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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과 같이 푸른 동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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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4

앤지 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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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음악 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프리랜서 작가이다. 언론 출판물의 리뷰와 소설 번역, 창작 등 다양한 작업을 해 왔다. 영국에서 태어나 스페인 코스타 블랑카에서 자랐다. 열여덟 살부터 세상을 여행하다 바르셀로나에 정착해 심리학을 공부했고, 스페인 국립 음악 신문 기자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2012년에 영국 스위트 체리 출판사에서 《로빈의 장난감 일기》와 《로빈의 여행 일기》를 아버지 켄 레이크와 공동 집필했다. 그 뒤 코미디 시리즈인 《대니 딩글의 특급 스파이 노트》를 단독으로 썼다. 여름에는 유럽의 각종 문화 행사를 찾아다니고, 겨울에는 글을 쓰며 지낸다.

캔 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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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레이크는 영국 잉글랜드 동부 노퍽 주에서 태어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긴축재정기에 시골에서 자랐다. 그는 궁핍한 생활 때문에 13살 때 고아원으로 보내진 이후, 중동, 나이지리아, 스페인을 떠돌며 살고 있다. 캔 레이크와 앤지 레이크는 부녀지간으로 로빈과 장난감 인형들의 비밀 이야기 일기 시리즈를 함께 기획하고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기 위해 노력 했다.

그림비슈누 마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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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슈누 마다브는 인도 산티니케탄에 있는 비스바바라티 대학의 유명한 미술학부인 카라 바바나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미술 학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인도 서남부 케랄라 주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어린이 책에 일러스트를 그리며 그림책 작가로 일하고 있다. 비슈누는 어렸을 때 몽상에 푹 빠져 살았다. 그리고 그것을 그림으로 그리고 이야기로 엮는 걸 좋아했다.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지금 그는 어린 시절에 꾸었던 꿈과 상상에서 비롯된 이미지들을 행복이 가득한 그림으로 그려 독자들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바라고 있다.
1965년에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다. 어린이 책 만드는 일과 인터넷에서 어린이를 위한 콘텐츠를 기획하는 일을 했다. 옮긴 책으로는 『앤서니 브라운의 거울 속으로』, 『지바는 보트를 타고 왔어요』, 『엄마가 되어 줄게』, 『아마존 숲의 편지』, 『우리 엄마는 슈퍼맨』, 『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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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00쪽 | 166g | 150*223*15mm
ISBN13
979118704337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이번 주에 로빈은 중고 시장에서 순록 로저를 사 가지고 왔어요. 추운 북극의 라플란드에서 나고 자란 로저는 학교를 마쳤지만 글을 읽고 쓰지를 못했어요. 게으른 데다 배우려는 의지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모든 게 익숙한 고향에서는 읽고 쓰지를 못해도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어요. 하지만 라플란드의 지루한 삶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떠나자 불편해지기 시작했어요.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는 메뉴를 읽어야 했고,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살 때는 낯선 물건들의 상표를 읽어야 했거든요. 글을 읽지 못하는 로저는 제대로 된 물건들을 사지 못했고,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했어요. 향긋하고 신선한 이끼가 그리워진 로저는 식물을 키워 먹기로 하고 모종을 샀어요. 모종을 땅에 심은 뒤 비료를 주었는데, 그 식물은 걷잡을 수없이 커져 버렸어요. 비료를 설명서대로 주지 않고 너무 많이 주었기 때문이에요.
그제야 로저는 읽고 쓰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불편하고 힘들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굳은 마음을 먹고 공부를 시작했지요. 글을 읽고 쓸 줄 알게 되자 로저에게는 새로운 세상이 열렸어요. 산타가 함께 일을 하자고 청해 온 것이지요. 순록으로서는 가장 명예로운 일을 하게 된 것이에요.
로빈네 반에는 이탈리아에서 영국으로 이사를 온 얼리샤라는 아이가 있었어요. 그 애는 고향을 떠난 슬픔에 친구를 사귀지도 않고 영어를 배우려 하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얼리샤는 로저의 이야기와 로빈의 도움으로 영어를 배우는 것에 마음을 조금 열었어요. 영어를 말하고 읽고 쓸 줄 알게 되면 얼리샤에게도 새로운 세상이 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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