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책머리에
일러두기 제1부 “내훈” 해제 제2부 “내훈” 현대어역 및 주석 1. 내훈서(內訓序) 2. 내훈 권 제일(內訓 卷 第一) 1) 언행장 제일(言行章 第一) 2) 효친장 제이(孝親章 第二) 3) 혼례장 제삼(昏禮章 第三) 3. 내훈 권 제이 상(內訓 卷 第二 上) 1) 부부장 제사(夫婦章 第四) 4. 내훈 권 제이 하(內訓 卷 第二 下) 5. 내훈 권 제삼(內訓 卷 第三) 1) 모의장 제오(母儀章 第五) 2) 돈목장 제육(敦睦章 第六) 3) 염검장 제칠(廉儉章 第七) 제3부 찾아보기 |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 훈육서
국어 문헌 자료 총서는 국립국어원이 국어 문화유산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국어 문헌 자료를 현대인이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만든 것인데, 그 세 번째 권이 바로 “내훈”이다. “내훈”은 조선시대 성종의 어머니 소혜왕후가 부녀자의 훈육에 필요한 부분을 중국의 교화서(敎化書)에서 추려내어 언해한 책으로, 궁중의 비빈과 사대부 여성들을 위한 훈육서가 없던 시절에 가부장적 지배질서에 따른 조선시대 여성상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원문, 언해문, 현대어역 순으로 정리한 한글 풀이와 시대별로 상이했던 표기의 변화 양상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국어 연구를 위한 자료로도 가치가 매우 크다. 국립국어원에서 국어 문화유산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추진한 국어 문헌 자료 총서 간행 사업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현대어로 풀이하여 사람들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함에 목적이 있다. 그 세 번째로 역주 및 해설 작업을 거친 “내훈”은 성종의 어머니 소혜왕후가 부녀자들을 훈육하기 위해 간행한 책이다. 가부장적 지배질서에 순응하는 조선시대 여성상을 정립하는 데 일조한 대표적 여성 훈육서로, 당시 여성들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다. 중국의 교화서(敎化書)인 ‘소학(小學)’ ‘열녀전(烈女傳)’ ‘여교(女敎)’ ‘명감(明鑑)’을 편집해 만들어졌지만 우리나라 현실에 적합한 부분을 뽑아낸 것이기에, 조선시대 여성에 대한 인식을 살펴볼 수 있어 현대인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책은 모두 일곱 장으로 되어 있는데 제1장 언행장에서는 부녀자의 말과 행실에서 주의할 점과 지켜야 할 점을 말하고 있고, 제2장 효친장에서는 어버이에 대한 효도 방법, 제3장 혼례장에서는 혼인의 예절, 제4장 부부장에서는 부부 사이에 지켜야 할 도리를 이야기하고 있다. 제5장 모의장에서는 어머니로서의 예의범절을 밝히고 있고, 제6장 돈목장에서는 동서 또는 친척들과 화목하게 지내는 방법을 말하고 있으며, 제7장 염검장에서는 청렴과 검소함으로 어떻게 생활하고 손님을 대접하며 남편을 보필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