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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잡고 갈래?
이인호윤미숙 그림
문학과지성사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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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계단
3할 3푼 3리
내일의 할 일
비밀번호

저자 소개 2

글을 쓴 이인호는 야구를 좋아하고, 밥은 꼭꼭 챙겨 먹으며 어린이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에 늘 귀 기울이고 있다. 2015년에 월간 『어린이와 문학』에 동화가 3회 추천 완료되었고, 2017년 단편동화 「팔씨름」으로 제7회 정채봉문학상을 수상했고, 동화집 『우리 손잡고 갈래?』, 『팔씨름』을 냈다.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갸르릉 시리즈 첫 권 『덥수룩 고양이』에 이어 『고양이 난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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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윤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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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2004년에 『팥죽할멈과 호랑이』로, 2019년에 『사과나무밭 달님』으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습니다. 『그 나무가 웃는다』, 『웃음은 힘이 세다』, 『토끼와 자라』, 『작은 배가 동동동』, 『펭귄』, 『뻐드렁니 코끼리』, 『엄마 젖이 딱 좋아!』, 『내 친구가 마녀래요』, 『베베르에게 마흔두 번째 누이가 생긴다고요?』, 『흰 쥐 이야기』,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사과나무밭 달님』으로 2019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만약에 내가』로 2026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2004년에 『팥죽할멈과 호랑이』로, 2019년에 『사과나무밭 달님』으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습니다. 『그 나무가 웃는다』, 『웃음은 힘이 세다』, 『토끼와 자라』, 『작은 배가 동동동』, 『펭귄』, 『뻐드렁니 코끼리』, 『엄마 젖이 딱 좋아!』, 『내 친구가 마녀래요』, 『베베르에게 마흔두 번째 누이가 생긴다고요?』, 『흰 쥐 이야기』,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사과나무밭 달님』으로 2019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만약에 내가』로 2026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THE BRAW AMAZING BOOKSHELF를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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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63쪽 | 348g | 152*212*10mm
ISBN13
978893203058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 「계단」
어느 날 갑자기 달동네로 이사를 가게 된 근호는 그 사실을 숨기고 싶다. 친한 친구 진규한테도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해 가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데 하필이면 나은이랑 같은 동네라니. 눈앞이 깜깜하지만 나은이랑은 평소 말도 잘 안 하는 사이니까 그나마 안심이 된다. 그런데 자꾸만 나은이한테 진짜 비밀로 하고 싶은 일들을 계속 들키고 만다. 더 이상 치부를 들키지 않기 위해 어느 정도 거리를 두려고 하면 할수록 어쩐 일인지 항상 근호 곁에 있는 나은이.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나타나는 나은이는 정말 근호의 슈퍼맨이라도 되는 걸까?

· 「3할 3푼 3리」
공부보다는 야구를 좋아하고, 집보다는 운동장을 좋아하는 ‘야구의 신’ 동주. 공부는 좀 못하지만 나름 행복하게 살던 동주 앞에 어느 날 갑자기 시련이 찾아왔다. 앞집에 이사 온 ‘공부의 신’ 승재가 나타나고부터 모든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동주는 엄마 친구 아들 그야말로 ‘엄친아’이기 때문이다. 사사건건 비교 당하는 것도 모자라 승재를 따라 학원까지 다니게 된 동주는 공부밖에 모르는 승재가 한심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왕재수 승재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동주는 자꾸만 승재에게 신경이 쓰인다. 동주는 승재의 구원투수가 돼 줄 수 있을까?

· 「내일의 할 일」
엄마의 장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서준이와 누나 서영이. 한 살 터울이라 매일 티격태격하지만 집안엔 정적만이 흐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둘은 치킨 때문에 한바탕 소란을 피우고 만다. 바쁜 아빠를 대신해 누나가 나름 살뜰히 챙겨 주지만 누나가 부쩍 승호 형이랑 가까워진 것 같아 서준이는 누나를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정신이 없다. 급기야 누나가 밤에 몰래 나갔다 온 사실을 알게 되자 서준이는 엄마를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이기까지 하는데…… 알고 보니 누나랑 승호 형 사이에는 특급 비밀이 있었던 것이다. 서준이는 끝까지 누나의 수호천사가 될 수 있을까?

· 「비밀번호」
어릴 적 화상으로 왼손에 분홍빛 상처를 갖고 있는 지환이는 늘 의기소침하고 친구를 사귀기 힘들어한다. 그런 지환이에게 어느 날 스스럼없이 현택이가 다가온다. 학교도 가지 않는지 아파트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있던 현택이는 마치 알고 지냈던 사이처럼 지환이를 살갑게 대한다. 어느새 마음의 문을 연 지환이는 혼자 있는 집에 현택이를 데리고 가고 자신의 이야기도 들려주게 된다. 하지만 둘 사이의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현택이가 지환이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몰래 들어오면서부터. 친구라고 믿었던 현택이를 지환이는 용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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