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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학날
2. 칼라브리아에서 온 아이 3. 우리반 아이들 4. 용감한 갈로네 5. 다락방의 아이 6. 선생님의 이야기 - 파도바의 소년 애국자 7. 굴뚝을 청소하는 소년 8. 숯장수와 신사 9. 선생님의 이야기 - 아버지와 아들 10. 보티니와 허영심 11. 첫눈 12. 눈싸움 13. 다락방의 프레코시 14. 질투 15. 메달을 받은 프레코시 16. 크로시가 모르는 비밀 17. 선생님의 이야기 - 아버지의 병간호 18. 싸움 19. 학부모들 20. 체육 시간 21. 진정한 친구 22. 우리 엄마 23. 선생님의 이야기 - 폭풍에 부서진 배 24. 더위 25. 야외에서 27. 시험 28. 작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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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소년에게 돈을 준 세 남자가 소년의 침대 칸 근처에서 술을 마시며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이탈리아는 더럽고 막돼먹은 나라야." "맞아. 거리에는 도둑과 깡패투성이라니까." "이탈리아 사람들은 무식해. 특히 무식한 관리들이 득실거리니, 나라 꼴이 뭐가 되겠어?" 이 때 세 남자의 머리 위로 동전들이 우박처럼 떨어졌습니다. 소년이 내던진 것이었습니다. 깜짝 놀란 세 남자가 소리쳤습니다. "이게 무슨 짓이냐?" "불쌍해서 돈을 줬더니 못하는 짓이 없구나!" 이렇게 말하는 세 사람의 얼굴로 또다시 한 움큼의 동전이 날아들었습니다. 그리고 소년이 커튼 사이로 화난 얼굴을 내밀며 외쳤습니다. "나는 우리 나라를 흉보는 사람들의 돈은 안 갖겠어요! 이 더러운 돈, 도로 가져가세요!" --- p.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