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 「퀘이커 350년」 한국판 서문 5
· 「퀘이커 300년」 한국판 서문 8 퀘이커 300년 1. 주님을 우러러보기 위해 12 2. 속의 빛의 체험 33 3. 사상으로서 속의 빛 56 4. 예배 모임 96 5. 감화 130 6. 결의에 이르기까지 152 7. 모임 공동체 178 8. 모임과 세계 214 9. 퀘이커 역사와 종교형식 256 10. 퀘이커 사상과 현대 291 그 후 50년 · 그 후 50년 317 부 록 · 「퀘이커 300년」을 지은이의 말 336 · 「퀘이커 300년」을 옮긴이의 말 348 · 1955년 필라델피아 신앙반성질문서 357 |
Howard Haines Brinto
Margaret Hope Bacon
咸錫憲
함석헌의 다른 상품
|
이 책의 구성은 크게 17세기 중엽 이후 300년 동안 친우회(퀘이커)의 역사를 담은 ‘퀘이커 300년’과 20세기 중?후반부터 21세기 초엽까지를 기록한 ‘그 후 50년’으로 나뉜다. 전반부를 저술한 하워드 브린튼(Howard Haines Brinton, 1884∼1973)과 후반부를 쓴 마가렛 베이컨(Margaret Hope Bacon, 1921∼2011)은 모두 퀘이커리즘(Quakerism)에 정통한 역사학자로서 그 자신들 역시 퀘이커였다. 특히 브린튼 선생은 1950년대 후반 방한 등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가 깊은 분이었다.
『퀘이커 300년(원제, ‘Friends for 300 years’)』은 1960년대 초반 함석헌(咸錫憲, 1901~1989) 선생이 이미 한국어로 번역을 마쳤으나 출간하는 데 어려움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이때 “500권을 내는 데 500불이 필요하다”는 말을 전해 듣고 브린튼 선생은 [필라델피아 연회의 체이스 펀드(Chase Fund of Philadelphia Yearly Meeting)]에 요청하여 500불의 출판기금을 주선해주었다. 이와 함께 미국에 거주하던 이행우 친우에게 당신의 사진과 서문, 서명을 건네주시며 한국판 출간의 권한을 서울모임에 맡겼다. 저자 서명은 모두 세 개를 주셨는데 이행우 친우로 하여금 “가장 보기 좋은 것으로 골라 쓰라”는 당부가 있었다. 그것은 당시 “너무 연로하여 점자를 쓰면 안 될 정도로 선생의 눈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퀘이커는 전 세계적으로 평화와 화해를 위한 활동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기독교 소수 종파로서, 300여 년의 역사를 통해 전쟁에 반대하고 폭력에 저항하는 사회활동으로 미국과 영국의 퀘이커 친우봉사회가 노벨평화상(1947)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에는 서울과 대전 두 곳에 모임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