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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한번 상상해보세요.
1부 무엇이 우리의 삶을 조종하는가 1장왜 나는 지금 행복하지 않을까 지금과 다른 삶이 가능하다면 언제부터 '하고 싶다'가 '해야 한다'로 바뀌었나 자유가 많아질수록 결단력은 약해진다 나의 삶을 조종하는 것들을 돌아보라 2장일할 권리가 행복할 권리로 둔갑한 까닭 일하지 않는 삶은 무의미할까 네 명 중 한 명은 매일 마음속으로 사표를 낸다 퇴근 후에도 자아실현은 계속된다 3장달리는 차에 다섯 번째 바퀴를 달려는 사람들 쓸모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받고 싶다 단순히 100퍼센트로는 돋보일 수 없기 때문에 타인의 기대치가 내 삶을 잠식한다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말이 다시 스트레스로 4장 우리는 왜 일이 쉽게 풀리면 불안해할까 승진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스트레스? 야망 없는 자만이 야근하지 않는다? 주말에도 내게서 일을 빼앗지 말아줘요 다른 과제들과 경쟁하는 ‘휴식’ 스트레스 5장 완벽하길 기다리다가 놓쳐버리는 삶 단 하나의 올바른 결정이 있다는 믿음 우리가 삶의 결정적인 순간을 얻지 못하는 이유 완벽하게 조화로운 삶은 어디에 있는가 INTERMISSION당신이 원하는 게 아니라면 어떤 삶도 의미가 없다 2부 나를 찾아가는 회복의 워크숍 6장잠재의식을 넘어 조금 더 가라 강력한 복병, 잠재의식을 만나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쓰면 잠재의식도 속는다 7장 갈등은 우리의 일용할 양식이다 우리를 밀고 끌어주는 갈등에너지 고통은 언제나 주관적이다 의뢰인 크리스티네와 알렉스의 경우 8장 내면의 싸움닭들을 화해시키는 기술 내 속에는 내가 너무나 많다 낯선 영역에 들어서다: 욕구 들여다보기 욕구는 역할과 무관하게 실현될 수 있다 작별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9장오로지 나만을 위한 삶을 설계하다 화성인에게 나의 미래를 묻는다면? 내 삶이기에, 전적으로 내 취향에 따라 10장행복을 위한 연습을 시작하다 새로운 삶의 구체적 모습을 시각화하라 자신의 변화를 주위에 널리 알려라 출발은 나를 바꾸기보단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옮긴이의 말 우리의 진정한 삶으로 돌아가는 여행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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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강박이 오늘날 사람들의 삶을 조종하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욕구가 좋지 않다, 혹은 옳지 않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가슴과의 만남을 잃어버렸습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 소망이 나오는데 말입니다. 가슴은 소망으로 우리를 채우는 원천이자 우리 삶을 완전히 차지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과의 관계를 잃었습니다. 그래서 더할 나위 없이 불행해졌습니다. _‘왜 나는 지금 행복하지 않을까’ 중에서---p.20
마침내 남편과 스키 휴가를 떠났어요. 우리는 이미 이전에 세 번이나 휴가를 연기했었고, 그중 두 번은 여행 당일에 연기했어요. 그때마다 짐은 다 꾸린 상태였죠. 마침내 휴가지에 도착하니 날씨도 환상적이었고 하얗게 눈 덮인 세상이 황홀했어요. 그런데 남편은 스키 리프트를 기다리면서도 블랙베리로 이메일을 쓰더군요. 우리 차례가 되자 남편은 마지못해 올라타고는 초조한 눈초리로 리프트를 꽉 붙잡았어요. 위에 올라가자마자 그는 다시 주머니에서 블랙베리를 꺼내더니 답장을 보내더군요. 일주일 내내 이런 식이었어요. 이럴 거면 대체 휴가를 왜 온 걸까요? _‘우리는 왜 일이 쉽게 풀리면 불안해할까’ 중에서---p.88 진로를 고민할 때 사회는 성, 나이, 교육, 출신, 가족, 외모와 같은 형식적 기준으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정해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기준에 따라 결정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얻습니다. 물론 그것은 개인의 정체성이 아니라 집단의 정체성입니다. 어떤 직업군, 어떤 조직, 집단에 속하게 되는가의 문제지요. (……) 우리가 어떤 것을 궁금해하는지, 어떤 문제에 관심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견해를 갖고 있는지가 단지 우리가 속해 있는 집단의 정체성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요? _‘당신이 원하는 게 아니라면 어떤 삶도 의미가 없다’ 중에서 ---p.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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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독일 최고의 심리코칭전문가들이 밝혀낸 ‘행복의 설계법’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이 책 『우리는 왜 혼자일 때 행복할까』는 출간 즉시 엄청난 찬사를 받고 필독서가 되어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었다. 독일뿐 아니라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심리코칭전문가 폴커 키츠와 마누엘 투슈 박사는 행복에 관한 재정의를 시도한다. 이 책은 ‘남들처럼 성공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요구와 압박, ‘이만큼이 아니면 사랑받을 수 없다. 인정받을 수 없다’는 타인의 기대에 갇힌 현대인의 허수아비 같은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가족, 친지, 친구 혹은 동료 등 타인이 원하는 모습대로만 살아가거나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하는 삶이란 얼마나 불행한가 저자들은 행복이란 누구의 삶을 모방하거나 요구대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음을 알려준다. 더불어 독자들이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내고 또 자기 모습대로 사는 삶으로 나아가도록 이끈다. 언제부터 ‘하고 싶다’가 ‘해야 한다’로 바뀌었나 우리의 하루를 더 불행하게 만드는 신기한 생각들 자신의 소망을 인식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그것을 실현해 행복을 맛보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자기효과 경험’이라고 부른다. 자신의 행위로 무언가를 실현할 수 있고, 삶과 환경을 스스로 통제하고 바꿀 수 있음을 체험하는 자기효과 경험은 행복감과 자신감을 줄 뿐 아니라 우리를 살아 있는 삶의 주체로 느끼게 한다. 어린 시절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자기효과 경험을 더 많이, 자주 했을 것이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목소리―때론 그것이 울부짖음이거나, 마트 바닥에 드러누워 발버둥을 치는 몸부림일지라도―를 확실하게 낼 줄 알았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사회에 나와 직장생활을 하는 지금 우리는 더이상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해야 하기 때문에’ 말하고 움직인다. 우리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 우리의 삶을 조종하는 강제와 규범 들은 모두 어디서 왔고,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을까. “내 모습대로 살고 싶다!” 타인의 기대 속에 갇힌 이들을 위한 카운슬링이 시작된다. 저자들은 그 ‘해야 하는 것의’ 기준이 ‘스스로’에게서 출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의 삶이 점점 행복과 멀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삶의 중요한 결정을 자신이 속한 그룹의 정체성 혹은 타인의 기대에 맞추어 내리는 경우를 우리는 너무나 자주 보게 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언제까지 삶의 중요한 결정을 남이 하도록 내버려둘 것인지 질문한다. 내가 무엇을 원하고,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 언제 그것을 실현해야 할지 과연 누가 더 잘 알겠느냐는 질문과 함께. □ 상사 눈치 때문에 일을 다하고도 퇴근하지 못한 적이 있다. □ 내가 원하는 것보다 가족이나 친지들 바람에 맞춰 진로를 선택했다. □ 명함을 주고받으며 자랑에 혈안이 된 동창들 때문에, 동창회에 가기 망설여진다. □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 묻는 질문에 사실과 다르게 혹은 부풀려 대답한 적이 있다. □ 업무 때문에 가족과의 약속을 못 지키는 때가 자주 발생한다. □ 책임을 많이 떠안을수록 회사에서 중요한 존재로 여겨질 것이라 생각한다. □ 주위의 재촉 때문에 별 불만 없는 직장을 옮긴 적이 있다. □ 휴가 중에도 자주 회사 이메일을 체크한다. 이 책에는 스스로 삶을 결정하지 못하고 타인, 사회의 기대에 맞추어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위 내용은 그런 사람들의 삶을 반영해 만든 체크리스트다. 독자는 자신이 몇 개의 질문에 해당하는지 체크해봄으로써 자신의 삶을 진단할 수 있을 것이다. 삶이 나아지길 바란다면 가장 먼저 ‘나’에게로 돌아가라! 내 모습대로 사는 행복 1부 ‘무엇이 우리의 삶을 조종하는가’에서는 먼저 우리 삶의 전 영역에 촘촘히 망을 드리우고 있는 갖가지 규범과 강박 들을 하나씩 살펴보고, 그것이 삶에 어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 분석한다. 현대인의 삶이 얼마나 타인의 규범에 지배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 규범이 얼마나 불합리하고 부당한지 잘 인식할수록 우리 삶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직장인들이 겪는 상황이 주로 제시되고 있어 극한경쟁사회를 살아가는 국내 20~40대 독자들에게도 큰 공감을 얻을 만하다. 매해 타율적으로 상향 조정되는 성과 목표, 스트레스와 불안을 자양분으로 삼아 일에 기꺼이 잠식되는 삶, 일하지 않는 삶을 ‘실패자, 낙오자’ 취급하는 사회 분위기, 휴식마저도 ‘일’의 연장으로 여기게 하는 완벽한 삶에 대한 강박 등이 우리 삶을 뒤흔드는 불길한 실체이다. ‘행복’은 이러한 실체를 깨닫고 이것에 휘둘리지 않고 과감히 떠나 자신에게로 돌아가는 데서 시작된다. 당신의 삶을 바꾸는 실험이 시작됐다 독일 최고의 심리코칭 전문가들이 밝혀낸 창조적 행복 설계의 워크숍 폴커 키츠와 마누엘 투슈 박사는 다년간의 상담과 연구로 ‘행복한 삶으로 가는’ 그들만의 심리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2부 ‘나를 찾아가는 회복의 워크샵’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그 프로그램은 독자들이 한 단계 한 단계 읽고 따라가며 직접 메모를 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들은 ‘자신’에게로 돌아가는 이 과정에서 안정을 추구하고 변화를 기피하는 우리의 잠재의식이 훼방을 놓을 것임을 예상한다. 이 견고한 잠재의식을 뛰어넘어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배려하는 6장은 두 저자의 현장 경험이 빛나는 대목이다. 고통이 한편으로 불쾌하고 힘든 것임을 인정하세요. 그리고 그것이 다른 한편으로 당신을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었고, 돌이켜 생각해보면 기회가 되었음을 인정하십시오. 갈등은 우리의 일용할 양식입니다. 갈등은 영양가가 높으며, 살아가고 살아남는 데 필요한 것을 우리에게 공급해줍니다. 갈등은 우리를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힘껏 밀어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시각을 받아들이고 거기에서 비롯한 기회를 잡을 용의가 있다면 말입니다. (……) 갈등은 우리가 움직이고 변하며 발전하도록 자극하는 우리 내부의 에너지, 우리가 인식하고 배우는 에너지에 불을 붙입니다. _'갈등은 우리의 일용할 양식이다' 중에서(p.140) 갈등을 피하고 현재에 안주하려는 것이 사람들의 본성이다. 이 단계를 무사히 지났다면 이제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갈 차례이다. 독자들은 그동안 소홀히 했던 자신의 여러 욕구를 들여다보며 자신이 진짜 원하는 삶을 설계할 준비를 할 수 있다. 경쟁이 심화되고 규격화된 성공을 강요받는 현대사회에서 ‘행복’이란 주제는 진부하지만 그만큼 절실하다. ‘행복’에 대한 백 가지 이론을 늘어놓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행복’을 찾아주는 이 책이야말로, ‘삶의 해법’을 구하는 독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실용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추천사 “말할 것도 없이 사회의 정곡을 찌르는 책이다.” -타게스슈피겔Tagesspiegel “이 책은 황금처럼 가치 있는 통찰을 안겨준다.” -쥐트도이체S?ddeutsch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