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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2
성모 마리아의 저주
노블마인 2011.12.28.
원제
Jul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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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앤 포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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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Fortier

셰익스피어의 비극에 완전히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작품 《줄리엣》으로 세계의 역사 소설가와 독자들의 극찬을 받은 앤 포티어. 덴마크 출생인 그녀는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에서 관념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영화계에서 일하기 위해 2002년 미국으로 이민, 에미상 수상작인 다큐멘터리 「불과 얼음: 핀란드와 러시아의 겨울 전쟁」에 공동 제작자로도 참여했다. 2005년, 당시 구상하고 있던 소설의 자료 조사차 시에나를 처음 방문한 앤 포티어는 중세 후반 존재했던 두 원수 집안인 톨로메이 가와 살림베니 가의 이야기가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의 원형이라는 사실을 발견
셰익스피어의 비극에 완전히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작품 《줄리엣》으로 세계의 역사 소설가와 독자들의 극찬을 받은 앤 포티어. 덴마크 출생인 그녀는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에서 관념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영화계에서 일하기 위해 2002년 미국으로 이민, 에미상 수상작인 다큐멘터리 「불과 얼음: 핀란드와 러시아의 겨울 전쟁」에 공동 제작자로도 참여했다.

2005년, 당시 구상하고 있던 소설의 자료 조사차 시에나를 처음 방문한 앤 포티어는 중세 후반 존재했던 두 원수 집안인 톨로메이 가와 살림베니 가의 이야기가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의 원형이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또한 그 이야기가 우리가 알고 있는 낭만적 사랑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앤 포티어는 이 이야기를 좀 더 적나라하게 파헤치기로 결심했고, 시적인 세련됨에서 탈피해 로미오와 줄리엣이 실제로 세상에 살았다면 어땠을지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5년 간의 자료 조사와 집필 끝에 탄생한 《줄리엣》은 2010년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한 전 세계 29개국과 판권 계약을 맺었고, 파라마운트사에서는 영화화를 진행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번역작가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철도 네트워크 제국 1: 레일 헤드』, 『철도 네트워크 제국 2: 블랙 라이트 특급열차』, 『널 잊지 않을게』, 『엔들링1-마지막 하나』, 『전사들 제3부: 셋의 힘1. 보이는 것』 등 다수가 있다. 사막을 바다로 바꿔 준 은하수를 올려다보며 오늘을 살아가고 싶은 한 사람. 겨울곰과 달콤슈가와 나를 아끼며 건강하게 지치지 않고 번역하려 애쓰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번역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번역작가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철도 네트워크 제국 1: 레일 헤드』, 『철도 네트워크 제국 2: 블랙 라이트 특급열차』, 『널 잊지 않을게』, 『엔들링1-마지막 하나』, 『전사들 제3부: 셋의 힘1. 보이는 것』 등 다수가 있다.

사막을 바다로 바꿔 준 은하수를 올려다보며 오늘을 살아가고 싶은 한 사람. 겨울곰과 달콤슈가와 나를 아끼며 건강하게 지치지 않고 번역하려 애쓰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번역작가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섀도우 헌터스』, 『백 걸음의 여행』, 『꿈을 파는 빈티지샵』, 『줄리엣』, 『서른 살의 키친』, 『시식시종』, 『레일 헤드』 그리고 『철도 네트워크 제국 2_블랙 라이트 특급열차』, 『성난 악어 떼와 맞서라!_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5』, 『불타는 섬을 탈출하라!_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6』 시리즈 등 일반 및 아동 소설과 『토니 부잔 마인드맵 마스터』, 『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의 법칙』, 『굿바이 작심삼일』, 『존 그레이 성공의 기술』, 『지금 바로 실행하라 나우』, 『해피엔딩』, 『보디랭귀지』, 『똑똑하게 사랑하라』, 『다른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난 타잔 넌 제인』, 『수치심 권하는 사회』,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 『전사들 제3부: 셋의 힘1. 보이는 것』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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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13쪽 | 582g | 153*224*30mm
ISBN13
9788901133379

책 속으로

“이 처녀가 적의 질녀일 뿐만 아니라 자신을 증오할 이유까지 가지고 있단 말이지요. 이 처녀라면 증오심이 역겨운 아부로 변할 위험도 없고…… 그를 자신의 침실로 순순히 받아들일 가능성도 없겠죠. 이제 내 말 알아듣겠어요, 마에스트로? 그 여인과 결혼하면 그는 최고의 최음제인 증오로 가득 찬 샘을 얻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증오의 샘은 영원히 마르지 않을 게 분명하고요.” ---pp.45~46

이 이야기가 알려지지 않은 것은 이름이 잘 알려진 가문들이 연루되었기 때문이다. 이야기는 어렸을 때부터 그 영험한 능력으로 잘 알려진 성 카타리나로부터 시작된다. 아픔과 괴로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시에나 전역에서 몰려와 그녀의 손길로 치유되었다. 성인이 된 후 성 카타리나 시에나 대성당, 즉 산타 마리아 델라 스칼라의 병원에 기거하면서 아픈 이들을 돌보는 데 모든 시간을 바쳤다. ---p.157

아이는 말했다.
“아버지는 이렇게 큰 무기를 든 위대한 기사였대요. 그런데 황제와 함께 성스러운 땅으로 싸우러 가셨다가 돌아오지 않았대요. 어머니는 언젠가 아버지가 돌아왔을 때, 제가 어떤 말을 하면 제가 아들이라는 것을 아버지가 알 거라고 했어요.”
“아버지한테 어떤 말을 해야 하는데?”
그 물음에 아이는 씩 미소를 지었고, 그 미소를 본 순간, 마레스코티 사령관은 아이의 말을 듣기도 전에 무슨 말을 할지 알았다.
“나는 작은 독수리, 아킬리노다, 라는 말이예요.”

---p.211

출판사 리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전세계 29개국 출간! 파라마운트사 영화화
세기의 고전과 스릴러의 완벽한 만남
셰익스피어가 감추었던 광기의 줄리엣


29개국과 출간 계약을 맺고, 파라마운트사가 영화화할 예정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화제작 《줄리엣》이 출간되었다. 덴마크 출신 앤 포티어의 장편소설 《줄리엣》은 세기의 고전인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가 이미 한 세기 전에 존재했으며, 그 실체가 낭만과 사랑이 아니라 살인과 복수, 저주였다는 사실에서 시작한다.

이 흥미로운 발견에서 시작한 상상력은, 중세 후반 실재했던 시에나의 두 가문을 배경으로 치명적이고 매력적인 ‘광기의 줄리엣’을 탄생시켰다. 파티장이 아닌 관 속에서 만난 연인들, 숨겨진 또 다른 원수, 처참한 살육과 이에 대한 복수, 그리고 600년 동안 이어진 두 가문의 비극 등, 모험과 스릴에 더해, 고전의 아우라를 고스란히 승계한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한 편의 고전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찬사를 받은 작품 《줄리엣》, 이 소설은 고전과 스릴러의 완벽한 결합이다.

전세계 작가들이 극찬한 역사 스릴러 화제작 《줄리엣》 한국 출간
29개국과 출간 계약을 맺고, 파라마운트사가 영화화할 예정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화제작 《줄리엣》이 출간되었다. 덴마크 출신 앤 포티어의 이 소설은 제이미 포드, 캐서린 네빌, 앨리슨 위어 등 전세계의 역사 스릴러 작가들이 ‘세계의 고전에 완전히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소설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대작이다. 광기와 서사, 비극, 모험으로 무장한 《줄리엣》을 만나보자.

앤 포티어, 단 한 권의 소설로 셰익스피어의 라이벌이 되다
덴마크 출신 앤 포티어의 장편소설 《줄리엣》은 세기의 고전인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가 이미 한 세기 전에 존재했으며, 그 실체가 낭만과 사랑이 아니라 살인과 복수, 저주였다는 사실에서 시작한다. 자료조사차 시에나를 방문하던 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앤 포티어는 바로 이 이야기를 소설로 써, 「로미오와 줄리엣」을 시적인 세련됨에서 탈피해 적나라하게 파헤쳐 원형 그대로 되돌리는 작업을 하고자 했다. 이후 5년 간 시에나에 실재했던 두 가문의 가계도와 특정 건물들의 건축학적 설계도, 수천 장의 사진 등 박물관, 은행, 도서관, 기록보관소에서의 자료조사와 집필 끝에 「줄리엣」을 세상에 내놓은 앤 포티어는 단 한 권의 소설로 셰익스피어의 라이벌이 되었다.

셰익스피어가 감추었던 광기의 줄리엣
「로미오와 줄리엣」의 원형이 생생하게 되살아나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원형은 낭만과 사랑이 아니라 살인과 복수, 저주였다는 흥미로운 발견에서 시작한 상상력은, 중세 후반 실재했던 시에나의 두 가문을 배경으로 치명적이고 매력적인 ‘광기의 줄리엣’을 탄생시켰다. 두 사람의 첫만남 장소는 낭만적인 파티장이 아니라 죽음의 관 속이었다. 가족을 학살한 자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관에 숨어 시에나에 몰래 들어오려던 줄리엣, 그리고 관 속의 줄리엣과 사랑에 빠진 로미오. 줄리엣은 자신을 해치려는 자에게는 거침없이 칼을 휘두르고, 로미오에게 복수를 청탁한다. 셰익스피어가 감추었던 광기의 줄리엣이, 셰익스피어보다 한 세기 전에 쓰여졌던 「로미오와 줄리엣」의 원형에 숨겨진 줄리엣이 부활한다.

1340년의 줄리엣과 현대의 줄리엣
600년의 시간을 두고 동시에 펼쳐지는 숨막히는 여정

2000년 어느 날, 스물다섯 살 줄리는 유언장을 받고 시에나로 떠난다. 시에나 은행의 안전금고에는 일찍 세상을 떠난 줄리의 어머니가 남긴 오래된 물건들이 있었다. 오래된 편지와 십자가 목걸이, 「로미오와 줄리엣」 싸구려 판본들……. 줄리는 오래된 문서들 속에서 ‘줄리에타 톨로메이’라는 이름을 발견하고는 밤낮을 잊은 채 자기도 모르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든다. 그녀는 이야기 속의 줄리에타가 바로 과거의 자신이었다는 것을 깨닫고는 혼란에 빠진다. 오래된 문서와 편지에 따르면 600년 동안 이어져온 가문의 저주가 있고, 이를 풀기 위해서는 시에나 지하 어디엔가 감춰진 줄리에타의 무덤을 찾아야 한다. 이제 그녀는 시간이 멈춘 듯한 시에나의 풍경 속에서 과거와 현대가 뒤섞이는 느낌을 받는다. 600년의 시간 사이에서 공존하는 두 명의 줄리엣. 과연 이들에게 이제 어떤 일이 벌어질까?

화가 마에스트로 등 실존인물 등장, 팔리오 전통 말 경주 등
600년 전의 이탈리아 시에나, 생생하게 부활하다

《줄리엣》의 또 다른 묘미는 바로 600년 전 이탈리아 시에나의 풍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시에나는 비밀스러운 지하 무덤, 미로처럼 구불구불한 골목?, 역동적인 이야기 흐름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의 새로운 배경으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 소설은 살림베니 궁전, 만자 타워 등 실제 시에나의 생생한 풍경을 배경으로 하며, 성 카타리나와 화가 마에스트로 등 역사 속 실존 인물들도 곳곳에 등장한다. 성 카타리나는 로렌조 수사의 영혼을 위로하고, 화가 마에스트로는 로미오에게 줄리에타의 행방을 알려주며 적극적으로 이들을 이끈다.

역사적 사실에 모험과 스릴을 더하며, 고전의 아우라를 고스란히 승계한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 《줄리엣》, 한 편의 고전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찬사를 받은 작품 《줄리엣》, 이 소설은 고전과 스릴러의 완벽한 결합이다.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고전에 대한 당신의 견해를 바꿔놓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비극에 완전히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이 소설은 비극과 서사 로맨스 사이에서 당신의 심장을 휘젓고 맥박을 요동치게 만들 것이다. - 제이미 포드

어두운 골목, 희미한 구릉 도시, 비밀 문서와 숨겨진 보물, 귀족 문화와 지하 세계, 수세기를 넘나드는 정열적인 사랑과 피의 복수까지, 소설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 -캐서린 네빌

세기적 연인의 비극적 러브스토리에 놀랄 만한 역사적 사실을 스릴러와 짜임새있게 엮어냈다. 모든 캐릭터가 살아 있으며 중세의 시에나와 현대의 시에나가 유려하게 그려진다. 이보다 더 훌륭한 로미오와 줄리엣은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할 것이다. -앨리슨 위어

대범한 상상력, 훌륭한 구성, 아름다운 묘사, 이 모든 것을 담은 《줄리엣》은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까지 독자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아갈 것이다. - 수잔 브릴랜드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스릴 넘치는 이야기가 책장을 넘기는 손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 -케이트 모스

근래 보기 드문 수작! 나는 완전히 반해 버렸다. -사라 그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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