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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제1장 흥선대원군의 개혁 정치와 쇄국 정책 1. 19세기 국내외 상황 19세기 국외 상황 - 아편 전쟁과 중화주의 붕괴 | 일본의 대응 | 조선의 대응 19세기 전반 국내 상황 2. 고종 즉위와 흥선대원군의 개혁 정치 흥선대원군 이하응 고종 즉위 흥선대원군의 개혁 정치 - 인사 개혁과 국가 기구 정비 | 경복궁 중건 | 서원 철폐 | 삼정 개혁 쇄국 정책 실시 - 병인박해 | 병인양요 | 오페르트의 남연군 묘 도굴 | 제너럴셔먼호 소각 사건 | 신미양요 발발 | 척화비 건립 흥선대원군의 하야 제2장 근대 국가 체제로의 전환과 갈등 1. 고종의 친정 체제 구축과 개항 고종의 친정 - 친정 체제 구축 | 운요호 사건 조일 수호 조규 체결 2. 수신사 파견 수신사 파견 - 제1차 수신사 | 제2차 수신사와『사의조선책략』 개화 물결과 보수 유림의 반대 3. 통리기무아문 설치와 개화 정책 추진 신사유람단 파견 영선사 파견과 기기국 창설 별기군 창설 4. 서구 열강과의 조약 체결 조미 수호 통상 조약 체결 조영, 조독 수호 통상 조약 체결 조러 수호 통상 조약 체결 - 영국의 거문도 점령 조불 조약 체결과 선교 자유 문제 5. 근대 교육의 첫걸음과 근대 문명 수용 최초의 근대 학교 원산 학사 동문학 설립 육영공원 설립 개신교 학교 설립 - 배재 학당 | 이화 학당 | 언더우드 학당 [한성순보], [한성주보] 창간 광혜원, 근대 병원의 탄생 6. 수구파와 개화파의 갈등 임오군란 - 구식 군인의 반발 | 일본 공사관 습격 | 민씨 척족 처단 흥선대원군의 제1차 재집권 청 군대의 파병과 흥선대원군의 실각 제물포 조약 체결 - 민비의 피난 조청 상민 수륙 무역 장정 체결과 국내 상권의 붕괴 청의 간섭 제3차 수신사 박영효 파견 7. 개화파 간의 갈등, 갑신정변 개화파의 대두 - 미국으로 외교 사절 파견 개화파의 갈등과 분화 급진 개화파의 갑신정변 준비 3일 정권 수립 - 14개조 혁신 정강 공포 한성 조약과 톈진 조약 체결 - 한성 조약 | 톈진 조약 제3장 근대 국민 국가 수립 운동 1. 동학 농민 운동과 청일 전쟁 제1차 동학 농민 운동 - 개항 이후 조선 사회, 경제 상황의 변화 | 교조 신원 운동의 전개 | 고부 민란과 제1차 동학 농민 운동 청일 전쟁의 발발 제2차 동학 농민 운동 2. 갑오개혁 제1차 갑오개혁 - 교정청 설치 | 군국기무처 개혁 제2차 갑오개혁 제3차 갑오개혁, 을미개혁 3. 을미사변과 을미 의병 을미사변 - 춘생문 사건 단발령 시행 을미 의병 - 경기, 강원도 일대 | 충청도 일대 | 경상도 일대 | 호남 일대 | 북한 지역 을미 의병의 역사적 의의와 성격 4. 아관파천과 각국의 이권 침탈 아관파천 러시아와 일본의 비밀 협상 구미 열강의 이권 침탈 일본의 이권 침탈 5. 독립 협회 서재필의 귀국과 [독립신문] 창간 독립 협회 결성과 독립문 건립 토론회 개최와 반러 운동 만민 공동회 개최 독립 협회 지회 설립 의회 설립 운동과 해체 6. 대한 제국 성립 대한 제국 선포 - 고종의 환궁 | 대한 제국 성립 황제권 강화와 광무개혁 - [대한국 국제] 제정과 황제권 강화 | 원수부 창설과 군사력 강화 | 열강의 철도 부설권 쟁탈 | 식산흥업 정책과 황실 재정 확충 | 통신, 교통 시설의 확충 | 서울의 명물, 전차 | 양전 사업 실시 | 서울의 도시 정비 사업 | 애국가 제정 | 그 외 개혁들 광무개혁의 역사적 의미와 한계 제4장 통감부의 국권 유린과 구국 운동 1. 을사늑약 체결과 반대 투쟁 러일 전쟁 발발과 [한일 의정서] 체결 일제의 한국 ‘보호국화’ 추진 을사늑약 체결 외교적 저항 잇따른 자결 순국 의열 투쟁 을사 의병 봉기 2. 통감부 설치와 반식민 통치 통감부 설치 통감부의 반식민 통치 3. 대한 제국 멸망 헤이그 특사 파견 고종 황제의 퇴위와 시민들의 저항 정미 7조약 - 일방적인 조약 체결 | 군대 해산 경술국치, 대한 제국의 멸망 4. 구국 운동 전개 의병 운동 - 중기 의병 | 후기 의병 | 연합 의병 부대 결성과 서울 진공 작전 | 일제의 남한 폭도 대토벌 작전 | 전환기 의병 활동 | 의병의 독립군 전환 계몽 운동 - 계몽 운동의 사상적 기반 | 정치 단체, 학회의 결성과 활동 | 신민회 결성 | 사립 학교 설립 운동 | 언론, 출판 운동 | 국채 보상 운동 | 국학 운동 | 국문학 연구 | 역사학 연구 | 민족 종교 운동 의열 투쟁 - 장인환과 전명운의 일제 고문관 스티븐스 처단 | 안중근의 이토 처단 | 이재명의 이완용 처단 시도 그림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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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고종의 즉위와 흥선대원군의 집권부터
1910년 대한 제국의 마지막까지 통상적으로 한국 근대사라고 하면 개항 이후부터 1945년 8월 일제로부터 해방될 때까지를 이른다. 그러나 『한국 근대사』 에서는 그 시기를 좀 더 압축해서 1863년 고종의 즉위와 흥선대원군의 집권부터 1910년 경술국치까지 다룬다. 국권이 침탈당한 후 이어진 독립운동의 방대한 역사에 대해서는 그 시작만을 다루고 있으며, 독립운동사와 일제 침략사는 추후 별도로 소개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먼저 1863년 고종이 즉위한 뒤 흥선대원군이 집권해 실시한 일련의 개혁 정치와 쇄국 정책들을 통해 19세기 말 국내외 상황을 살펴본다. 그리고 고종의 친정 체제가 구축된 뒤 근대화의 물결에 휩싸인 조선이 안팎에서 겪게 된 갈등을 자세하게 알아본다. 갑신정변, 동학 농민 운동, 갑오개혁, 을미사변, 아관파천, 독립 협회의 결성과 마침내 대한 제국 성립에 이르기까지, 또한 병인양요, 수신파 파견, 서구 열강과의 조약 체결 등 우리 역사의 무수한 장면들을 시간 흐름에 맞춰 마치 한 편의 이야기를 읽는 것처럼 정리했다. 그리하여 마침내 일제에게 국권을 빼앗기고 대한 제국이 멸망한 그날의 역사와 이후 전개된 구국 운동을 통해 잃어버린 조국을 찾는 그 과정의 시작을 만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큰 역할을 했던 인물들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이며, [더 알아보기]라는 별면을 통해 우리 근대사의 곁가지에서 궁금했던 여러 가지들을 알아볼 수 있다. 이를테면 민비의 호칭 문제, 손탁과 손탁 호텔, 프랑스의 한국 문화재 약탈, 태극기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 등 다양한 궁금증을 다룬다. 19세기 말, 격동의 세계 속에서 과연 조선과 대한 제국은 어떤 결정을 내렸으며, 그것은 어떻게 국가의 멸망으로 이어졌을까? 우리나라 한국 근대사를 한 권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