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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기 사는 거 참 꽃 같다 일이란 내게 어떤 의미일까 ‘여자’이기 때문이 아니고 ‘여자’라서 가능해 우리가 했던 사랑의 대화에 대하여 아픔 많은 이 시대에 위로란 언제쯤 어설픈 사회성은 완성될까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날 용기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 지금 이대로도 좋아 2장.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모르는 나에게 어질러진 방을 치우기 전에 나를 위해 벅차게 기뻐해보기 나는 정말 나를 사랑하는 걸까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보통날에 사소한 선물 사보기 혼영과 혼밥의 미학 어른도 자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를 잃지 않고 산다는 건 3장. 살며 사랑하는 감동을 모아 싫다면 하지 않아도 괜찮아 다시 시작하는 용기 이번 생에 엄마로 사는 건 처음이라 시시한 나를 꽤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랑 “절대 못해”라고 했던 일들이 너를 통해 가능해진다 네가 있어 내가 빛이 나 밥솥도 제 몫이 있는데 4장. 외로움에 사로잡히지 않기 위해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비밀장소 나만 정체되어 있다고 느낄 때 스스로 상처 안아주기 아무래도 싫은 사람과는 거리를 둔다 “죽고 싶다”는 말은 신중하게 내뱉기 이혼해도 될까요? 의존에서 벗어나기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아 너의 시선을 통해 나날이 젊어진다 5장. 자유로운 나로 살기 위해 인스타그램 삭제하기 머리라도 감았으면 괜찮아 먹고 싶을 땐 다이어트 생각 말고 먹기 사소한 금기 깨뜨리기 남편은 기대는 대상이 아닌 같이 걷는 사람 자연스러운 것들에 몸을 맡긴다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의미적 종속에서 벗어나보기 양손에 욕심이 가득차면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6장. 나 데리고 오래 행복하게 살기 낯선 사람 효과 몸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참 예뻐요, 당신 일상을 여행하듯 산다 건강에 투자를 아끼지 말기 핸드폰에 예쁘게 웃는 내 사진을 남기자 삼십 대의 내가 좋다 1장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
Jungyeun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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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을 잃지 않고 행복을 찾는 ‘진짜 나를 사랑하는 법’
저자는 어질러진 부엌을 보며 꼭 자기 마음과 같다고 고백한다. 엉망이 된 부엌을 치우며, 문득 맨발로 바닥을 디디다가 깨진 유리 조각에 살을 베이면서도 아이부터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자신을 돌아보며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한 바가지의 눈물을 쏟아내는 일과 유리 조각처럼 산산이 부서진 마음을 스스로 보듬어 안아주는 일’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살아가며 삶의 순간순간 그것만으론 채워지지 않는 내면의 빈칸들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자신을 돌아보며 물음표를 던진다. 타인이 정한 기준에 맞춰 타인의 바람대로 살아가는 삶은 과연 옳은지, 무엇이 좋은 딸이고, 엄마이자 아내인지, 세상의 중심엔 다른 무엇보다 내가 있어야 하는 게 아닌지 말이다. 스스로 빈칸 하나하나에 답을 채워가다 결국 자신이 행복해야 온전한 나로서 살 수 있고 그 모든 것이 행복해진다는 깨달음에 이른다. 그래서 이 책에서 눈여겨보게 되는 건 엄마로, 아내로, 작가로 사는 저자의 모습이 아니다. 오히려 한 사람이 비로소 진정한 나를 찾고 성장해가는 모습이다. 성인이 되었다 해도 어쩌면 우리는 평생 완벽한 어른이 될 수 없을지 모른다. 그러니 어른인 척일랑 그만하고 늘 남에게 애쓰기만 하느라 정작 소홀했던 자신에게 따듯한 위로의 말을 건네도 괜찮지 않을까. 건강하고 자유롭기 위한 몇 가지 방법들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 갖기. 나만 아는 아지트 마련하기. 나만을 위해 기뻐해 보기. 내 사진 많이 찍기. 나에게 선물 해 주기. 완벽에 대한 강박 버리기. 인스타그램 삭제하기. 몸이 편한 옷 입기. 건강한 음식 찾아 먹기 등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가끔은 “지금 그대로,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은”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