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PART 01_생각에 대한 생각 · 16
· 우리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 「생명의 서 / 농무」 · 22 · 개념 정리라는 착각 - 「그레고리력」 · 38 · 글을 하나로 엮어가야 하는 이유 - 「한씨연대기」 · 54 · 훈련지문 · 71 PART 02_상식에 대한 오해 · 88 · 주제가 중요하다고 배워온 이유 - 「모래톱 이야기」 · 96 · 흐름을 파악해야 변화가 보인다 - 「데카르트 회의론」 · 110 · 글을 하나로 엮어가야 하는 이유 - 「해시 함수」 · 126 · 훈련지문 · 139 FAQ 01_문제 풀이의 순서 · 160 PART 03_시간이 부족한 이유 · 166 · 관계 파악이 중요한 이유 - 「이기론과 법제 개혁론」 · 176 · 능동적으로 글을 읽어야 하는 이유 - 「암흑 물질」 · 190 · 훈련지문 · 201 PART 04_내용은 형식을 압도한다 · 220 · 형식보다 내용이 더 중요하다 - 「철학적 미학과 체계 이론 미학」 · 230 · 적재적소에 생각을 넣는 방법 - 「작가주의적 비평」 · 240 · 훈련지문 · 253 FAQ 02_문법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 · 267 |
순수국어
유민우의 다른 상품
|
돌이켜 보면 ‘생각이 중요하다’라는 말은 많이 들어왔어도 ‘그 생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운 적은 사실상 없을 겁니다. 저는 생각하는 방법을 아주 구체적으로 전달해드릴 것입니다. 걱정 마세요,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그저 편하게 따라오시기만 하면 돼요. 왜냐하면 제가 말씀드리려는 ‘보편적인 생각들’이란 사실 굉장히 당연하고, 그저 상식적인 생각들일 뿐이니까요.
- 18 페이지 ‘난 정신을 바짝 차리고 풀었는데 왜 또 실수하게 된 거지?’ ‘기출 문제가 중요하다고는 하는데, 실질적으로 그게 대체 왜 중요한 거야?’ ‘내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게 진짜 국어 공부가 맞나? 이게 국어랑 무슨 상관이야?’ ‘그래, 지문에 답의 근거가 있었다고 쳐. 그런데 이걸 시험장에서 어떻게 본다는 거냐고!’ 누구나 공부하는 과정에서 한 번쯤은 이러한 의문들을 품어봤을 것입니다. 아무리 고민해도 명확히 답이 나오지 않았고, 그 누구도 정확히 답해주지 않았을 물음들이죠. 이제부터 저는 여러분께 많은 물음을 던질 겁니다. 전혀 어려운 물음들은 아니에요. 그저 당연하게 여겨왔던 것들에서 딱 한 걸음씩만 더 들어가면 될 뿐이죠. 필기하지 않고 편하게 따라 오셔도 괜찮습니다. 굉장히 낯설 수 있겠지만, 지금 필요한 건 어떠한 지식이 아니라 그저 생각 하는 방법을 깨닫는 것뿐이니까요. - 19 페이지 개념 정리라는 것은 미리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듯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겁니다. 이런 생각들을 지식으로써 미리 정리하고 외워 두진 마세요. 여기에서 약간만 다른 형태로 나온다면 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섣불리 개념을 정리해 두면 겉모습에 따라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미리 외워둔 그 지식이 선입견이 되어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가로막기 때문이죠. - 68 페이지 ---본문 중에서 |
|
장인은 장비탓을 하지 않는다.
무림의 고수는 많은 무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요리의 본 재료가 좋으면 양념이 없어도 좋은 맛이 난다. 모든 일에서 언제나 그러하듯, 기본은 항상 가장 강력하다. 그리고 원칙이 분명한 진짜 기본은, 쉽게 흔들리지 않는 법이다. 시중의 수많은 교재들이 생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능동적인 글 읽기를 강조하지만 막상 문제를 풀 때엔 그와 별개로 풀어나가곤 한다. 이 책에서는 지문을 보며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들어야 하는 생각들을 있는 그대로 서술하고, 문제 풀이에서 들어야 할 생각까지도 저자가 직접 보여 준다. 지문에서 문제까지 제 머릿속에 드는 사고 과정을 그대로 서술하여 독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모든 성적대의 학생들이 쉽게 따라올 수 있게 구성했다. "생각하는 방법. 글을 보며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들어야 하는 생각들." 학교에서 배워온 ‘주제’를 찾아가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이 책은 결과가 아닌 과정에 초점을 맞추며 글에 대한 상식을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진정 순수하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해 보는 것. 이 책의 저자는 그것이 기출 분석의 시작이자 전부라고 주장한다. 그는 개념에 대한 패턴화, 많은 지식의 암기 등은 그것이 적용이 되는 지문과 문제만 해결할 수 있을 뿐이고, 실제 수능 시험의 모든 문제에서 사용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때그때 시험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하는 것이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이며, 이 책에서는 수험생들이 실제로 시험장에서 가장 어려워했던 지문들을 소재로 이 말을 증명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