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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1장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든 사람들의 비밀 2장 혼자서는 결코 멀리 갈 수 없다 3장 내가 만난 사람들이 가르쳐 준 것들 4장 질문을 바꾸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 5장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삶의 기술 에필로그 |
Jong-Seo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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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의 점심 약속에 5분 늦는다고 양해 문자를 보내면 바로 답이 온다. ‘저도 지금 가는 중입니다.’ 나는 그가 이미 그 자리에 도착했지만, 상대를 배려해 그렇게 답하는 것임을 안다. ‘괜찮아요’ 라든가’ ‘천천히 오세요’ 라는 답은 많아도 이건 좀 다르다. 아니, 많이 다르다. 그런데 이 모두는 누구의 억측처럼 아예 타고난 것도 아니고 얕은 수의 여우 짓도 아니다. 타인과 살아가는 내 삶을 더욱 풍성히 하려는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들이다. --- 「1장_마음을 주고 마음을 얻는다」 중에서
10여 년 전 어느 전자 회사의 AS 기사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자신을 OO전자 AS기사 말고 다른 말로 뭐라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라고 물어봤다. 한 사원의 답변은 세월이 꽤 지났는데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저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합니다. 제가 냉장고를 고치면 사람들은 시원한 음료수를 기분 좋게 마시고 신선한 요리를 먹게 됩니다. 제가 텔레비전을 고쳐 주면 그들의 저녁 시간이 즐거워집니다. 제가 하는 일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그는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물론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그는 자신의 지금 일이 가치 있는 일이라고 믿고 행복해하며, 그저 자신이 먹고 사는 생계 수단으로써의 직업이 아니도록 만들면서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로 만들고 있을 것이라는 거다. 이렇게 업의 개념을 정리하고 나면 세상은 달라진다. --- 「2장_지금 하는 일이 무엇이든 그 일을 사랑한다」 중에서 그를 보면 난 그 말이 생각난다. ‘참 수고 많으십니다’…라고. 세상의 앞자리 사람들만 살피고, 자신에게 도움 될 사람들을 우선 챙기는 모습이 얼마나 초라한 건지 보여주느라 수고가 많으시다. 사람에게 상처 주는 일이 얼마나 모진 것인지 알려주느라 수고가 많으시다. 이렇게 생각하는 방법은 짜증을 좀 식혀주니 가까운 이들에게는 권해주고 있다. 다음에 그를 만나면 이번엔 겉으로 말해야겠다. '참 수고 많으십니다’라고. 그러나 나도 진정 해야지. 내가 아는 그가 결코 다가 아닐지도 모르지 않은가.그저 ‘참 수고가 많으시다’ 고 생각하는 것에서 멈추자. ---「4장_미워하기보다 '참 수고가 많으십니다'라고 생각한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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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카리스마』 저자 이종선이 20여 년 동안
300만 명을 만난 후에 얻은, 변하지 않는 승리의 원칙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부드러운 영향력의 힘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국내 최고 이미지 설계전문가이자 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 강사로 뽑힌 이종선이 20여 년 동안 만나온 300만 명에게서 배운 성공의 원칙과 승리의 비결을 정리한 책이다. 모두에게 인정받는 성공을 이루고, 오랜 세월 흔들림 없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은 세상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논리보다는 감성에 집중하고, 불평불만보다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할 거리를 찾을 때 세상은 결국 자신의 편이 된다는 것을 풍부한 사례와 경험으로 정리해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