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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꼬리를 힘껏 끌어 올렸지만 꼬리는 꼼짝도 하지 않는 거야. 호랑이는 온 힘을 다해 꼬리를 끌어 올렸어.
'아이구 내 꼬리,내 꼬리!' 호랑이는 꼬리 가죽이 벗겨져, 쓰리고 아파서 펄쩍펄쩍 뛰었어.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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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까치가 높은 나무 위에다 집을 짓고 새끼 네 마리를 기르고 있었어. 하루는 호랑이가 나무 밑을 지나다가 까치를 보고 말했어.
'까치야, 새끼 한 마리만 다오.' '내 새끼를 왜 너한테 주니?' '안 주면 올라가서 너까지 잡아먹는다.' 까치는 무서워서 새끼 한 마리를 호랑이에게 주었대. --- p.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