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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in Seoul 데이트 인 서울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설렘 가득한 감동 여행지 10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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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이 책을 보는 방법 …
작가의 말_ 최고의 데이트, in Seoul …

PART 1. 데이트 준비
취향별 데이트 코스
연애 기간별 데이트 코칭
쏠쏠한 정보가 가득한 사이트
알아두면 좋은 애플리케이션
알뜰한 데이트를 위해 필요한 사이트
데이트 매너
데이트 의상
반짝반짝 메이크업
커플 도시락

PART 2. 데이트 계획
서울에서 꿈꾸는 퍼펙트 데이트
북촌
동대문
정동
서래마을
신사동
삼성동
상암동
잠실
이태원
대학로
영등포
인사동
홍대
지도 밖 데이트 스폿

PART 3. 데이트 시작
소소한 일상에서 - 카페/ 체험 / 복합 문화 공간 & 갤러리
꼬르륵 점심시간에 - 맛집 / 레스토랑
두근두근 숨겨진 시간 소개 - 마사지&스파 / 술집 / 호텔
콩닥콩닥 둘만의 여행 - 피크닉 / 산책길 / 여행지

PART 4. 이색데이트 도전
영화관 데이트
찜질방 데이트
캠핑장 데이트
스포츠 데이트
자동차극장 데이트
공연장 데이트
포토 존 데이트
프러포즈 데이트
아이스 링크 & 수영장 데이트
도서관 데이트

저자 소개 1

중앙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중앙일보 건강팀에서 의학 건강 기자로 일했다. 뉴스1과 베이비뉴스 등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데이트 인 서울』, 『서울, 여자가 걷기 좋은 길』, 『하이힐을 신은 자전거』, 『까불래용 알겠지용』 등이 있다.

장치선의 다른 상품

저자 : 장치은
창의적인 한량이 되고픈 꿈 많은 몽상가.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했지만 글 쓰는 사람으로 전향했다. 아메리카노, 잘빠진 트레이닝복, 자전거를 좋아하고 미소년과 야구를 사랑한다. 동물적 본능과 강인한 체력, 그리고 서너 살은 어려 보이는 애교살이 유일한 자랑거리. 한동안은 마음을 다독이고 위로가 되어주는 길을 찾아 떠날 예정이다.

Email _ chinij04@gmail.com
저자 : 장치선
운동화보다 8cm 하이힐이 편한 하이힐 애호주의자.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아나운서, 리포터로 일하다가 현재는 의학럭품?분야 기자로 일하고 있다. 열심히 일하다가 야근 후 즐기는 동대문 새벽 데이트, 점심시간 동안 알차게 시간을 보내는 정동길 걷기 데이트가 진짜라고 생각한다. 지은 책으로는 『하이힐을 신은 자전거』, 『서울, 여자가 걷기 좋은 길』(공저)이 있다.

Email _ charity19@hanmail.net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846g | 148*210*35mm
ISBN13
9788925545066

출판사 리뷰

서울에서 꿈꾸는 Perfect Date
B급 좀비 영화도 그와 두근두근 첫 데이트에 보았다면 내 마음속 황금종려상 영화로 기억되는 것처럼 서울도 ‘나만의 서울’이 아닌 그 사람과 ‘함께하는 서울’이라면 분명 ‘새로운 서울’이 된다. 평범한 일상을 여행으로 만드는 키워드는 바로 말랑말랑 사랑이라는 감정. 허름한 종로 피맛골이 둘레길이 되고 남대문 갈치 골목에서 맛보는 갈치조림이 근사한 다이닝이 되는 것은 오로지 사랑하는 그이와 함께하기 때문일 게다.

현대적인 감수성과 고전적인 낭만, 추억이 공존하는 서울은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시티. 나폴리나 하코다테 못지않은 야경을 보고 싶다면 서울의 젖줄 한강으로, 수도 서울 600년의 역사가 궁금하다면 서울의 5대 궁으로, 그이와 함께 호젓한 산책을 즐기고 싶다면 정동길과 부암동으로 둘만의 여행을 떠나자. 손수 만든 도시락과 1000원짜리 돗자리 하나만 있으면 서울숲, 한강공원, 여의도공원 등으로 소풍을 가도 좋다. 회색빛 콘크리트 숲을 떠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다면 홍릉수목원으로 가자. 북한산, 청계산, 서울성곽길은 하체가 튼실한 이들에게만 허락된 공간이다. 너무 빨리 내달려도 너무 뒤처져도 상대를 힘들게 하는 만큼 서로 호흡을 맞추고 산의 기운을 느끼며 올라보자. 정상에서 맛보는 짜릿함과 상쾌함은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올라간 결과다. 이태원과 서래마을에서는 여권 없이도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다. 다른 동네에서는 느낄 수 없는 묘한 분위기가 호기심과 설렘을 부르고, 현지 음식의 맛 그대로 전해주는 레스토랑은 입을 호강시킨다. 도산공원 인근 명품 거리와 청담동, 압구정은 셔츠 깃을 빳빳하게 잘 다린 날이나 거울 속 내 모습이 꽤 괜찮아 보일 때 찾는 것이 좋지 않을까? 굳이 지갑을 열지 않더라도(행여 열더라도 구입은 불가능할지도 모르지만) 눈이 즐거워진다. 사실 속으로는 남자 친구가 신상 클러치나 아찔한 스틸레토 힐 하나쯤 사주면 좋겠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런 마음은 꼭꼭 숨기도록.

사람들의 말소리와 음악이 엉켜 커피 맛을 느낄 수 없는 프랜차이즈 카페가 싫증 난다면 가로수길이나 홍대, 상수동의 자그마한 카페를 찾자. 그리고 “우리 홍대역 9번 출구 앞에서 만나”라고 말하기보다는 “우리 은하수다방에서 만나”라고 말하자. 왠지 로맨틱한 느낌이 드니까. 햇살 쨍쨍한 날도 좋지만 소월로와 북악스카이웨이는 특히 비 오는 날이나 밤에 낭만적이다. 요즘 아이돌 노래보다는 흘러간 옛 노래를 선곡한다면 분위기는 최고. 능숙하게 한 손으로 핸들링하는 그의 모습이 새삼 멋지다고 느낄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소박한 삶의 터전, 누군가에게는 떠나고 싶은 번잡한 도시, 반대로 또 누군가에게는 꿈과 미래인 서울에 오늘은 그 사람과 함께 이곳저곳 발자국을 남기고 싶다. 그 사람과 함께한 추억과 흔적이 늘어갈수록 둘의 사랑이 더욱 견고해질 테니.

Seoul is Romantic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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