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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집을 나간 토리
첫째 날 해방과 분단 첫 번째 이야기 누가 내 허리에 38선 그었어? 두 번째 이야기 해방 정국 지도자 4인의 선택 세 번째 이야기 좌우 갈등이 가져온 비극 네 번째 이야기 남북 협상과 단독 정부 수립 다섯 번째 이야기 이승만의 대반격 제주4?3과 반민특위 해체 판타스틱 생활사 3분 특강 광복 이후 빵과 자유를 향한 움직임, 토지 개혁 둘째 날 한국전쟁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폭풍 전야, 김일성은 바빴다 두 번째 이야기 한국전쟁, 천 일의 고통 세 번째 이야기 휴전으로 끝난 한국전쟁 판타스틱 생활사 3분 특강 피난지에서도 삶은 계속된다 셋째 날 이승만과 박정희 독재 30년 첫 번째 이야기 3?15 부정 선거는 4?19혁명을 낳고 두 번째 이야기 4?19혁명은 5?16 쿠데타로 무너지고 세 번째 이야기 겨울 공화국 유신 독재가 시작되다 네 번째 이야기 겨울 공화국 유신 독재가 시작되다 판타스틱 생활사 3분 특강 구로 공단과 달동네 넷째 날 민주화 시대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서울의 봄과 5?18광주항쟁 두 번째 이야기 1987년 6월민주항쟁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민주주의 이후의 민주주의 네 번째 이야기 또 하나의 나라 북한 판타스틱 생활사 3분 특강 컬러텔레비전에서 한류 열풍까지 다섯째 날 민주화 시대 사람들 첫 번째 이야기 어느 청년 노동자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재야 대통령 장준하 세 번째 이야기 통일 할아버지 문익환 네 번째 이야기 바보 노무현 판타스틱 생활사 3분 특강 떠도는 사람들 세계 속의 한국인 여섯째 날 비행접시 타고 유적 답사 무지와 광기와 혐오가 만들어 낸 대학살의 현장 제주4?3항쟁 유적지 분단국가 비극의 현장 휴전선 민주화운동의 성지 명동성당 사진 속에 남은 토리 이야기를 마치며 부록 동아시아의 역사 변천 / 연표로 보는 한국사와 세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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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난 정보는 NO, 술술 통으로 읽다 보면 한국사의 맥락이 쏙쏙!
어려운 한자어의 뜻을 익혀야 하고, 조각난 자료와 정보로 넘쳐나는 면면을 모두 찾아 읽기 버거운 초등학생과 십대를 위한 한국사 책들. 《판타스틱 한국사》는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정보와 자료, 각주 등을 최대한 자제하고, 모든 것을 하나의 글로 풀어내 하루하루 한 단원씩 읽어나가는 것만으로도 한국사를 전체적으로 이해할 있도록 구성했다. 단편 소설을 읽듯 조금씩 차근차근 읽다 보면 한국사의 가닥이 보이게 된다. 시각적 자료로는 꼭 필요한 지도와 동아시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연대표를 활용해 글을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한국사를 둘러싼 동아시아 지도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했다. 한국사를 처음 배우는 외계 소년 토리는 독자들과 동일시되고 토리의 의문을 풀어주는 이 작가의 말은 역사를 처음 접하는, 또는 본격적으로 한국사를 배우기 시작하는 독자들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게 된다. 또한 한국사 외에 미술, 음악, 건축,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이 작가와 황폐한 자신의 별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 역사 탐험대를 꾸려 지구로 온 토리, 이들의 만남을 방해하는 국가걱정원의 턱손이가 펼치는 역사책 속 또 다른 이야기는 판타지에 열광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우리가 찾던 바로 그 한국사 《판타스틱 한국사》는 한국사뿐만 아니라 역사가 암기하는 학습과목이라는 것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역사를 자기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며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첫째, 각종 별면과 팁, 각주 등 조각난 정보 읽기에 지친 우리 아이를 위한 통 한국사로 다양한 역사 정보들을 하나의 글 속에서 자연스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둘째, 역사적 사실을 사실 그 자체로 전하여 편향된 역사관을 심어 주지 않고 생각의 길을 열어 주는 균형 잡힌 한국사로 이를 토대로 다양한 의견들을 접하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준다. 셋째,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니라, 동아시아와 세계사 속 한국을 들여다보는 〈생생 한중일 역사 토론〉을 통해 한·중·일을 아우르며 하나로 읽는 세계 속 한국사를 지향한다. 민감하지만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들, 발해를 둘러싼 한중일의 생각, 조공과 책봉을 둘러싼 각기 다른 의견, 왜구와 홍건적의 침략이 동아시아에 미친 영향, 삼국의 역사에 등장하는 임진왜란에 대해 이야기한다. 넷째, 융합과 통합 교육이 중요시되는 지금 음악, 영화, 미술, 건축, 문학, 시조 등 역사 읽기의 즐거움이 있는 융합 한국사로, 분야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서술,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역사 교육을 추구했다. 다섯째, 방대하고 양이 많은 한국사 어떻게 읽어야 할까? 매일매일 시기별로 일주일씩 30일간 이어지는 이야기를 따로 또 같이 하루에 한 단원씩 읽어 가는 매일매일 한국사로, 옛이야기를 읽듯 차근차근 읽다 보면 구슬을 꿰듯 하나로 이어지는 한국사와 만나게 된다. 여섯째, 전쟁과 정치에 국한된 딱딱한 한국사가 아니라, 귀족과 서민들의 생활사, 대중문화,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는 현장 답사 길잡이까지 두루두루 생생한 한국사와 만난다. 인터넷 강국, 자료와 정보가 넘쳐나는 지금 책 속에 모든 정보를 넣기보다는 정확한 사실 전달, 올바른 역사관 정립, 인물과 사건과 상황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생각, 다른 문화와 다른 의견과 생각에 대한 편견 없는 자세를 길러 잘못된 역사를 답습하지 않는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판타스틱 한국사》 딱딱한 역사에 사람이 들어가고 대화를 하기 시작하면 아이들이 흥미를 갖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우주라는 미지의 공간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만들어 가는 《판타스틱 한국사》는 아이들이 책을 놓지 못하게 한다. 책을 끝까지 읽지 않는 습관을 가진 아이를 둔 부모님은 아이가 끝까지 역사책을 읽는 놀라운 광경을 기대해도 좋다._ 정태윤, 수원칠보고등학교 역사 교사 다양하고, 다각적이다. 그러나 이 모두가 흩어지지 않고 하나로 똘똘 뭉쳐 재미와 신뢰를 더한다.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대화이면서 서로 다른 세계에 대한 진심 어린 이해이고 성찰임을 알려 준다._ 우현주, 의정부역사교사모임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