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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이삿짐 차
제 2장. 엘프리데 아줌마! 제 3장. 신기한 만물 버스 제 4장. 체육 시간 제 5장. 모리슨이라고 합니다! 제 6장. 말썽꾸러기 핑키 제 7장. 제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제 8장. 마법 동물 가게에서 온 우편물 제 9장. 마법 동물을 받은 이다와 베니 제 10장. 이다네 집 제 11장. 베니네 집 제 12장. 학교에 간 마법 동물 제 13장. 라바트는 초코 쿠키를 좋아해 제 14장. 강당을 짓누른 무거운 분위기 제 15장. 러브레터 제 16장. 악취를 풍기는 마법의 액체 제 17장. 한밤의 산책 제 18장. 잡았다! 제 19장. 쓰레기통에 버린 악취 원액 제 20장. 친구가 된 이다와 베니 마지막 장. 계주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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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타이머 모리슨이라고 하고요. 마법 동물 가게의 주인입니다.”
손님으로 온 남자가 우물거리며 말했다. “모어타이머 모리슨 씨는 이번 해에 우리에게 마법 동물을 조달해 주실 거란다.” 콘필드 선생님이 기뻐하며 설명했다. “뭐, 뭘 주신다고요?” 레나가 물었다. “마법 동물이란다!” 콘필드 선생님은 인내심을 갖고 되풀이하여 말했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마술 쇼에 나오는 흰토끼 같은 건가요?” 실라스가 외쳤다. _본문 49~50쪽 이다와 라바트가 교실로 들어가려는데, 라바트가 귀를 쫑긋 세웠다. “우리 반이 아닌 사람이 있어.” 라바트가 경고했다. “그럴 사람은 교장 선생님밖에 없어. 같이 들어가지 않은 게 낫겠다. 밖에 작업 도구 보관 창고에서 기다려.” 그 순간 콘필드 선생님이 허겁지겁 달려왔다. 수업 시작 1분 전이었다. 콘필드 선생님은 모퉁이를 돌아가던 라바트의 뒷모습을 보았다. “지낼 만하니?” 콘필드 선생님이 물었다. 이다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최고예요. 그리고요, 선생님, 교장 선생님이 안에 계세요.” “정말? 자, 그럼 들어가 볼까.” 콘필드 선생님이 한쪽 눈썹을 치켜 올렸다. _본문 109쪽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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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에서 누군가는 말하는 동물을 선물로 받는다!
이다는 얼마 전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와서 마음이 편하지 않다. 이전 학교에서는 공부도 운동도 최고였지만, 새 학교에서는 어떨지, 친구는 잘 사귈 수 있을지 걱정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담임 선생님의 초대로 모리슨이라는 사람이 교실로 찾아온다. 그 사람은 마법 동물 가게의 주인이며, 반 아이 중 두 명에게 말하는 마법 동물을 선물할 거라고 했다. 아이들은 말하는 동물 친구를 갖게 된다는 이야기에 들뜨고, 누가 가장 먼저 마법 동물을 받을지 궁금해 한다. 가장 먼저 선택된 아이는 이다와 베니였다. 전학을 와서 외로웠던 이다는 말하는 여우를 받았고, 힘센 동물이 자신을 지켜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베니는 실망스럽게도 거북이를 받는다. 그러나 베니도 이다도 금세 자신의 마법 동물과 둘도 없이 가까운 사이가 된다. 그런데 그런 둘을 시기해 마법 동물을 노리는 친구가 나타나고, 베니는 학교에 악취를 퍼뜨린 범인으로 오해를 받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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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동물과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학교생활 이야기!
어린이와 반려동물, 학교생활을 아우르는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반려동물은 사람 곁에서 주인의 마음을 이해해 주는 사려 깊은 존재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반려동물은 가족 혹은 친구와 다름없이 인식되기 때문에, 반려동물과의 상호 교감은 어린이의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 아이들은 쉽게 반려동물에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고, 비밀 이야기도 서슴없이 한다. 반려동물이 비밀을 지켜 준다고 믿기 때문에 자유롭게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렇게 단짝 친구보다 친밀한 반려동물이 만약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 그것도 나하고만 말이 통한다면? 그런 흥미진진한 상상력이 그대로 반영된 책이 바로 마법 동물 학교이다. 마법 동물 학교 시리즈는 독일에서 2013년에 처음 출간되어 지금까지 9권이 출간되었고, 12개국으로 판권이 수출되었으며, 독일에서만 65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새 학기가 시작된 어느 날,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손님을 소개한다. 버스를 몰고 전 세계를 다니며 마법 동물을 모아 온다는 모리슨 씨. 마법 동물은 말을 할 수 있고 짝이 된 아이와 언제나 함께 다니며 어려운 일을 도와주고 그 누구보다 좋은 친구가 된다. 전학을 와서 친구 문제로 고민이 많던 이다는 말하는 여우 라바트의 도움으로, 단짝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론, 몰래 썼다 버린 러브레터가 사라지는 등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곤란한 상황을 무사히 해결한다. 소심하고 친구들에게 구제불능이라 평가되던 베니는 말하는 거북 헨리에타의 도움으로 계주 대회에서 예상 밖의 멋진 성적을 거둔다. 이렇듯 마법 동물 학교 시리즈는 학교생활, 우정, 모험, 반려동물 등 평범한 듯 신비로운 설정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전개로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마법이라고 해서 완전한 판타지 세계를 그리는 것이 아닌,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마법 동물의 도움으로 해결해 나가기 때문에, 아이들의 공감을 쉽게 이끌어낸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편이 되어 주는 친구, 그리고 그것이 나하고만 말이 통하는 마법 동물이라면, 그걸 원치 않는 아이가 있을까? 책을 읽는 아이들 역시 주인공과 마법 동물의 활약을 보며 통쾌함과 재미를 느낄 것이며, 나에게는 어떤 마법 동물이 어울릴까 상상해 보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