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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머리에
2. 가자! 바닷속으로 3. 알쏭달쏭 바다 따라잡기 4. 바글바글 바닷속 동물 5. 우글우글 바닷속 보물 6. 닻을 올려라! 7. 바다를 누빈 사나이들 8. 위험 천만 깊은 바다 9. 바다가 시름시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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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서 보다시피 바다는 굉장히 거대하다. 바다는 엄청나게 물이 많고 짜다. 그리고 신기한 식물과 동물이 가득 차 있다. 사실, 바다는 너무너무 넓어서 아직까지 인간이 가보지 못한 바다 밑바닥도 많다. 솔직히 말하자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지리학자들은 바다 밑바닥이 그냥 편평하고 지루한 모래밭일 것이라고 생각했다(물론 그들 중 아무도 바다 밑바닥에 가 본 사람이 없었고, 그래서 아무 것도 몰랐지만, 그래도 뭔가 아는 척을 해야 했다).
--- p.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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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표면의 2/3을 덮고 있는 거대한 바다. 바다는 거죽만 넓은 것이 아니라 속도 아주 깊다. 속이 너무 깊어서 사람들에게 자기 속을 잘 보여주지 않는다. 인류가 생겨나기 시작한 이래로 바다를 알고자 하는 노력이 끊임없이 계속되었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바다를 잘 모른다. 그 짭짤한 물 속에 무엇이 더 숨겨져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 이상 바다를 다치지 않게 하며 이용할 수 있는지 말이다. 그렇지만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개척의 여지가 있고 희망이 남아 있는 것이다.
우리 학생들이 그 숙제를 풀어나가려면 먼저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 책으로 기본 정보를 소화하고 탐구에 대한 의욕을 돋워야 한다. 이 책은 살펴볼수록 은근히 내용이 풍부하고 메시지가 뚜렷한, 정말 훌륭한 책이다. 자칫 어렵고 까다로운 내용을 이렇게 쉽게 풀어놓은 책도 정말 드물 것이다. 학생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하는 바이다. --- 안희수(서울대학교 지구과학과 교수) 추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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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바탕으로한 창의력, 인성 교육에 학교 교육의 초점을 두겠다는 2002년 대학입시 제도 개선안과 이에 따른 교육 정책에 발맞추어 교육 현장도 학습체계의 변화, 정보화시대에 대응하는 교육의 강화, 열린교육과 자율교육을 중심으로한 학교로 탈바꿈하고 있다. 조사,탐구형 과제물 부여, 과정 중심의 평가방식 채택, 시험의 폐지, 방과후 특별활동 교육 강화, 책가방 없는날 시행 등 교과서를 탈피한 다양한 학습 보고 교재 활동이 활성화되고 있는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이 책은 독자들의 책에 대한 변화된 의식에 재빨리 부응했다.
교육과 오락을 접목한 에듀테인먼트를 표방하는 학습서로서의 애초의 취지대로 공부하는 책이면서 즐기는 책으로 독자들에게 확고한 자리매김을 한것이다. 건전한 학습서이면서도 유머와 농담, 기발한 에피소드들이 가득 들어있어 페이지마다 웃으며 넘길수 있는 책. 만화책을 읽듯 부담없이 웃다 보면 어느새 공부가 되는 책. 이론적으로 깊이 들어가다보면 딱딱할수밖에 없는 분야들을 누구나 쉽게 접근해 재미있게 익힐수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