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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내과 韓方內科 임상 콘퍼런스 CLINIC CONFERENCE
청홍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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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증례와 콘퍼런스

제1회 구역, 구토 (72세, 여성)
제2회 발열 (23세, 여성)
제3회 딸꾹질 (85세, 남성)
제4회 열감, 전신권태감 (50세, 여성)
제5회 구내염 (41세, 여성)
제6회 변비 (16세, 여성)
제7회 음부소양감 (52세, 여성)
제8회 발열 (23세, 여성)
제9회 두통 (68세, 남성)
제10회 복통, 흉복부 냉증 (50세, 여성)
제11회 인후통, 물을 마시면 구토, 침이 입에 고인다 (70세, 여성)
제12회 오한, 전신권태감, 구강건조, 이명 (76세, 여성)
제13회 무월경, 여드름 (26세, 여성)
제14회 구역, 구토, 두통 (58세, 여성)
제15회 어지러움 (75세, 여성)
제16회 미열 (35세, 여성)
제17회 방광에 소변이 모이면 회음부에 격심한 통증 (79세, 남성)
제18회 어지러움 (38세, 여성)
제19회 빈맥, 손가락 떨림, 발한이상, 체중감소 (18세, 여성)
제20회 인두통 (62세, 여성)
제21회 식후 물 같은 변 (45세, 남성)
제22회 발열과 권태감 (69세, 남성)
제23회 전신의 빨개짐과 몸의 흔들리는 느낌 (78세, 남성)
제24회 전신권태감과 전신부종 (54세, 여성)
제25회 두통 (56세, 여성)
제26회 발작성 두근거림 (44세, 여성)
제27회 두통, 불면 (23세, 여성)
제28회 두통, 구토 (29세, 남성)
제29회 서혜부 통증 (52세, 여성)
제30회 만성 설사 (25세, 여성)
제31회 후각 장애 (52세, 여성)
제32회 두근거림과 함께 발생한 전신의 소구진 (56세, 여성)
제33회 하복통 (75세, 여성)
제34회 건조하면 인후부가 아프다 (20세, 여성)
제35회 위통 (60세, 여성)
제36회 저체온(34.9~35.5℃) (38세, 남성)
제37회 연변과 복통 (40세, 여성)
제38회 이명 (59세, 여성)
제39회 이명 (64세, 여성)
제40회 족저부 작열감 (55세, 여성)
제41회 다발성 관절염 (85세, 여성)
제42회 야간 기침 (78세, 남성)
제43회 눈물분비과다, 재채기, 콧물 (61세, 남성)
제44회 전신 가려움 (72세, 남성)
제45회 타박 (60세, 여성)
제46회 불안감 (55세, 여성)
제47회 상한과 발열 (54세, 여성)
제48회 빈맥발작 (63세, 여성)
제49회 미열 (40세, 여성)
제50회 상복통 (33세, 여성)

정답 / 해설 / 질의
역자 후기

저자 소개 2

편저오노 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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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메이지약과대학 제약학과 졸업 1980년 사이타마의과대학 의학부 졸업 동대학병원에서 내과 수련 1990년 의학박사 취득 1990~1991년 중화인민공화국 산시성 타이위안시 산시성인민의원 중의과 유학 1993년 사이타마의과대학 2내과 강사 1996년 오노클리닉 개업, 원장 2001년6월~2005년5월 일본동양의학회 부회장 2016년 4월 제18회 국제동양의학회 학술대회 회두 현재 오노클리닉 원장(의) 평선회(平善?) 이사장 일본동양의학회 감사 국제동양의학회 이사 메이지약과대학 객원교수 사이타마의과대학 제2내과 비상근강사 학회활동 일본동양의
1973년 메이지약과대학 제약학과 졸업
1980년 사이타마의과대학 의학부 졸업 동대학병원에서 내과 수련
1990년 의학박사 취득
1990~1991년 중화인민공화국 산시성 타이위안시 산시성인민의원 중의과 유학
1993년 사이타마의과대학 2내과 강사
1996년 오노클리닉 개업, 원장
2001년6월~2005년5월 일본동양의학회 부회장
2016년 4월 제18회 국제동양의학회 학술대회 회두

현재
오노클리닉 원장(의) 평선회(平善?) 이사장
일본동양의학회 감사
국제동양의학회 이사
메이지약과대학 객원교수
사이타마의과대학 제2내과 비상근강사

학회활동
일본동양의학회 평의원 전문의 지도의
일본류마티스학회 평의원 전문의
일본알레르기학회 공로회원 전문의
일본내과학회 인정내과의

전문분야
내과 류마티스, 결합조직질환 알레르기 한방의학

저서
협심증 심근경색의 중의학적치료 (역, 아사히신문출판사 서비스)
결합조직질환 면역질환 한방치료 매뉴얼 (편저, 현대출판플래닝)
입문한방의학 (공저, 사단법인 동양의학회)
한방치료지침 (공저, 미도리쇼보)
임상의의 한방치료지침 (공저, 메디컬뷰사)
읽자 종합병원 (공저, 일본방송출판협회)
현대한방과 각과임상 (공저, 메디컬포럼사)
피부과에서의 한방치료 현황 (공저, 쿄와기획통신)
한방학사 백열교실 입문편 (겐소샤)

Seungwon Kwon

2008년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학과 졸업, 2008년~2012년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일반수련의/전문수련의 (한방내과; 순환신경계), 2012년~2015년 대한민국 육군 한의군의관, 2015년~2017년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순환신경내과 전임의를 역임했다. 2017년부터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순환신경내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학과 순환신경내과학교실 조교수로 있으며, 경희대학교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 IP(Information Provider), 대한스포츠한의학회 팀닥터이다. 뇌졸중, 이상운동질환, 하지불안증후군, 뇌진탕증후군, 심장질환 전문이며, 대표역서로 『하지불안
2008년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학과 졸업, 2008년~2012년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일반수련의/전문수련의 (한방내과; 순환신경계), 2012년~2015년 대한민국 육군 한의군의관, 2015년~2017년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순환신경내과 전임의를 역임했다. 2017년부터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순환신경내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학과 순환신경내과학교실 조교수로 있으며, 경희대학교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 IP(Information Provider), 대한스포츠한의학회 팀닥터이다.

뇌졸중, 이상운동질환, 하지불안증후군, 뇌진탕증후군, 심장질환 전문이며, 대표역서로 『하지불안증후군』, 『병원, 가기 전에 읽어야 할 책』, 『뇌졸중 재활, 이렇게 일어나 걸어보자!』, 『간단 한방철칙』, 『간단 한방처방』 등이 있다.

권승원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34쪽 | 643g | 150*210*21mm
ISBN13
9788990116802

책 속으로

병기는 비위허한(脾胃虛寒) 같습니다. 따라서 비위를 따뜻하게 하며 위기 하강을 돕는 약재 (건강, 오수유, 고량강, 정향), 그리고 비위의 작용을 도와 양기를 보하는 (인삼, 백출) 처방을 선택하게 되었겠죠. 딸꾹질에 잘 듣는 것이 시체(??)인데, 이 시체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정향시체탕(인삼, 생강, 정향, 시체)이죠? 다만 이 처방은 엑기스제가 없기 때문에 오노 선생님께서 이 처방을 쓰진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엑기스제로 국한시켜 보면, 오수유탕(인삼, 생강, 대조, 오수유), 인삼탕(인삼, 건강, 감초, 백출), 대건중탕(인삼, 건강, 산초) 정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뒷목덜미부터 어깨까지의 결림이 신경 쓰이는데, 양기부족으로 발생한 증상이라면 비위 상태를 개선시킴으로써 어떻게든 개선되지 않을까요?
--- p.25

본 증례를 한방의학적 소견과 감염 후 지연성 병태 시 대시호탕을 사용하여 조기 치유가 되었다는 점에서 양실증(陽實證)이라 판단했다. 그래서 변비에 대황, 망초제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생리통과 함께 혀, 복부 소견을 참고하여 전형적인 어혈(혈어) 상태로 생각했다. 그래서 【한방약】을 하루 3포 3회로 나누어 사용했다. 이틀 후 복통과 함께 대량의 배변이 있었고 시원했다. 그 후에도 3포 3회로 나누어 지속 복용했는데, 설사 없이 계속 복용할 수 있었다. 최근 생리통도 개선되는 경향을 보여 지금도 계속 복용하고 있다.
--- p.39

피부가 검고 실증 경향, 명확한 어혈과 약간의 흉협고만, 아토피 체질로 여드름이 있으며 생리불순 개선을 목적으로 처방했다면 ‘온청음’ 같습니다. 황련해독탕이 들어있으므로 대개는 월경과다에 사용하지만, 사물탕의 월경조절작용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증례에서 약간 허증이라면 ‘가미소요산’이 좋지 않을까요.
--- p.62

새해를 맞이하여 다들 일상으로 복귀하셨을 것 같아 인사 올립니다. 이번 시즌에는 다행히(?) 독감 유행이 아직 찾아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류들만 재난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쿄는 12월 강수량이 예년의 2배 이상으로 많았는데, 이와 관련된 영향들은 없으신지요? 온난화의 영향으로 이런 날씨 변화가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자 그럼! 이번 달 문제입니다. “근처에 있는 아이의 목소리가 시끄러워 견딜 수가 없다. 공부를 할 수가 없다” 빈맥, 손가락 떨림, 발한이상, 체중감소와 같은 증상을 보였습니다. 타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어떤 이상도 없어 항불안제를 처방받았으나 너무 졸림이 심해져 공부를 할 수 없다며 내원했던 분이었습니다.
--- p.81

망진: 약간 마른 체형, 힘이 없어 보이는 표정, 피부는 거침, 손톱이 약함.
설진: 포말상 타액, 설질은 담자홍색(淡紫紅色), 설하정맥 충혈(+).
문진: 꽃가루 알레르기로 눈물 흐름이 심하며 눈이 가렵다. 기온이 내려가자 손발 저림과 복통이 발생, 설사 없음, 변비 없음, 불면증이 있어 안정제를 복용.
맥진: 침세약맥(沈細弱脈).
복진: 전체적으로 연약, 제상계(臍上悸), 제방압통저항(臍傍壓痛抵抗)이 미약하게 나타남, 좌측 서혜부 압통 심함.
--- p.114

처음으로 답변을 드립니다. 후지모토 겐 선생님도 언급한 적이 있는 내용인데, 한(寒)의 상태가 열(熱)의 상태로 싹 변해버리는 경우가 있고, 그 열의 상태도 ‘실열(實熱)’과 ‘허열(虛熱)’이 있습니다. 하지만 임상을 할 때, 그것을 구분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이 증례는 발의 번열이 있었지만 허열이었습니다. 그래서 황금이나 고삼으로 청열되지 않았고, 부자나 건강 등으로 보하는 것이 보통의 답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팔미환이나 사역탕 계통이 우선 떠오릅니다. 팔미환증은 음식식사는 보통이며 ‘번열로 누울 수 없음’과 같은 증상도 있습니다. 하지만 삼물황금탕에 지황이 이미 들어있어 투여하더라도 그다지 잘 듣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p.163

상복통 / 담석증 / X년 7월 27일 상복통이 발생하여 집근처 의원에서 진료 받음. 라베프라졸(Rabeprazole), 돔페리돈(Domperidone), 티퀴지움브로마이드(Tiquiziumbromide), 정장제를 처방받았다. 복통 개선이 없고 37.4도의 발열이 생겨 8월 1일 내원. 신장 166.4cm, 체중 53kg, 체온 37.4℃, 혈압 97/42mmHg, 맥박 92/분, 정(整). 상복부에 압통, 혈관잡음이 들림.
--- p.196

요시나리 토시코 선생님께서는 첫 등장이신데 매우 재밌는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자, 육군자탕 3표, 진무탕 2표, 길경탕 1표, 인삼탕 1표, 인삼탕가부자(부자이중탕입니다) 1표, 기타 향소산, 계비탕, 보중익기탕, 십전대보탕 등도 후보로 거론되었습니다. 길경탕은 일시적으로 구내염을 처리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위 불편감과 식욕부진에 지속 처방할 용도로 추천할 만한 처방은 될 수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향소산은 기체(氣滯) 징후가 보였다면 적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달 고등어 초밥을 먹고 나서 고등어만 먹으면 두드러기가 올라온다. 왜 갑자기 고등어 알레르기가 생긴 거지…’라며 현 상황에 납득하지 못해 우울해 하던 환자분이 오늘 내원했습니다. 아마도 향소산 적응증이 아닐까 생각하여 처방했습니다. 기체(氣滯)와 생선 알레르기에 대한 처방이었습니다.
--- p.214

지금까지 사역탕은 ‘냉하고 약한 것을 온보(溫補)한다’고만 생각하고 처방해 왔는데, 저희 쪽에 계신 노(老) 선생님께서 ‘음실(陰實)을 사(瀉)한다’고 가르쳐 주셔서 굉장히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초심자로 한방 기초 이론을 공부하기 시작한지 1개월 정도 지났는데, 현재는 양허, 양실, 음허, 음실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사역탕에 대해 물으면, 저희 쪽 선생님께선 상한론을 펼쳐 해설을 설명해 주십니다. 상한론을 읽으면서 ‘이런 증상이라면 ~~처방’이란 식으로 이해하며 배우고 있었는데, ‘음실에 의한 한(寒)이라면 사역탕으로 사한다’라는 이론적인 면과 실용적인 면을 같이 더하니 조금 더 배우기 쉽게 느껴집니다.
--- p.235

저희 병원에서는 독감에 편도염이나 기관지천식 발작을 동반한 환자분들도 종종 내원합니다. 기침 증상 위주의 독감일 때는 오노 선생님께 배운대로 계지탕+마행감석탕이 좋은 효과를 보이더군요. 감사드립니다. 노로바이러스에 계지가작약탕을 쓸 때는 허증이면서 복피구급이 좌측 하복부 우위로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와 대장성 설사(이질)인 경우입니다. 이때 꽤 유효한 것 같습니다. 집단 발생 시엔 비피도박테리움(Bifidobacterium)이 대표 약속처방처럼 사용되고 있는데, 제 경험으론 그다지 효과가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 p.251

오늘은 개기일식이 있었습니다. 외래를 잠깐 중지하고 금세기 최대의 천체쇼를 즐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냉증을 주소로 하는 76세 남성이 환자 대기실에서 심폐정지. 같이 있던 호흡기내과 선생과 둘이서 심폐소생술로 소생시켜 응급 이송을 했습니다. 예로부터 내려오던 ‘일식은 불길한 징조’란 말을 실감했네요. 많은 의견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번 증례는 계지복령환과 통도산으로 의견 주셨습니다. 정답은 통도산입니다.
--- p.326

이 책 속에서도 일본한방과 중의학의 개념 통합을 이루어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우리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본 번역서가 나오기까지 많은 분들이 도움 주셨습니다. 항상 저에게 큰 가르침 주시며 지지해 주시는 은사 조기호 교수님, 어떤 책을 제안드리더라도 최고의 서적으로 출판해 주시는 청홍 최봉규 대표님께 항상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남편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는 저희 가족 제 아내 아리와 뱃속의 아들에게도 무한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자! 비방 굴레에 더 이상 우리의 한약처방을 가두지 맙시다.
논의하고 또 논의합시다. 임상콘퍼런스의 장이 대한민국 한의학계에 널리널리 열리길 기대합니다.

--- p.331

출판사 리뷰

똑같이 한방의학을 하고 있더라도
각자의 입장에 따라 전문 용어의 정의, 병태 인식 등에
다소 차이가 있다.

일본식 한방의학을 배운 저자(의사)에게 중의학 용어는 더욱 이해하기 어렵게 느껴지곤 하지 않나 싶다. 이렇게 다른 용어의 정의가 제대로 된 콘퍼런스가 진행되는데 장벽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천학비재(淺學菲才)라는 비난을 감수하고라도, 저자가 일본에서 공부한 한방의학과 중국 유학 시 배운 중의학을 기본으로 하여 서양의학을 연결하고자 하는 입장에서 코멘트를 달아두었다.

한방의학이 어떤 기본 이론을 가지고 있으며,
한방약이 어떤 병태를 대상으로 한 약효를 가지고 있는 가를 알리고자 했다.

한방의학에 숙달된 선생님들 대부분이 공감할 수 있는 공통의 이론을 토대로 한방약 선택 방법을 서술했다. 다만 입문서인 이러한 책만 읽어서는 한방약의 정수에 도달하기 어렵다. 임상 현장에서는 좀처럼 이론에 딱 맞는 증례는 만날 수 없다. 그래서 한방의학을 또는 한방약을 임상 현장에서 활용하고 싶어 하는 선생님들에게는 뭔가 부족한 점이 있지 않을까하여 꼭 임상에 딱 맞는 이 응용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임상 의학 수련에는 어느 정도 역동감과 신선도가 필요하다.
저자가 사이트를 개설, 10년의 기록을 책으로 엮었다.

단순하게 연습 문제의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콘퍼런스 형식을 가져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한방약을 선택해 가는 가를 명확히 전달하려 했다. 매달 저자가 증례를 연습 문제로 제시하고, 회원들이 그 증례에 대해 콘퍼런스 형식으로 정답에 가까워지게끔 유도하는 형식이다. 사실 여러 초보자들의 고충과 답변을 주로 다루려던 것이 이 사이트의 가장 큰 목적이었지만, 한방의학에 숙련된 선생님들 뿐 아니라 변증론치를 제대로 다루기도 하여, 서양의학, 한방의학의 담장을 뛰어넘는 매우 다채로운 콘퍼런스가 되었다.

리뷰/한줄평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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