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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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Part 01 고집스러움을 기꺼움으로 Part 02 자제력을 길러주는 일곱 가지 힘 Part 03 일곱 가지 기본 양육 기술 Part 04 단호함 : 안 된다고 말하고 부모의 말에 귀 기울이게 하기 Part 05 선택 : 자존감과 의지력 기르기 Part 06 격려 : 부모가 아이를 존중하면 아이도 부모를 존중한다 Part 07 긍정적 의도 : 반항을 협력으로 바꾼다 Part 08 공감 : 소동과 발작 다루기 Part 09 결과 : 아이가 실수를 통해 배우도록 돕는다 Part 10 아이들은 왜 그런 행동을 할까 : 버릇없는 행동은 어떻게 생겨날까 Part 11 ‘사랑의 가르침’ 실천하기 : 가장 중요한 양육 문제 해결하기 Part 12 ‘사랑의 가르침’ 프로그램 : 7주간의 훈련으로 삶을 변화시켜보자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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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버릇없는 행동은 아이의 발달 과정에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무작정 못하게만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하지만 그 버릇없는 행동을 반복하거나 습관적으로 하지는 못하게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가 그러한 행동을 보일 때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아이에게 버릇없는 행동이란 일종의 의사소통 체계라 할 수 있다. 부모는 바로 아이가 보내는 그러한 신호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 p.35 .매일 5분 또는 그 이상을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으로 마련하라. 단 각각의 아이한테 따로 시간을 내야 한다. 그러려면 해야 할 잡다한 일 따위는 머릿속에서 지워버리자. 함께 시간을 보내면 어떤 결과가 생겨날지 미리 예상하지도 말아야 한다. 그래야만 아이 앞에 진정한 모습으로 나설 수 있다. 온전히 아이 앞에 자신을 드러낸 뒤에야 읽기, 껴안기, 놀이 등이 가능하다. - p.80 자제력이 부족해 모든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부모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너 때문에 지금 엄마 기분이 어떤지 잘 봐. 네가 휴가 다 망쳐놨잖아. 그러니까 기분 좋아?”한편 평정심을 유지하는 부모는 자신의 분노를 스스로 제어할 줄 알기에 이렇게 말한다. “차에서 너무 떠드니까 엄마 정신이 하나도 없다. 출구를 놓쳤나봐. 차를 잠시 세우고 마음을 진정시켜야겠어.”쉽게 평정심을 잃는 부모는 아이에게 비난의 가치를 보여줄 뿐이지만, 스스로의 기분을 통제할 수 있는 평화로운 부모는 성실함의 가치를 드높여준다. 이번에도 선택은 부모의 몫이다. - p.92 아이는 평가가 아닌 인정을 받고 싶어 한다. 하지만 어른들은 인정보다 평가를 하는 경향이 있다. 아이가 “나 좀 봐, 철봉에 매달렸어!”라고 말하면, “세상에, 정말 높이 올라갔구나!”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보통 “잘했어”라고 대답한다. 아이의 행동을 인정하는 대신 평가하려 드는 것이다. 아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것은 매우 훌륭한 격려의 방식이다. 아이에게 부모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설명해주고 그 성취나 노력에 대한 평가는 아이 스스로 하게 내버려두자. - p.197 부모의 공감은 아이의 건전한 정서 발달의 토대를 마련한다. 공감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싶다면 공감의 기술을 전혀 개발하지 못한 아이가 어떤 어른으로 성장하는지 보면 된다. 강간범이나 아동 성범죄자 또는 가정폭력범 같은 극악범들은 전혀 공감할 줄 모른다. 타인과 공감할 수 없을 때 사람은 고의로 남을 해칠 수 있다. - p.248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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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는 쉬워도 가르치기는 어렵다!”
자녀교육 전문가 베일리 박사에게 전수받는 ‘자제력을 키워주는 일곱 가지 육아법’ 그렇다면 부모의 자제력을 키우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이 책은 이른바 ‘사랑의 가르침’이라는 양육의 틀을 제시한다. 그 틀은 상황을 인시하는 방식이 다음에 이어질 행위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전제로 한다. 행동을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자신의 행위뿐 아니라 인식에도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사랑의 가르침’은 부모에게 ‘자제력을 키워주는 일곱 가지 힘’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그것은 갈등의 순간에 닥쳐서 반응하기보다는 미리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줄 인식의 기술이다. 자제력을 길러주는 일곱 가지 힘에서 ‘일곱 가지 기본 양육 기술’도 생겨났다. 그것은 어떤 문제를 만났을 때 건설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하는 소중한 기술이다. 자제력을 길러주는 일곱 가지 힘을 끌어내고 일곱 가지 기본 양육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부모는 삶의 일곱 가지 가치를 실현하는 가정을 꾸려갈 수 있다. 저절로 그렇게 될 것이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부모가 삶의 태도를 바꾸면, 아이도 따라간다는 것이다. *자제력을 키워주는 일곱 가지 힘 1. 집중의 힘 : 무엇에 집중하든 집중하는 쪽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2. 사랑의 힘 : 다른 사람의 가장 좋은 점을 본다. 3. 수용의 힘 :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이자. 4. 직관의 힘 : 내 허락 없이는 아무도 나를 화나게 할 수 없다. 5. 의도의 힘 : 갈등의 순간은 가르침의 기회다. 6. 자유의지의 힘 :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 7. 결속의 힘: 특별해지려 하지 말고 유대감을 형성하려 노력하라. *일곱 가지 기본 양육 기술 1. 평정심 : 아이가 개발하기를 바라는 삶의 가치를 부모가 실천하며 아이에게 성실함을 가르친다. 2. 격려 : 부모가 아이를 존중하면 아이도 부모를 존중하게 되고, 이를 통해 상호의존을 가르친다. 3. 단호함 : 안 된다고 말하고 부모의 말에 귀 기울이게 함으로써 존중을 가르친다. 4. 선택 : 자존감과 결단력을 길러줌으로써 의지력을 가르친다. 5. 긍정적 의도 : 반항을 협력으로 바꾸고 협동하는 정신을 길러준다. 6. 공감 : 소동과 발작을 다루며 연민을 나눌 줄 아는 아이로 기른다. 7. 결과 : 아이가 실수를 통해 배우도록 도우며, 책임감을 가르칠 수 있다. 아이를 변화시키는 구체적인 대화법과 양육 노하우를 담은 책 자제력을 길러주는 방법에 의지할 때 우리는 비난에서 해결책으로, 죄책감에서 실천으로, 꾸중에서 가르침으로, 시비의 판단에서 결과 쪽으로 관심을 돌릴 수 있다. 두려움이 아닌 사랑이라는 렌즈를 통해 삶을 바라보면 우리는 진정한 자제력을 얻게 된다. 이 책에서는 상호의존적인 일곱 가지 힘과 양육 방식을 하나씩 다루며 엄마들이라면 공감하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모든 엄마들에게 대화의 기술과 실천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과 구체적 상황별 대처법까지 제시해준다. 마지막 장에는 이를 실천할 수 있는 7주간의 프로그램이 수록되어 있다. 책을 다 읽은 뒤에 그 원칙을 진지하게 고려해보고 나서 기술을 실천에 옮기며 7주간의 프로그램에 도전해본다면, 당신도 자제력 있는 부모가 될 수 있다. 양육은 평생 가는 여행일 뿐 기술이 아니다. 그러니 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