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대학생 선배가 들려주는 교사 이야기
교육대학교 학생_행복한 삶의 방향을 선물하는 초등교사를 꿈꾸며 … 김지원 (춘천교육대학교 초등교육학과 1학년) 사범대학교 학생_진정으로 가슴 두근거리는 직업을 찾다 … 이지우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1학년) 현직 교사가 들려주는 교사 이야기 유치원교사_사랑이 꽃피는 교실에서 행복한 교사로 살아가다 … 정은주 (공립 단설 건국유치원 교사) 초등학교교사_출근길이 행복한 직업, 초등교사 … 심고은 (서울대진초등학교 교사) 중학교교사_내가 영어 교육을 하는 이유 … 김헌용 (구룡중학교 교사) 고등학교교사_만화 그리는 선생님 … 이가영 (여의도여자고등학교 교사) 특성화고등학교교사_‘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특성화고 취업부장 … 신태귀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특수교사_나는 특수교사다 … 박미경 (연북중학교 교사) 사서교사_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 김혜연 (강화여자고등학교 교사) 상담교사_‘최고’의 존재가 아닌 ‘유일한’ 존재들 … 이성숙 (서울 백암고등학교 교사) 직업 전문가가 들려주는 교사 이야기 교사 직업 리포트 … 고정민 (직업 전문가) 교사와 관련된 읽을거리 & 볼거리 직업인 인터뷰 … 정지형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담임교사) |
|
나도 누군가가 어렵다고만 느끼던 것을 재미있게 가르쳐줄 수 있는 아리엘 선생님과 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나의 꿈은 ‘학생들에게 행복한 삶의 방향을 선물하는 초등교사’로 점점 구체화되었다. 그리고 교육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세우고 지금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했다. 이처럼 미국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이 하고 싶은 것 없이 갈팡질팡하던 나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기회를 선물로 주었다. _김지원, 〈행복한 삶의 방향을 선물하는 초등교사를 꿈꾸며〉
일단 ‘출근길이 행복한’ 직업이라는 점에서 나는 참 운 좋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 아침 8시 30분경, 학교 근처에 오면 수많은 아이들이 가방을 메고 삼삼오오 교문으로 향한다. 건널목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녹색 어머니회 학부모님들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학교로 향하면 어느새 운동장 너머로 즐거운 동요가 흘러나온다. 마음이 절로 맑아지는 느낌이다. 저학년을 담임할 때는 반 아이가 저 멀리서 “선생님!!!” 하고 달려와 내 손을 꼬옥 잡고 함께 등교하기도 한다.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 내 아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라는 기대를 안은 채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_심고은, 〈출근길이 행복한 직업, 초등교사〉 이렇게 고생해서 교사가 되면 온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기쁠 것 같았는데, 막상 교사가 되고 나니 이제야 2차전이 시작되는 느낌이었다. 내가 학생일 때 교사는 수업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 교무실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줄로만 알았다. 하루에 몇 시간만 수업하고 학생을 지도하면 끝인 줄 알았다. 하지만 그럴 리가. 실제로 교사가 되어 보니 학생 때 상상하던 교사의 업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다. _이가영, 〈만화 그리는 선생님〉 교사는 어려운 직업이다. 한 인간의 삶에 가장 밀접하게 관여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특히 특수 교사는 단순히 무엇인가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한 아이의 삶을 빚어 가는 역할을 해야 하므로 ‘힘든’ 일이라기보다 ‘할수록 어려운’ 일이다. 특수교육의 특별함special이 가져다주는 장애의 매력을 발견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고 좌절도 경험하겠지만, 그 과정은 진정한 나를 만나고 삶의 지혜를 깨닫고 한 개인이 성숙해 가는 기나긴 여정이 될 것이다. _박미경, 〈나는 특수교사다〉 --- 본문 중에서 |
|
자유학기제를 준비하는 십대를 위한 맞춤형 진로 가이드
‘꿈결 잡 시리즈’는 자유학기제에 발맞춰 청소년이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준비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2017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중·고생 모두 희망 직업으로 '교사'를 가장 많이 꼽았다. 교사는 이 조사가 시작된 이래 한 번도 빠짐없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십대들이 선호하는 직업군이다. 꿈결 잡 시리즈 《교사》는 교사를 꿈꾸는 십대에게 현직 교사와 대학생 선배, 직업전문가가 직접 직업의 세계를 소개한다. 현직 교사가 들려주는 생생한 직업 현장 이야기 교사는 학생이라면 학교에서 늘 접하는 직업이므로 어떤 일을 하는지, 직업 특성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직업인으로서의 교사는 교과 수업 외에도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고 여러 분야에서 활동한다. 꿈결 잡시리즈 《교사》는 교사라는 직업을 깊이 알고 싶은 이들에게 직업을 갖기 위한 준비 과정과 직업에서 얻은 보람과 힘든 점을 생생히 들려준다. 정은주 교사는 유치원의 하루를 소개하며 아이들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교사를 사랑하는지 알려준다. 심고은 교사는 ‘초등교사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은 아이들이 나로 인해 긍정적으로 변할 때’라고 소개한다. 1급 시각장애인으로서는 최초로 일반 학교에 임용된 김헌용 교사는 인공지능이 영어를 번역하는 시대에 영어교사의 역할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며, 만화 그리는 교사로 《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를 출간한 이가영 교사는 수업만 잘하면 될 줄 알았던 교사의 업무가 실제로는 얼마나 다양한지 이야기한다. 특성화고등학교 취업부장인 신태귀 교사는 천안에서 서울 여의도에 있는 회사를 직접 찾아다니며 취업처를 발굴하고 재학생을 취업시킨다. 박미경 특수교사는 장애가 있는 학생들이 독립된 성인으로 살아가도록 가르친다. 김혜연 사서교사는 사서교사와 사서는 하는 일이 다르다고 알려준다. 교과교사로 일하다가 상담심리를 다시 공부한 뒤 상담교사가 된 이성숙 교사는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는다. 대학생 선배와 직업 전문가의 생생한 조언이 담긴 직업 리포트 십대에게 건네는 대학생 선배의 조언도 귀 기울일 만하다. 춘천교육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지원 학생,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이지우 학생은 어린 시절 교사라는 꿈을 꾸게 된 계기, 교사가 되기 위해 어떻게 공부하고 노력했는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고용노동부 주무관이 들려주는 직업 리포트는 전문성을 높인다. 교사가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부터 준비 방법, 역사, 전망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관련 읽을거리와 볼거리 소개도 이어진다. 대안학교인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의 정지형 담임교사 이야기도 인터뷰 형식으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