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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서론 책의 본론을 보기에 앞서 사후통신이란 무엇인가 ? 빌 구겐하임이 이 책을 쓰게 된 경위에 대해 - 유물론자에서 영적 전도사로 ! - 미리 계획된 일의 진행 ? - 워크숍에서 깨어난 빌 구겐하임 - 사후통신 개념의 확립과 그 역사적 사례들 - 내면의 소리를 따라서 - 드디어 시작되는 빌의 연구 조사 - 같은 일이 한국에서도 가능할까? 본론 다양한 사후통신 체험들에 대해 1. (영혼의) 임재함을 느끼기: 지각적인 사후통신 2. 목소리 듣기: 청각적인 사후통신 3. 접촉을 느끼기: 촉각적인 사후통신 4. 향기 맡기: 후각적인 사후통신 5. 부분으로 나타나기: 시각적인 사후통신 6. 전체로 나타나기: 시각적인 사후통신 7. 저 너머 세계 잠깐 보기: 사후통신 환영(vision) 8. (뇌파가) 알파파 상태에서의 조우: 중간(twilight) 지대의 사후통신 9. 꿈 이상의 체험: 수면 상태의 사후통신 10. 귀향하는(homeward bound) 체험: 체외이탈 중 겪는 사후통신 11. 개인 대 개인(person-to-person)의 체험: 전화로 하는 사후통신 12. 물질로 체험하는 사후통신: 물질적 현상의 사후통신 이 부분을 마치며 그 외 다른 통신들의 유형과 그 주변 이야기들에 대해 나비나 무지개 등으로 나타나는 상징적인 사후통신 공포스러운 사후통신과 자살 문제, 그리고 사후에 낮은 단계로 가는 것에 대해 - 공포스러운 사후통신 - 자살에 대하여 - 사후에 낮은 단계에 처하기 고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기 전에 겪은 사후통신 사후통신은 사후 수년이 지나도 가능하다 ! 그 외에 사후통신이 확실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사례들에 대해 - 고인의 영혼이 위난에 빠진 지상의 가족을 구하는 사례 - 자살을 적극 말리는 사례들에 대해 - 두 사람이 같은 사후통신 체험을 하다 ! 사후통신을 정리하며: “사랑은 영원한 것” 책을 마치면서 - 사후 세계는 과연 아름답기만 할까 ? - 우주의 근본 원리가 사랑이라고 ? - 빌은 왜 환생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도 하지 않았을까 ? - 우리는 그동안 사후통신을 못한 것일까? 아니면 했는데도 모르는 것일까 ? - 나의 경우를 되돌아보며 - 사후통신 공부는 시작에 불과한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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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영혼을 갖고 있는 육신이 아니라 육신을 갖고 있는 영혼이다
이 책은 저자의 전작인 『인간은 분명 환생한다 - 이안 스티븐슨의 환생연구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이어 같은 맥락에서 쓴 책이다. 이 전작에서 저자는 스티븐슨의 주요 저작의 내용을 총체적으로 소개하고 그것을 비판적인 시각에서 조망했다. 저자가 이런 책을 출간하는 이유는 사후 세계나 환생 등과 같은 주제에 대해 서구, 특히 미국에서 연구된 것을 소개하려는 데에 있다. 지금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에는 이 방면에 대한 연구가 많이 되어 있다. 이에 대한 연구가 전무하다시피 한 한국과 비교하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한 연구가 있다. 우리의 연구를 진작시키려면 그들의 연구를 소개하는 일이 필요하다. 그래야 우리는 그것을 딛고 그 다음 단계의 연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작에서처럼 한 것처럼 연구가의 저작을 전체적으로 분석하는 일은 한국의 독자들을 위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전작을 읽어본 독자들은 알겠지만 스티븐슨의 저작은 방대하기 짝이 없다. 따라서 그 저작을 다 읽은 사람은 그 책이 출판된 미국에도 몇 되지 않을 것이다. 한국에서는 그나마도 가능하지 않은데 그것은 국내에는 그의 저서가 아예 없기 때문이다. 저자가 이화여대 도서관에서 발견한 그의 저서는 수십 년 전에 나온 책 한 권뿐이었다. 그런데 스티븐슨은 그 뒤에도 많은 책을 썼기 때문에 그 책들이 들어오지 않은 국내에서는 책을 가까이 하는 일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런데 그의 저서를 보면 굳이 다 읽을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왜냐하면 대부분 사례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서문이나 결론 부분 등에서는 매우 학술적인 접근을 하고 있지만 책의 대부분은 사례로 채워져 있어 그 분야에 아주 전문가가 아니면 다 읽을 필요가 없다. 저자의 소견으로는 그의 저작들은 번역될 필요가 없다. 그 사례들 가운데에는 비슷한 것들이 많아 일일이 다 소개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전체 사례의 일별이 필요한 전문가들은 원어로 된 책을 보면 된다. 그에 비해 일반 독자들은 스티븐슨이 주장하는 핵심만 보면 된다. 그래서 저자는 그 생각에 따라 그가 주장한 것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개념들과 분류 방법을 소개하고 꼭 알아야만 하는 사례들을 골라 소개했다. 저자의 생각은 독자들이 저자의 책만 보아도 스티븐슨의 주장을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굳이 이 저작들을 번역해 국내에 출간할 필요가 없다고 한 것이다(물론 이런 책을 번역한들 출간해 줄 출판사가 없으리라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