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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옛날 꿀이 많이 나는 마을에 욕심많은 사또가 있었다. 이 사또는 날마다 백성들에게 꿀을 바치게 했는데 흉년이 들어 꿀이 없자 백성들을 잡아다 때린다. 화가 난 백성들이 몰래 사또를 잡아다 얼굴에 온통 꿀을 바르고 벌통을 가져온다. 산신령은 이 사또를 동물로 태어나게 하려는데 모든 동물들이 싫다고 난리를 피운다. 오직 돼지만이 아무 말 않고 먹이만 먹어 사또는 돼지로 태어나고 그래서 욕심많은 사람을 꿀꿀 돼지라고 부르게 되었다. 사람이나 동물들의 표정이 살아있는 그림책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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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이 이번에는 닭에게 가서 물었어.
'사또를 병아리로 태어나게 해도 좋으냐?' 그러자 닭이 날개를 퍼덕퍼덕 퍼덕이며 싫다고 소리쳤어. '꼬꼬댁 꼭꼭, 꼬꼬댁 꼭꼭...'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