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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3부 시나이에서의 이스라엘 탈출 준비(19,1-40,38) 1.주님 현존의 도래와 계약 체결(19,1-24,18) 2.예배를 위한 주님의 가르침(25,1-31,18) 3.이스라엘의 첫 번째 불순종과 그 결과(32,1-34,35) 4.주님의 가르침에 대한 이스라엘의 순종(35,1-40,38) 간추린 참고 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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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신약의 하느님 백성은 광활한 세상에서 온갖 시련과 시험에 노출되어 있으면서 자비하신 하느님과의 결속을 강화하도록 요청을 받고 있다. 하느님의 자녀가 된 모든 이가 광야를 경험한 하느님의 백성을 기억하며 달릴 길을 끝까지 달리고 주님으로 가득 채워져 마침내 사도 바오로처럼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갈라 2,20)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p.10
이집트 탈출의 종착지는 약속의 땅이 아니라 주님이시다.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은 무엇보다 먼저 주님을 만나도록 인도되었다. 이집트 탈출에서 주님과의 만남은, 하느님과 하느님 백성 사이의 특별한 관계를 맺는 계약에서 구체화된다. 이때 너희야말로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나의 소유가 될 것”(5절)이라는 말씀으로 이 사실을 강조한다. --- p.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