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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바디 사인
엄마가 반드시 알아야 할 아기 건강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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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의 글 :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기의 건강에 관한 필수지침서 - 우디 케셀 박사
추천의 글 : 아기들의 신체 징후를 관찰하면 건강이 보입니다 - 노정일 서울대어린이병원장
감수의 글 : 육아에 유용한 의학정보로 가득한 책 - 김희주 대치서울영재소아청소년과원장
들어가기 전에

Chapter 1 아기의 머리, 세상을 향한 첫인사
맥박이 뛰어오르는 작은 샘, 천문
천문이 솟아올랐어요 / 천문이 움푹 들어갔어요 / 3번째 천문이 보이면 주의하세요 / 천문이 유달리 커요 / 천문이 잘 보이지 않아요
동글동글, 우리아기 예쁜 두상
뾰족한 정수리는 시간이 지나면 둥글어져요 / 뱃머리처럼 앞뒤로 길고 좁은 두상 / 납작머리 아기 / 비정상적인 머리모양이 지닌 위험 / 아기 머리가 너무 커요 / 아기 머리가 너무 작아요
머리와 관련된 행동
머리 찧기 행동, 괜찮은 걸까
맺음말

Chapter2 아기의 머리카락과 두피에 담긴 정보
머리카락 색깔에 숨은 비밀
색깔 없는 머리카락을 가진 아기 / 하얀 머리카락, 아기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머리카락 질감으로 건강상태를 파악해요
머리카락이 심하게 엉켜요 / 머리카락이 푸석거리고 잘 끊어져요 / 머리카락이 한 움큼 씩 빠져요
머리카락이 없는 아기
태어날 때부터 대머리일 수도 있나요 / 삼각형 모양으로 머리카락이 빠져있어요 / 머리 한쪽 부분만 머리카락이 빠져요 / 아기 탈모의 원인
두피부터 건강하게 관리해요
두피 일부분이 떨어져나갔어요 / 머리에 달걀만한 혹이 났어요 / 영아 비듬, 어떻게 없애나요 / 두피에 검은색 점이 보이면 백선을 의심해보세요
머리카락과 관련된 행동
머리카락 꼬기로 스트레스를 푸는 아기
맺음말

Chapter 3 아기의 눈을 보면 건강이 보여요
눈 색깔에 담긴 건강정보
양쪽 눈 색깔이 서로 다른 아기 / 분홍색 눈동자는 선천성 색소결핍증의 신호 / 결막염에 걸린 아기는 눈이 붉어요 / 황달의 경고, 노란색 눈 / 사진 속 하얀색 동공은 심각한 질환 / 사진 속의 노란 눈, 코츠병을 의심해요 / 짝짝이 동공은 유전 / 타원형 동공은 홍채결손이 원인 / 이중동공
아기의 눈꺼풀도 살펴요
눈꺼풀이 붉게 부어오르면 안구도 함께 살펴보세요 / 딱지 앉은 눈꺼풀은 안검염의 신호 / 다래끼가 났어요 / 아기의 눈꺼풀이 처진 이유 / 이중 속눈썹 아기가 주의할 점
눈 주위에 나타난 신호
아기의 다크서클은 알레르기가 원인 / 두툼한 눈밑살을 가진 아기는 알레르기와 천식을 조심해요 / 안구돌출, 그레이브스병의 의심징후
아기의 눈물에 관한 궁금증
눈물이 너무 많이 흘리는 아기 / 많이 울어도 눈물이 나지 않는 아기 / 젖을 먹으면 눈물을 흘리는 아기
눈동자의 움직임에 나타난 이상
상하좌우로 재빨리 움직이는 눈, 안구진탕 / 사시, 크면 없어질까요 / 한쪽 눈이 바깥쪽으로 향하는 외사시, 조기치료가 필수 / 가끔 위쪽을 응시하는 상사시 / 오랜 시간 위쪽을 쳐다보는 발작성 긴장상향주시 / 아래를 응시하는 하사시
눈과 관련된 행동
눈을 찡그린다면 근시를 의심해요 / 눈을 자주 깜빡이는 이유 / 왜 눈맞춤을 하지 않을까
맺음말

Chapter 4 아기의 귀, 보이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부분
귀 모양에 나타난 이상
귀에 옴폭 들어간 자국 / 귀 주변의 작은 사마귀 / 귀에 난 혹 / 유전적으로 나타나는 작고 주름진 귀
아기의 청력과 관련된 문제
미숙아와 청력이상의 관계 / 선천적 청각장애 / 귀의 염증과 난청의 상관관계
귀와 관련된 별난 행동
귀 안에 물건 집어넣기 / 청각 상실인가요, 자폐증인가요
맺음말

Chapter 5 아기의 코로 건강이 드나들어요
아기의 코에 나타난 이상징후
숨 쉴 때마다 커지는 아기의 콧구멍 / 코끝에 혹이 났어요 / 코에 난 혹에 털이 자라고 있다면 조심하세요 / 코 위에 긴 주름이 있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해요 / 콧물이 흐르는 이유 / 흔하지만 위험한 감기 / 야외로 나가면 터져 나오는 일광재채기
호흡과 관련된 질문
꼬마 코골이들 / 몇 초씩 숨을 멈추는 수면무호흡증 / 숨 쉴 때 마다 휘파람 소리가 나요 / 가쁜 호흡 또는 느린 호흡
코와 관련된 행동
코에 물건 집어넣기 / 코 파기
맺음말

Chapter 6 먹고, 맛보고, 말하는 아기의 입
입을 둘러싸고 있는 집, 입술
입술이 파래졌어요 / 입술에 잡힌 물집 / 입술에 혹이 생겼어요
빨고 삼키고 뱉는 아기의 혀
검은색 혀의 비밀 / 길게 홈이 패인 혀 / 심장모양의 혀는 설유착의 신호 / 유난히 매끄러운 혀는 영양결핍이 원인 / 유전적으로 나타나는 지도모양의 혀 / 아기의 혀가 왜 계속해서 떨릴까
아기의 잇몸건강도 꼼꼼히 살피세요
우윳빛 입술 얼룩은 아구창의 신호 / 비뚤어진 잇몸,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져요 / 잇몸에 작은 점이 났어요 / 아기 입냄?를 제거하는 방법
작은 이빨이 돋아났어요
이빨이 너무 빨리 났어요 / 왜 아직도 이가 나지 않을까요 / 이빨이 얼룩덜룩해요 / 이빨이 푸르스름해요
입과 관련된 행동
하품을 유난히 많이 해요 / 아이는 왜 계속 침을 흘릴까요 / 무엇이든 입 속에 집어넣어요 / 이를 가는 아기, 괜찮을까요
까르륵, 종알종알, 아기 목소리
감기도 아닌데 목소리가 쉰 아기 / 말더듬기, 크면 괜찮을까요
맺음말

Chapter 7 생명과 건강을 담는 그릇, 아기의 몸체
아기의 가슴과 건강
여자 아기의 가슴 몽우리 / 남자 아기의 가슴 몽우리 / 아기의 한쪽 유방이 부풀어 올랐어요 / 세 개의 유방을 가진 아기
젖꼭지와 가슴모양에 생긴 이상
젖꼭지 분비물 / 세 개의 젖꼭지 / 함몰 유두의 원인 / 가슴이 함몰된 것처럼 보여요 / 새가슴 아기는 호흡기 질환에 유의하세요
아기의 배꼽과 관련된 문제
제대탈장이라 걱정이에요 / 배꼽의 혹, 제육아종
아기의 팔다리
아이가 몸을 이상한 자세로 꺾어요 / 구부러진 엄지손가락 /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었어요 / 다리가 안쪽으로 휘었어요 / 안짱걸음, 고칠 수 있나요 / 오리처럼 뒤뚱뒤뚱 걷는 아기 / 발끝으로 살금살금 걷는 아기 / 아기들이 평발로 태어나는 이유
기타 몸통과 관련된 문제
심하게 몸서리를 치는 발작 / 아기를 단단히 싸맬 때 주의할 점
맺음말

Chapter 8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기관, 아기의 피부
아이의 피부에 있는 점, 모반
붉은색 또는 분홍색의 모반 / 유아성 혈관종, 딸기 모반 / 눈에 난 검붉은 모반 /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청색 모반 / 흑청색 모반과 몽고반점
다양한 종류의 주근깨
주근깨가 너무 많아요 / 밀크커피색 큰 주근깨 / 입술 주근깨는 포이츠-예거 증후군를 조심해요
여드름과 물집이 보내는 신호
아기 얼굴에 난 작은 혹 / 아기여드름의 원인 / 아기 물집 / 전염성 강한 벌집모양의 물집, 농가진 / 여기저기 옮아 다니는 기저귀 발진
아기의 혹과 돌기
아기의 점에 털이 난 경우 / 작은 사마귀 / 얼굴에 난 주황색 혹, 소아황색육아종
몸통에 위치한 보조개
다리 보조개 / 엉덩이 위쪽에 난 보조개
피부색으로 아는 건강정보
청색 피부 / 노란색 또는 주황색 피부 / 대리석 피부 / 밝은 반점
아기의 멍
아기의 팔에 난 뾰루지 / 쉽게 멍드는 아기
기타 피부 질환에 관련된 문제
다리의 줄무늬 / 소금맛이 나는 피부
맺음말

Chapter 9 건강의 출발점, 아기의 생식기
성발달 장애를 가진 아기
아들일까 딸일까
아기의 질에 생긴 문제
질이 부어오른 경우 / 질에 난 작은 돌기 / 신생아의 질분비물 / 아기의 질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
아기의 음경에 생긴 문제
음경 끝에 맺힌 하얀색 방울 / 음경의 포피는 청결이 중요해요 / 음경에서 냄새가 나요 / 구부러진 음경 / 왜소음경 / 왜소 음낭 / 서혜부탈장 / 소변이 음경 끝에서 나오지 않아요 / 소변이 변기 주변으로 흘러요
생식기 관련 문제
생식기 만지기 / 음경 만지고 놀기 / 기저귀에 물건 숨기기
맺음말 339

Chapter 10 건강정보로 꽉 찬 아기의 노폐물
아기의 소변에 관한 정보
소량의 소변 / 과량의 소변 / 진노란색 소변 / 주황색 소변 / 붉은색 또는 분홍색의 소변 / 달콤한 소변 / 냄새나는 소변
아기의 대변에 관한 정보
대변 색깔의 변화
노란색 대변 / 주황색 대변 / 녹색 대변 / 옅은색 대변 / 검은색 대변 / 붉은색 대변
기타 대변에 관한 문제
물기 많은 대변 / 설사가 계속 반복되는 경우 / 변비를 해소하는 방법 / 가라앉지 않고 떠다니는 변 / 아기의 방귀가 보내는 신호
맺음말

부록 / 아기의 다체계 질환과 그 징후
참고문헌 및 참고 웹사이트
의학자문단

저자 소개 4

조앤 리브만-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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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 Liebmann-Smith

의학전문 저술가이자 사회학자. 뉴욕대학을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동의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전문가로 미국건강재단의 아동건강증진 프로그램 ‘노 유어 바디Know Your Body’ 책임자와 미국모성센터협회 이사보를 역임했다. 전미의학협회 의학보도상을 수상했으며 "오프라 윈프리 쇼", "투데이 쇼", "디 얼리 쇼"와 같은 미국 유명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했다. [뉴스위크], [아메리칸 헬스], [보그], [미즈], [레드북], [셀프]와 같은 언론 매체와 의학 웹사이트 등에서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전미여성건강협의회 이사를 맡고 있
의학전문 저술가이자 사회학자. 뉴욕대학을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동의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전문가로 미국건강재단의 아동건강증진 프로그램 ‘노 유어 바디Know Your Body’ 책임자와 미국모성센터협회 이사보를 역임했다. 전미의학협회 의학보도상을 수상했으며 "오프라 윈프리 쇼", "투데이 쇼", "디 얼리 쇼"와 같은 미국 유명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했다. [뉴스위크], [아메리칸 헬스], [보그], [미즈], [레드북], [셀프]와 같은 언론 매체와 의학 웹사이트 등에서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전미여성건강협의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전미과학저술가협회, 미국의학작가협회, 미국사회학협회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 『바디 사인』, 『임신에 필요한 비공식 지침서』, 『불임을 극복하는 비공식 지침서』등이 있다.

재클린 나디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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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line Nardi Egan

의학전문 저널리스트. [패밀리 헬스]의 의학전문 편집자를 지냈다. 현재 의사와 의료전문가, 환자, 소비자 연합과 함께 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집필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QD 헬스케어 그룹과 콘티뉴잉 에듀케이션 얼라이언스의 부편집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불임 극복을 위한 비공식 안내서』(공저), 『임신을 위한 비공식 안내서』(공저) 등이 있다.
부산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멘토와 멘티』, 『바디 사인』, 『유쾌한 두뇌샤워』,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2』, 『60초 혁명』, 『키즈 마케팅 불변의 법칙』, 『나는 느리게 사는 것이 좋다』, 『도전하는 여성의 삶은 아름답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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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김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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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서울의대를 졸업하였으며 동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소아과장 겸 서울의대 임상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성균관의대 외래교수,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상자문의, 대한의학협회 자문단위원, 한국여자의사회 총무이사, 서울의대 함춘여자의사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치서울영재소아청소년과 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91쪽 | 628g | 153*200*30mm
ISBN13
9788901133409

책 속으로

질문: 아들에게 천문이 3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상인가요?
답변: 보통 천문은 6개 가운데 2개만 뚜렷하게 알 수 있습니다. 정수리에 있는 천문과 후두에 있는 천문 사이에 세 번째 천문이 육안으로 확인된다면, 그것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치료하지 않으면, 발육지연, 정신장애, 기타 심각한 질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p.40

질문: 15개월 된 아들의 두피에 검은색 작은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의 일부가 빠지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병을 옮아온 것일까요?
답변: 아이는 아마 이른바 ‘흑점 징후’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보기는 흉하지만 흔한 질환인 백선의 특징입니다(두부백선). 모발이 끊긴 뒤 남은 짧은 머리로 전체 모양이 느낌과 유사하며, 원형탈모증으로 모발이 탈락한 끄트머리에 나타납니다. --- p.85

질문: 아기들은 사시가 있어도 자라면 없어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사실인가요?
답변: 그것은 처음 사팔뜨기가 발견됐을 당시 아기의 월령 ? 혹은 나이가 적은지 많은지 ? 에 달려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사시라고 불리는 안구운동질환은 신생아에게 매우 흔하게 나타납니다. 안구운동 질환이 있는 신생아의 대다수는 한쪽 눈이 살짝 안쪽으로 향하기 있는 사팔뜨기입니다. 이런 사팔뜨기를 의학적으로 내사시라고 합니다. 내사시가 영아기에 발생하면, 보통 생후 3개월쯤 사라집니다. --- p.124

부모들은 아기가 큰 소리에 놀라거나 소리가 난 쪽으로 돌아보는 것을 보면 청각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청각장애가 있는 아기들은 대부분 약간의 소리 정도는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는 다른 감각, 특히 시각과 촉각을 통해 주변 환경에 반응하기도 합니다. 아기가 소음에 반응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강한 진동에 반응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 p.146~147

질문: 최근 만 2세 된 아들의 코에서 긴 주름을 발견했습니다. 왜 이런 주름이 생긴 것인가요?
답변: 코 위의 긴 주름은 알레르기성 비염의 신호인 경우가 많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아이(그리고 어른), 특히 만성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은 손바닥으로 코를 들어올려 반복적으로 문질러서, 가려움증과 흐르는 콧물을 없애려고 합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동작을 의학적으로 ‘알레르기 경례’라고 합니다. 알레르기를 치료받으면 코주름은 점차 사라집니다. --- p.165

질문: 아들의 입술이 자주 파래집니다. 심지어 집 안이 따뜻할 때도 그렇습니다. 아이에게 심장질환이나 폐질환이 있는 것인가요?
답변: 새파란 입술이나 보랏빛 입술(피부, 혀, 잇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은 몸 안에 산소가 충분하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청색증이라 불리는 질환은 무섭게 들리기는 하지만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지나치게 흥분했거나 분노발작을 일으킬 때 입이 파랗게 변할 수 있는데, 이러한 형태의 청색증을 중추성 청색증이라고 합니다. --- p.185

질문: 딸 아이가 이제 겨우 생후 1개월인데 가슴이 제법 큽니다. 왜 이런 것인가요?
답변: 출생 시 또는 출생 직후에 가슴이 커지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며 양성 소견입니다. 남녀 신생아의 90퍼센트는 가슴이 작습니다.
신생아임에도 불구하고 가슴이 크다면 그것은 자궁에 있을 때 엄마로부터 과량의 에스트로겐을 전달받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에스트로겐이 출생 후 몇 달 동안 아이의 몸속에서 계속 순환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신체는 마치 사춘기가 시작되는 것처럼 반응합니다. 가슴이 심하면 젖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치료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슴은 생후 2~3주쯤 되면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모유를 먹는 아기들은 조금 더 지속될 수 있습니다. --- p.224

질문: 새로 태어난 아들의 음낭이 작습니다. 아이 형의 음낭은 태어날 때 그렇게 작지 않았습니다. 왜 이런 것인가요?
답변: 의학적으로 정류고환 또는 잠복고환이라는 질환으로, 신생아들에게 흔하게 나타납니다. (…) 신생아의 약 4퍼센트가 적어도 한쪽에 정류고환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남자 아이의 가장 흔한 선천성 생식기 기형입니다. (…) 다행히 정류고환이 있는 아기의 약 75퍼센트는 생후 몇 달 이내에 고환이 음낭을 향해 내려갑니다. 만약 고환이 내려가지 않으면 호르몬이나 간단한 시술로 생후 1년 이내에 치료를 해야 합니다. --- p.318

질문: 아기가 녹색 변을 보면 감염의 신호라고 들었습니다. 사실인가요?
답변: 녹색변은 주황색 변과 마찬가지로 양성 신호일 수 있습니다. 모유를 먹는 아기들은 녹색 변을 보는 경우가 많으며, 엽록소(식물에 있는 초록색 색소)가 풍부한 녹색 채소를 많이 먹는 아기도 녹색변을 봅니다. 라임향 젤라틴이나 음료도 아기의 변을 녹색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녹색 변은 아기가 철분보충제, 특정 항생제 또는 완하제가 투여되고 있다는 결정적인 신호일 수 있습니다. --- p.351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토하고 열나고 설사를 해야만 아프다?
아기의 몸에 나타난 대수롭지 않은 징후가 심각한 질병을 예고할 수도 있다.

아기의 몸에 다음과 같은 변화가 나타났다. 만약 당신이 부모라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아기의 앞머리 몇 가닥만 흰색이라면?
* 아기의 입술 주위에 주근깨가 많다면?
* 아기가 거의 하얀색에 가까운 대변을 본다면?
* 아기 기저귀가 피가 섞인 분홍색 분비물로 물들었다면?

결론부터 말하면 앞의 세 가지는 반드시 소아과전문의를 찾아야 하지만 마지막 징후는 시간을 갖고 좀 더 지켜보아도 좋다. 아기의 앞 머리카락이 흰색이라면 심각한 청력이상을 동반하는 유전질환인 바르덴부르크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청력검사를 받아야 한다. 입술 주위에 얼룩덜룩한 주근깨는 심각한 장 질환으로 이어지는 포이츠-예거 증후군의 신호일 수 있다. 아이가 지속적으로 옅은색 대변을 본다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간질환인 담도폐쇄가 원인일 수 있으므로 즉각적으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반면 신생아의 기저귀가 피가 섞인 분비물로 물들었다면 이는 엄마의 에스트로겐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이므로 얼핏 심각해보일 수는 있지만 시간이 흘러 원인이 해소되면 저절로 사라진다.
아기는 말로 자신의 몸 상태를 표현하지 못한다. 따라서 아기의 건강 상태를 알려면 아기의 몸에 나타난 변화와 이상 징후를 세심히 관찰해야 한다. 문제는 단순히 열이 나거나 설사를 하거나 토하거나 기침을 해야 질병에 걸린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많은 아기들이 신체적 문제나 병이 있는 상태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웃거나 옹알이를 하고 놀이를 하는 등 건강한 아기와 별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몸에 나타난 크고 작은 변화를 놓고 혼란에 빠진다. 사소한 문제에도 큰 걱정을 하며 병원을 찾거나 반대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병의 징후가 나타났음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치료시기를 놓치기도 하는 것이다. 바로 아기의 몸에 나타난 징후 즉 ‘베이비 바디 사인’을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기를 건강하게 키우려면 ‘베이비 바디 사인’을 알아채고 이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즉, 지금 아기의 몸에 나타난 변화가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야 할 문제인지, 시간을 갖고 지켜보아도 좋은 것인지 판단하여 이에 적합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저자 조앤 리브만-스미스 박사와 재클린 나디 이건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기의 몸에 나타나는 이상 징후, 즉 ‘베이비 바디 사인’에 대한 질문에 전문적이면서도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총 10개의 장에 걸쳐 머리, 머리카락, 눈, 귀, 코, 입, 피부, 몸통, 생식기, 노폐물을 다루고 있으며 이에 관해 부모들이 흔히 하는 질문 182개에 대해 상세히 답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미국 최정상급 소아과전문의 11명의 자문과 국내 유명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0인의 감수를 거쳐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만지고, 맛보는 오감을 적극 활용하여 ‘베이비 바디 사인’을 인지하고 이에 적절히 대처하는 지침을 담고 있어,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반드시 읽어야 할 육아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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