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례
들어가기 전에_ 잠들기 전 논어 한 구절 제1편 학이(學而) 제2편 위정(爲政) 제3편 팔일(八佾) 제4편 이인(里仁) 제5편 공야장(公冶長) 제6편 옹야(雍也) 제7편 술이(述而) 제8편 태백(泰伯) 제9편 자한(子罕) 제10편 향당(鄕黨) 제11편 선진(先進) 제12편 안연(顔淵) 제13편 자로(子路) 제14편 헌문(憲問) 제15편 위령공(衛靈公) 제16편 계씨(季氏) 제17편 양화(陽貨) 제18편 미자(微子) 제19편 자장(子張) 제20편 요왈(堯曰) 참고문헌 주 |
明魯鎭
명로진의 다른 상품
|
인생의 고비마다 공자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
이 책에는 공자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가 가득하다. 자만심이 들 때는 “사람은 자기가 잘한다고 믿는 것 때문에 잘못을 저지른다. 잘못을 보면, 그 사람의 인(仁)한 정도를 알 수 있다”는 <이인> 편 7절을 읽어보라고 권한다. 돈 많은 사람은 돈 때문에 타락을 하고, 똑똑한 사람은 똑똑함 때문에 오만에 빠지고, 아름다운 사람은 미모 때문에 과오를 저지르기 때문이다. 또한 성공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인한 사람은 자신이 잘되고 싶을 때, 남을 먼저 잘되게 한다”는 <옹야> 편 28절을 들려준다. 부자가 부러울 때는 <술이> 편 15절을 펼쳐보라. “물 한 그릇에 거친 밥, 팔베개 하고 자도 즐거움이 있나니. 옳지 못한 부(富)는 내게 뜬 구름.” 공자도 먹고살기 힘들어 많은 고생을 했다. 그렇지만 그는 애쓴다고 부자가 되지 않는다는 걸 알았고 그렇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바르게 살고 싶지 않은 유혹이 들면 <옹야> 편 17절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 “사람의 인생은 곧다. 곧지 않게 살아가고 있다면 요행히 재앙을 면하고 있는 것뿐이다.” 공자가 강조하는 인(仁)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저자 명로진은 인의 반대인 불인(不仁)은 마비라고 한 북송의 유학자 정이천의 말을 인용한다. 타인의 고통에 마비된 사람은 인하지 않다는 것이다. <안연> 편 22절에서 휴머니스트 공자는 인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답한다. 사랑하는 데 필요한 예민함, 섬세함이 있어야 인하다는 이야기다. 저자는 이렇게 덧붙인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불인!” 이 책은 그동안 공자라는 이름만 들어봤지 실제로《논어》를 읽어본 적은 없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잠들기 전 한 꼭지를 읽기에 딱 알맞게 구성되었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그랬던 것처럼 독자들도 공자에게서 위안을 받고 삶의 지혜를 배우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