인다. 따라서 전 세계 구석구석에서 발생하는 모든 정치, 경제적 사건들이 그대로 지구촌의 다른 나라에 즉각적으로 반영된다. 2008년의 금융위기도 그렇게 등장했고, 주식시장의 널뛰기도 모두 이런 연유로 일어나는 현상이다.---p.84 성장과 안정을 동시에 달성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정책의 효과가 서로 상반되기 때문이다. 성장률을 높이려면 이자율을 낮추고 재정지출도 늘려야 하는데, 이것은 결국 수요를 증대시켜 물가 상승을 가져오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가장 좋은 정책은 적정 수준의 성장과 물가를 조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몇 퍼센트의 성장과 인플레이션이 바람직한 것인가는 일률적으로 규정하기 힘들다. 경제가 갖고 있는 구조적 속성과 현상에 따라 정책 목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고용과 경기의 침체가 심각한 경우에는 당연히 물가 상승의 잠재적 위험을 포기하고 성장에 집중해야 한다.---p.108 중소기업은 일부 업종에 대기업의 진입을 막고, 하청 관계에서의 횡포도 규제해달라고 요구한다. 당연한 요구다. 부당한 하청 관계를 엄격하게 규제하기 위해 공정거래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대기업의 진입을 억제하기 위해 중소기업고유업종이라는 제도가 도입되기도 한다. 물론 대기업만 규제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중소기업의 창업 환경을 개선하고, 어느 정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산업 정책 역시 꼭 필요하다.---pp.134-135 그리스는 이 위기를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까? 가장 좋은 해답은 정부가 세수를 늘리거나 지출을 축소하여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일이다. 그러나 경기침체로 세금을 늘리는 것은 어렵고, 재정지출을 줄여야만 하는데 수많은 무상 서비스에 익숙해진 국민들이 반발하는 것이다. 그러니 그리스 사태가 쉽게 해결될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우리나라의 ‘금 모으기 운동’처럼 국민이 일치단결해서 국난을 극복할 것 같지도 않다. EU에서 그리스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또 다른 이유는 그리스가 금융정책을 쓸 수 없기 때문이다. 긴축을 하려면 우리의 IMF 위기 때처럼 금리를 올리거나 환율을 올려야만 하는데 그리스는 그런 정책을 쓸 수가 없다. 통화 가 EU 전체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유로화이기 때문이다. 물론 유로가 약세로 기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 혜택은 오히려 수출 경쟁력이 강한 독일에게 갈 뿐 그리스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pp.184-185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자본시장이 자유화된 것으로 평가받는다. 시장이 자유화되었다는 말은 외국인이 자금을 갖고 들어오기도, 반대로 빠져나가기도 쉽다는 의미다. 외국의 자본이 쉽게 들어오도록 유인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외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 자본의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유로운 이동을 허용한 것이다. 그러나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은 동전의 양면성을 지닌다. 손쉽게 들어오는 만큼, 역시 손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는 것이 맹점이다. 이런 이유로 브라질과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자본의 유출입에 세금을 부과하기도 한다. ---p.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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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 정복 시리즈, 그 마지막!
‘나와 세계’의 관계를 가장 명확하게 이해하는 법 복잡한 세상의 흐름을 경제의 눈으로 쉽게 풀어낸다! '조선일보'에서 5년간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경제만화, ‘만화로 읽는 알콩달콩 경제학’의 그 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알콩달콩 시리즈’는 어려운 경제학 용어와 경제상식을 재미있는 만화에 담아 ‘경제 지식의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이미 경제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만화로 읽는 알콩달콩 경제학 3(정갑영 글?박철권 그림?21세기북스)’은 1, 2편보다 더 업그레이드되고 다양한 내용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급변하는 경제 현상을 정갑영 교수의 명쾌한 해설과 함께 시의적절하게 담아낸 이번 3권은 전편의 경제상식들을 기초로 하여 경제로 세상의 원리와 흐름을 이해하는 법,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정확히 미래를 읽고 대비하는 법을 알려준다. 경제와 친해질수록 삶은 더 풍요로워진다 일자리가 많은데 실업률은 왜 줄지 않을까? 주식투자에서 돈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국민소득이 2만 달러가 넘었는데 가계 부채는 왜 더 늘어난 걸까? 미국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왜 우리나라 회사에게 고소를 당했을까? 개인이 합리적일수록 경제가 어려워지는 이유는? 일본의 대지진이 세계경제에 미친 영향을 무엇일까? 특히 올해는 지난 금융위기의 회복과 관련하여 세계경제의 변동성이 무척 심했다. 거기다 자연재해까지 겹쳐 환율과 주가의 등락 폭이 매우 컸다. 자연재해로 시작된 환율의 변동은 수출에 문제를 가져오고, 수출은 내수에 영향을 미쳐 가계경제에도 많은 변화를 일으킨다. 이렇듯 경제는 더 이상 골치 아픈 학문이 아닌 우리의 생활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치는 삶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삶을 보다 현명하고 지혜롭게 꾸리기 위해서라도 ‘경제 공부’는 반드시 필요하다. 경제를 알면 세상의 원리가 보인다 잘살고 행복한 나라로 가는 길, 경제 지식의 대중화! 이번 3권은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개인과 개인의 차원에서 왜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가를 다룬다. 똑똑한 생활인 한 명 한 명이 모였을 때 경제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며 어떤 변화를 불러오는지, 우리가 경제를 잘 아는 똑똑한 생활인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2부에서는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정책’에 대해 알아본다. 경제는 성장과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게임과 비슷하다. 성장만을 좇아가면 인플레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안정만을 목표로 하면 국가 경쟁력이 약화된다. 실업률과 물가, 부문 간 형평과 소비자 후생 등도 이와 같은 딜레마를 지닌다. 그래서 정부의 정책과 제도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3부에서는 다른 나라의 경제정책에서 타산지석으로 삼을 수 있는 교훈들을 제시한다. 이제 세계경제는 하나의 커다란 유기체와 같다. 멀리 떨어진 어떤 나라의 현상이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우리나라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국제경제를 미리 읽어내는 혜안과 함께 남의 위기를 보고 배우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위안화가 절상하면 세계경제의 모양은 어떻게 변할지, 경제통합으로 EU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지 등을 살펴본다. 4부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생존 전략에 대해 다룬다.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세계경제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러한 변화의 혼란 속에서도 과학기술의 발달이 주도하는 새로운 시장과 자산은 끊임없이 창출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잘 사는 나라, 행복한 나라로 가기 위해 한국 경제가 풀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설명한다. 전편들과 마찬가지로 각 장의 끝에는 ‘맛있게 먹는 시사 경제’ 해설을 덧붙여 각 장에서 다룬 경제 원리와 흐름을 더 자세히 설명해준다. 또한 ‘키워드로 읽는 경제 상식’은 어려운 경제 용어와 핵심 키워드를 간단하게 정리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전 인류의 불과 0.2퍼센트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최상위 부자 40명 중 절반을 차지하며 경제, 정치, 문화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유태인들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부자가 되는 십계명’을 가르친다고 한다. 교육이라기보다 경제를 삶 속에서 일상화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반면 우리는 어떤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공부하지도 않으면서 풍요로운 삶을 누리지 못한다고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있지는 않은가? 경제는 이제 우리 삶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그 누구도 경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이제부터라도 경제학을 늘 옆에 두고 가까이 해보자. 생활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경제 원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해간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