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 좋다 좋다 다좋다!
꽃빛 창에서 새 난 어린애가 좋다 유관순 누님 내방 봄빛 마음의 날개 우리집 뜰의 봄 백조 두마리 중략 … 2. 젊음을 다오! 봄을 위하여 젊음을 다오! 초가을 곡차 술 맥주 맥주 두병주의 막걸리 청교도 한가위 날이 온다 중략 … 3.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내 세계에서 제일 작은 카페 잠모습 아내 진이 김관식의 입관 박상윤 화백의 개인전 곡 신동엽 곡 정용해 고목 중략 … 4. 새가 부르는 아리랑 편지 푸른 것만이 아니다 공상 자연의 은혜 주막에서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행복 한가지 소원 강물 중략 … 5. 내 영혼의 빈터에 햇살이 퍼질때 무위 해변 2 매일바다 내일 책미치광이 송 브라암스 아주 조금 조류 2 연기 아기비 중략 … 6. 어머니 변주곡 백제 1 백제 3 인도 인도 2 인도 3 하늘위의 일기초 - 냇물가 식물 하늘위의 일기초 - 하구 어머니 변주곡 이하 생략 … 이하 생략 … |
천상병의 다른 상품
|
귀천(歸天)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왔더라고 말하리라...... --- p.95 |
|
강하게 때론 약하게
함부로 부는 바람인 줄 알아도 아닌다! 그런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길을 바람은 용케 찾아간다. 바람길은 사통팔달이다. 나는 비로소 나의 길을 가는데 바람은 바람길을 간다.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 p.119 |
|
강물이 모두 바다로 흐르는 까닭은
언덕에 서서 내가 온종일 울었다는 그 까닭만은 아니다. 밤새 언덕에 서서 해바라기처럼, 그리움에 피던 그 까닭만은 아니다. 언덕에 서서 내가 짐승처럼 서러움에 울고 있는 그 까닭은 강물이 모두 바다로만 흐르는 그 까닭만은 아니다. -<강물>전문 --- p.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