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현자들의 평생 공부법
김영수
역사의아침 2011.12.15.
베스트
인문 top20 3주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0.『사기史記』 속 현자들
1. 공자
2. 맹자
3. 사마천
4. 제갈량
5. 한유
6. 주희
7. 고염무
8. 정섭
9. 노신
10. 모택동

부록
독서 관련 어록
독서 관련 고사성어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 소개 1

이 책의 저자 김영수(金瑛洙)는 지난 30여 년 동안 사마천(司馬遷)과 《사기(史記)》, 그리고 중국을 연구하고 25년 동안 중국 현장을 150차례 이상 탐방해 온 사마천과 《사기》에 관한 당대 최고의 전문가이다. 저자는 지금도 사마천과 중국의 역사와 그 현장을 지속적으로 답사하며 미진한 부분을 계속 보완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그 결과물로 최근 《사마천사기성어대사전(司馬遷史記成語大辭典)》을 펴냈다. 주요 저서와 역서로는 《완역 사기》 시리즈를 비롯하여 《역사의 등불 사마천, 피로 쓴 사기》《사마천과 사기에 대한 모든 것 1 : 사마천, 삶이 역사가 되다》《사마천과 사기에
이 책의 저자 김영수(金瑛洙)는 지난 30여 년 동안 사마천(司馬遷)과 《사기(史記)》, 그리고 중국을 연구하고 25년 동안 중국 현장을 150차례 이상 탐방해 온 사마천과 《사기》에 관한 당대 최고의 전문가이다. 저자는 지금도 사마천과 중국의 역사와 그 현장을 지속적으로 답사하며 미진한 부분을 계속 보완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그 결과물로 최근 《사마천사기성어대사전(司馬遷史記成語大辭典)》을 펴냈다.

주요 저서와 역서로는 《완역 사기》 시리즈를 비롯하여 《역사의 등불 사마천, 피로 쓴 사기》《사마천과 사기에 대한 모든 것 1 : 사마천, 삶이 역사가 되다》《사마천과 사기에 대한 모든 것 2-절대역사서 사기》가 있고, 《용인(用人) 66계명》《리더십 학습노트 66계명》《한 번만 읽으면 여한이 없을 한비자》를 펴냈다. 그 외《리더의 망치》《성공하는 리더의 역사공부(원제 : 《리더의 역사공부》)《리더와 인재, 제대로 감별해야 한다》《리더십 학습노트 66계명》《사기, 정치와 권력을 말하다》《사마천 다이어리북 366》《인간의 길》《백전백승 경쟁전략 백전기략》《삼십육계(개정증보판)》《알고 쓰자 고사성어(개정증보판)》《사마천 사기 100문 100답》과 ‘간신(奸臣)’ 3부작인 《간신 : 간신론》 《간신 : 간신전(개정증보판)》 《간신 : 간신학(개정증보판)》등을 펴냈다.

이 밖에 《정치, 역사를 만나다》《오십에 읽는 사기》《제왕의 사람들 》《난세에 답하다》《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제자백가의 경제를 말하다》 《사마천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막료학》 《모략학》 등이 있다.

김영수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664g | 188*254*30mm
ISBN13
9788993119381

책 속으로

공부법의 원조 격인 공자孔子의 공부는 많은 점에서 시사적이었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는 공자의 말씀은 공부와 관련한 역대 최고의 가르침이었다. 주자학朱子學을 탄생시킨 송나라 때 사상가 주희朱熹의 공부법은 단계적이고 계통적이었다. 대단히 치밀하다는 표현이 더 가까울 것 같다. 그리고 그 내용을 보면 마치 수도승의 수련을 방불케 한다. 진지한 공부와 깊이 있는 학문을 원한다면 충분히 따를 만하다.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 길을 여행하라[讀書萬卷 行萬里路]”라는 천고의 명언을 남긴 고염무顧炎武는 공부를 통해 세상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하고, 모든 공부는 나라와 백성을 위해 쓸모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고염무의 공부와 실천은 세상 구원을 외치는 사이비들을 가려내는 지표가 된다. 중국 현대문학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놓은 노신魯迅의 공부법은 그의 치열한 독서 편력과 달리 한결 간결하고 명료했다. 모든 공부가 궁극에 이르러서는 자신의 사상과 철학으로 요약되고, 이것이 작품이나 실천으로 수렴된다는 것을 노신의 공부에서 새삼 확인하게 된다. 혁명가 모택동毛澤東의 독서 편력은 참으로 놀라울 정도였다. 그는 독서와 공부 덕분에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끝내 장개석蔣介石을 대륙에서 내쫓고 혁명을 완수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 p.7

진정 책을 좋아하는 사람, 독서인은 책을 그냥 읽기만 하지 않는다. 책을 읽는 ‘독서讀書’는 기본이다. 읽고 싶은 책은 돈을 모아 사서 읽는다. 이것이 ‘매서買書’다. 돈이 없거나 살 수 없으면 빌려서라도 읽는다. ‘차서借書’라 한다. 누군가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갖고 있는데, 살 수도 빌릴 수도 없으면 그 사람을 찾아가 기어이 보고 온다. 이를 ‘방서訪書’라 한다. 원하는 책을 간직하는 ‘장서藏書’도 책 좋아하는 사람에게 공통으로 나타나는 특징이다. 폭넓고 깊은 독서 편력을 바탕으로 책을 저술하는 ‘저서著書’의 단계로 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독서 ↔ 매서 ↔ 차서 ↔ 방서 ↔ 장서 ↔ 저서, 이상 독서와 관련한 여섯 조항이자 단계는 독서인의 가장 기본적 특징이다. 이를 편한 대로 ‘육서六書’라 부를 수 있다. 여기에다 보고 싶거나 사고 싶은 책을 보지도 사지도 못할 때 방서하여 베껴 오는 ‘초서抄書’를 포함하면 ‘칠서七書’가 된다. 독서인의 특징은 이런 것 말고도 얼마든지 더 있을 수 있다. --- p.21

고염무의 독서법 내지 공부법은 자유분방하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천하를 주유하라는 그의 공부법 자체가 자유를 전제하지 않고는 불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고염무는 자신의 공부에 관한 한 대단히 엄격하고 체계적이었다. 먼저 그는 스스로 ‘공부의 감독’이 되었다(이를 ‘자독독서自督讀書’라 했다). 매일 읽어야 할 책의 권수를 스스로 규정했다. 다음으로 매일 다 읽은 후 읽은 책을 한 번 베껴 쓰도록 규정했다. [자치통감]을 다 읽은 후 그것을 전부 베껴서 별도의 [자치통감] 한 부를 만들었을 정도다(참고로 [자치통감]은 전체 294권, 300만 자에 이르는 방대한 통사다). 참으로 지독한 공부법이 아닐 수 없다. 고염무의 공부는 이걸로 끝나지 않았다. 책 한 권을 읽을 때마다 찰기札記를 썼다. 찰기란 독서 일기 같은 것인데, 고염무는 이 찰기를 무려 30년 이상 쉬지 않고 썼다. 이것을 정리한 것이 앞에서도 언급한 [일지록]이다. 훗날 청나라 후기 지방 상군湘軍의 수령 호림익胡林翼(1812~1861년)은 군중에서 독서할 때 고염무의 이런 공부법을 그대로 따랐다고 한다. 고염무의 공부법은 자유로우면서 다양하되 엄격했다. 사상은 개방적이고 사유는 자유분방했지만 이를 위해 스스로 공부의 감독이 되어 수십 년을 한결같이 읽고 쓰고 생각했다. 중국 역사에서 가장 훌륭한 저술로 꼽히는 [일지록]이 탄생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고염무의 독서 편력은 너무나 생생하게 보여준다. --- p. 249-250

모택동은 세 번 반복해 읽고 네 번 익히라는 ‘삼복사온三復四溫’ 독서법과 ‘붓을 움직이지 않는 독서는 독서가 아니다’라는 원칙을 굳게 지켰다. 특히 역사를 별나게 좋아해 “그저 평범하게 대충 훑어보는 정도가 아니라 반복해서 숙독하고 진지하게 생각해 그 안에서 유익한 영양분을 섭취했으며” “타고난 초인적 기억력”과 풍부한 혁명투쟁 경험으로 단련된 “깊은 이해력”, “뼈를 깎는 학습에 대한 완강한 의지력으로 이를 위해 더할 수 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렇게 해서 역사에 대한 깊은 조예를 성취하고, 아울러 역사학자의 서재와 교실 그리고 고고학 현장을 뛰어넘는 “독특한 견해와 남다른 비판 의식”을 갖춤으로써 중국 역사상 보기 드문 폭넓은 지식과 깊은 식견을 겸비한 뛰어난 지도자로 남게 되?다. (중략) 모택동은 평생 시간을 아끼고 쪼개 많은 책을 읽어서 풍성한 성과를 거둔 사람이다. 따라서 그의 독서법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었는데, 그중 가장 주목할 것은 책에서 얻은 지식을 실생활에 확실히 연계시킨 점이다. 이를 위해 모택동은 ‘삼복사온’과 ‘붓을 움직이지 않는 독서는 독서가 아니다’라는 독서법을 견지했다. 이는 일생을 통해 변함없이 견지한, 강렬한 그의 지적 욕구에 기초한 독서법이었다. “그는 청년기에 [사기]와 [한서] 등 저명한 고전을 숙독했을 뿐만 아니라 노년에 이르러서도 끊임없이 그런 고전을 다시 읽었다. 만년의 그가 좋아한 책도 그런 역사서였는데, 읽을 때마다 새롭다며 읽고 또 읽었고” “한 번 읽은 책 겉표지에는 동그라미 같은 기호를 그리는 습관이 있었다.” 현재 중남해 거처에서 소장하고 있는 많은 책에도 두 번 또는 세 번 읽었다는 표시가 남아 있다. 어떤 책에는 날짜와 시간까지 명확히 기록되어 있다. 서로 다른 시간에 여러 차례 읽고 남긴 또렷한 기록이다.

--- p.297-298

출판사 리뷰

춘추시대의 위대한 학자이자 사상가, 교육가로 널리 알려진 공자를 비롯하여, 공자의 손자인 자사 문하에서 공부한 맹자, 역사의 구석구석을 찾아 여행함으로써 현장성과 사실성을 두루 갖춘 역사서 『사기』를 펴낸 사마천, 삼국시대 걸출한 정치가로 중국의 역대 명문인 「출사표」를 남긴 제갈량, 중국이 낳은 위대한 문학가이자 사상가로 『아Q정전』을 쓴 노신, 대장정 와중에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은 혁명가 모택동. 이들은 모두 중국 역사를 만든 인물이다. 한편으로는 평범하고 한편으로는 독특한 그들만의 공부법을 따라가다 보면, 그들의 성공과 실패가 바로 그들의 공부 방식에서 비롯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참된 공부는 출세가 아닌 진정한 삶의 가치를 바꿔주며, 그런 공부를 하는 사람만이 세상을 움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현자들의 평생 공부법』은 중국을 대표하는 지성인들의 특별하지만 아주 평범한 공부법(독서법)과 더불어 공부(독서)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 독서 관련 어록과 고사성어를 통해 책 속에 파묻힌 죽은 지식이 아니라 현실에 유용해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5천 년 중국 역사를 만든 현자들.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공부(독서)했을까?

그들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 그것은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이런 질문에서 출발하여 제대로 된 공부는 세상을 밝고 착한 쪽으로 이끄는 힘을 준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아울러 자신의 공부를 되돌아보고 창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게 해주며, 지금 우리 교육의 현실과 문제점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직시할 수 있게 해준다. 사마천의 『사기』 속 인물 9명(소진, 장의, 손빈, 장량, 이사, 편작, 사마상여, 항우, 주매신)과 중국 역대 명인들 10명(공자, 맹자, 사마천, 제갈량, 한유, 주희, 고염무, 정섭, 노신, 모택동)의 공부법(독서법)을 통해 삶의 지혜와 통찰력을 배울 수 있다.

지금 하는 공부가 당신의 운명을 만든다

책은 자기 힘으로 세상을 헤쳐 나가고 세상을 좀 더 나은 쪽으로 이끄는 데 가장 필요하고 유용한, 인류가 남긴 최고의 유산이다. 독서는 인간의 다양한 문화 행위 중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고차원적인 것이다. 독서가 습관이 되어 오랜 세월 축적되면 지적으로 성숙해지는 것은 물론 인간성까지 성숙해진다. 그런 의미에서 독서는 인간의 가장 고귀한 행위인 셈이다. 독서인을 두고 책벌레, 서생(세상물정에 어두워 실제 일을 제대로 못하는 자), 서치(책에 미친 사람), 서태자(느리고 둔하며 사리에 밝지 못한 사람) 등 희롱조의 별칭도 있으나, 예로부터 공부를 좋아하고 책을 좋아한 사람들은 이러한 별칭마저도 영광스러운 면류관으로 받아들였다. 진정한 독서인은 공부를 위한 독서나 출세를 위한 공부를 하지 않는다. 이들에게는 독서가 곧 공부요, 공부가 곧 독서다. 어느 시대나 열심히 공부해서 세상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사회적 책무와 공부가 분리된 적은 없다. 지식인이 기꺼이 감당해야 할 짐이다. 그것을 모르거나 버리는 자는 독서와 공부의 본질을 제대로 모르는 자이며, 헛공부를 한 것이다. 그런 점에서 현자들의 공부와 그들의 삶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돌아보게 해준다.

현자들의 평생 공부법

1. 언제 어디서든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2. 어릴 때부터 죽는 날까지 독서하는 습관을 지킨다.
3. 책을 아끼고, 좋은 책은 몇 번이고 읽으며 평생 소장한다.
4. 보고 싶은 책은 빌려서, 찾아서, 구해서, 배껴서, 사서 반드시 본다.
5. 눈으로 읽고, 손으로 쓰고, 입으로 소리 내어 읽기의 삼위일체.
6. 옛 책과 새로운 책을 같이 중시한다.
7. 읽는 데 머무르지 않고 깊은 사색을 강조하고, 깊은 사색을 통한 문제 제기의 중요성을 인식한다.
8. 여행이나 현장 학습을 함께 중시한다.

리뷰/한줄평23

리뷰

8.6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