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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기업의 전략
01-01. 조씨 기업의 형성 과정 01-02. 조씨 기업의 고민거리, 소유권 01-03. 조씨 기업의 시장개척 전략 01-3-1 인재, 양식, 땅을 선점해라 01-3-2 강경노선-지명도는 올라가고 이미지는 추락하고 01-3-3 형식적 인수합병은 불협화음을 낳는다 〈더 나아가기_1〉 상하이 자동차, 쌍용과의 짧은 인연 〈더 나아가기_2〉 조조의 무덤은 정말 안양에 있을까? 01-04. 유비의 틈새 전략, 시장보다 브랜드가 먼저다! 01-05. 유비의 성공적인 브랜드 전략 비결은? 01-06. 유비의 빠른 성장 비결 01-07. 자원 통합의 고수 유비, 주식제를 시도하다 01-08. 유비의 시장개척 전략 〈더 나아가기〉 중동판 '조조 살리기' 프로젝트 01-8-1. 테러리즘에 선수 친 부시, 군중의 분노를 사다 01-8-2. 주도권을 잡기 위해 후수를 둔 오바마 01-09. 유비의 소프트웨어적 M&A 01-10. 손씨 기업, 경영진이 모두 친척 01-10-1. 손씨 가족경영 기업의 장점 01-10-2. 손씨 가족경영 기업의 문제점 〈더 나아가기〉재벌 2세 후계자가 직원의 마음을 얻는 법? 01-11. 손권이 이룬 학습형 조직 01-12. 손씨 기업의 시장전략-지역마케팅 제2장 기업 문화 / 조직 02-01. 조조의 가치관 02-02. 인재를 아끼는 한편 질투했던 조조 02-03. 조조, 천자는 나의 힘 02-04. 삼류에서 일류로, 유씨 기업의 기적 02-05. 유비의 눈물은 값지다 02-06. 유비, 사우나 대담을 통한 소통의 천재 02-07. 유비는 '귀감' 제조기 02-08. 손권, 일명 '어깨' 조직을 '학습형' 조직으로 02-09. 손권, 솔선수범의 힘 02-10. 손권은 권한 이양의 고수 제3장 직장 스토리/ 처세술 03-01. 제갈량, 자기 PR의 고수 03-02. 제갈량의 면접 준비과정은 어땠을까? 03-03. 제갈량의 취업 원칙 03-04. 유비가 세 번이나 고개를 숙인 이유 03-05. 제갈량에 주어진 세 번의 자기 PR 기회 03-06. 제갈량의 성공적인 면접 비결, 융중대 03-07. 어떤 사람이 빨리 승진하나? 03-08. 어떻게 해야 승진할 수 있을까? 03-09. 조조의 유형 03-10. 이직의 리스크를 조심해라 03-10-1. 초주, 멸시받는 이직자 03-10-2. 우울한 이직자, 위연 03-11. 이직에도 도가 있다 03-12. 밥그릇을 옮길지언정 걷어차지는 마라 제4장 경영 / 예술 04-01. 경영의 본질은 무엇인가? 04-02. 영화 유형으로 보는 삼국의 경영 예술 04-2-1. 조씨 기업은 액션영화다 04-2-2. 유씨 기업은 미스터리영화다 04-2-3. 손씨 기업은 무협영화다 04-03. 경영 스타일 04-3-1. 조씨 기업, 일 중독자의 두통 04-3-2. 유씨 기업, 대를 잇지 못한 제갈량 신화 04-3-3. 손씨 기업, 가장 민주적인 조직 04-04. 감성경영 04-4-1. 왕윤의 눈물은 무서운 살상무기 04-4-2. 조조의 웃음과 눈물 04-4-3. 감정 통제에 실패하면 참담한 결과만이 04-4-4. 누가 감정 통제를 가장 잘 했나? 04-05. 지식경영 04-5-1. 독점 기업에는 인재가 넘쳐난다 04-5-2. 유씨 기업, 스톡옵션으로 직원의 동기 부여 04-5-3. 손씨 기업, 배움을 권한 리더 04-06. 약점이 있다고 무시하지 않는다 04-07. 마음을 얻어야 사람을 얻는다 04-08. 비전경영 04-8-1. 비전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 04-8-2. 조조와 스티브잡스, 다른 모습 같은 효과 04-8-3. 매실을 상상하며 갈증을 해소하다 04-8-4. 포장의 달인, 유황숙 04-8-5. 비전 전략은 민첩하고 융통성 있게 제5장 기업의 승계자 05-01. 경쟁률 25:1, 조씨 기업의 후계자 선정과정 05-02. 자신과 닮은 조비를 택하다 05-03. 조비, 아버지께 '매국노' 꼬리표를 달아드리다 05-04. 조조가 후계자 선정에 실패한 이유 05-05. 실패로 돌아간 유씨 기업의 이중 승계 제도 05-06. 조국보다는 향락을 우선시했던 유선 05-07. 어리석음을 가장한 유선, '촉이 그립지 않나이다.' 〈더 나아가기〉사업승계는 재산승계보다 더 중요하다 05-08. 손씨 기업, 영토 확장은 쉬우나 수비는 어렵다 05-09. 손권, 가장 성공적인 후계자 05-10. 신중한 사마씨 가문, 위, 촉, 오를 삼키다 제6장 경쟁사 / 조정 통제 06-01. 자원형 경쟁사, 조씨 기업 〈더 나아가기〉 시어스&로벅이 선택한 인재 06-02. 유격형 경쟁사, 유씨 기업 06-03. 유비의 초창기 기반은 브랜드! 06-04. 유씨 기업을 살린 양대 브랜드, ‘관우’와 ‘제갈량’ 06-05. 유씨 기업의 결정적인 성장 전략, 용중대 06-06. 손씨 기업, 대출은 나의 힘 06-07. 대출에만 의지하고 시장의 흐름을 무시한 손책 06-08. 연합 노선 구축으로 승리를 거머쥔 손권과 유비 제7장 홍보 / 마케팅 07-01. 의미 있는 뉴스 발표회 07-02. 홍보에 실패하면 브랜드도 없다! 07-03. 냉혹한 킬러, 조조 07-04. 프리젠테이션의 달인, 제갈량 〈더 나아가기〉 허장성세도 좋은 홍보수단이다 07-05. 제갈량의 거문고, 차분함을 찾아주는 선율 07-06. 유비의 독특한 홍보방식 07-6-1. 어리석음을 가장한 지혜 07-6-2. 아둔함을 가장한 총명함 07-6-3. 낮은 소리로 내는 위엄 07-6-4. 유비의 끝이 없는 사랑 07-07. 충의를 기반으로 한 관우의 홍보전략 07-08. 주유, 스파이를 역이용한 천재 로비스트 07-09. 창의적인 홍보활동, 남과 다르게 접근하라 07-10. 발 빠른 홍보로 기선제압을 하다 07-11. 삼국의 미녀 첩보원 제8장 인재 전쟁 08-01. 유비가 대기만성형인 이유 08-02. 세 기업의 인재 정책 08-03. 고대의 인재 유동 시스템 08-04. 현대의 경쟁은 결국 인재 경쟁 08-05. 컨설팅 업체와 기업 간의 관계 제9장 리더십 09-01. 조조의 전략적 통찰력 09-02. 조조, 인품은 떨어져도 리더십은 최고 09-03. 조직을 하나로 묶었던 유비의 가치관 09-04. 패업을 이루는 자신감 09-05. 인내의 어려움 09-06. 사소한 것까지 다 하려 들면 리더가 아니다 09-07. 장비, 리더십이 가장 부족했던 리더 09-08. 손씨 기업, 조화를 추구하는 경영 09-10. 리더십의 배양 09-11. 위기를 이겨내는 힘, 대외 교섭 능력 09-12. 조조, 유비, 손권의 이미지 메이킹 09-12-1. 조조, 환관의 후손에서 승상으로 09-12-2. 유비, 짚신 장인에서 황숙으로 09-12-3. 손권, 가업을 계승한 재벌 2세 09-13. 조조, 큰 포부와 좁은 마음 제10장 시장 개척 10-01. 시장을 둘러싼 삼국의 치열한 경쟁 10-02. 제갈량의 시장 분할 계획 10-03. 난세를 평정한 경영의 신, 조조 10-04. 공격이 최상의 방어다 10-05. 유선, 조국을 잊은 망국 황제 제11장 인재 정책 11-01. 잘생기면 승승장구한다? 11-02. 단결의 힘은 크다 11-03. 선으로 대하면 보답이 있다 11-04. 당신을 믿으니 모든 걸 주겠소. 11-05. 지나친 신중함 때문에 인재를 잃다 11-06. 선입견은 일을 그르친다. 11-07. 인재를 알아보는 혜안의 소유자 11-08. 능력만 있으면 만사 OK 11-09. 삼국에서 인재를 가장 아꼈던 지도자 11-10. 인재를 알아보고 적절히 배치하는 지혜 11-11. 사소한 잘못은 추궁하지 않는다. 11-12. 좋아함이 숭배로, 부러움이 질투로 |
李光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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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생들의 롤모델 제갈량!
삼국 시대에서 제갈량을 빼놓고 취업스토리를 논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만큼 제갈량은 오늘날까지 성공적인 구직자의 전형으로 여겨지고 있다. 와룡강 초가를 벗어나기 전의 제갈량은 오늘날로 치면 이제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에 불과하다. 게다가 다음의 결점까지 갖고 있었으므로 취업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형편이었다고 하겠다.(중략) 요즘 말로 하면 스펙이 한참이나 떨어지는 제갈량이었지만, 그에게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분야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자기 PR이다. 제갈량은 탁월한 자기 PR 능력을 발휘하여 자신의 결점을 성공적으로 보완하고 포장할 수 있었다. 제갈량은 결점을 보완해주는 마케팅의 힘을 알았던 것이다. 오늘날 취업 준비생들은 하나만 걸리라는 식으로 마치 그물을 치듯이 이력서를 뿌려대지만, 결국 거둬들이는 것은 빈 그물망뿐이다. 제갈량의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명확한 목표를 정해놓고 집중적으로 포획활동을 해야 대어를 낚을 수 있다는 점이다. 삼국에서 취업, 이직, 승진의 대가들은 누구인가? 한 기자가 빌 게이츠에게 이렇게 물었다고 한다. "만약 당신이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나서 처음부터 다시 창업하게 된다면, 떠날 때 꼭 챙겨가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빌 게이츠의 답변은 간단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 인재 백 명을 데려갈 겁니다." 빌 게이츠의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업을 운영하는 데 가장 중요한 자원은 바로 '인재'다. 그렇다면 기업에서 핵심 인재 그룹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고, 또 사내 정치의 회오리 속에서 살아남아 승승장구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조씨 기업, 유씨 기업, 손씨 기업의 영웅들은 취업과 승진, 이직의 과정에서 어떻게 대처했는지 살펴봄으로써 무한갈등속의 직장 환경을 풀어갈 열쇠를 얻도록 하자. 성공한 이직자 유비와 실패한 이직자 여포 승진에 실패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이직을 고민해 봤을 것이다. "여기서 나를 안 받아줘도 나를 원하는 곳은 얼마든지 있다고! 아무도 안 받아주면 혼자 사업하면 되지!"라고 하면서 자신 있게 소리치면서 말이다. 누구에게나 직장을 옮기는 것은 자유다. 그러나 이직은 제대로 하면 성공대로를 걸을 수 있지만, 잘 못하면 수십 년을 고생스럽게 보내며 제자리걸음만 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사전에 심사숙고해야 한다. 이직의 첫 번째 유형은 창업형 이직자로 대표적인 인물은 유비다. 두 번째 유형은 바로 CEO도 예상치 못한 예상 밖의 이직자다. 그 대표적인 인물은 유장 수하의 장송이다. 세 번째 유형은 재능을 인정 못 받고 중직에 오르지 못하여 이직을 선택한 경우다. 그 대표적인 인물은 원소의 책사였던 허유다. 네 번째는 계획 없이 제멋대로 이직하는 유형이다. 이들은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아무 생각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심지어 어디로 이직해야 할지도 정하지 않은 채 일을 먼저 저지르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여포다. 직장에서 살아남기의 달인 조운 좁은 물길도 오래되면 강이 되고, 며느리 생활도 오래하다 보면 시어머니가 되는 법인데, 수십 년 회사 생활을 해도 만년 제자리걸음인 것은 도대체 어찌 된 영문일까? 직장 생활을 하는데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는 것인지, 있다면 어떤 유형의 사람이 고속 승진의 길을 걷게 될까? 적절한 때가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 옛말에 '옥돌을 시험하려면 꼬박 사흘은 태워 보아야 하고, 인재를 가리려면 족히 칠 년은 기다려야 한다.'라고 했는데 CEO도 오래 기다린 다음에야 인재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깡패형 조직을 학습형 기업으로 성공한 손권 손권은 병기나 명마를 최고로 여기는 무관들에게 책이라는 평생의 재산을 선사한 셈이다. CEO가 몸소 모범을 보이면 수하의 직원들도 자연스럽게 본받게 되듯 배움에 대한 손권의 열정은 조직 전체에 퍼져 나가, 마침내 오나라는 지략과 용맹을 갖춘 명장들로 넘쳐나게 되었다. 길거리 건달 출신의 장수들이 손권의 영향으로 지략과 용맹을 갖춘 대장군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조조와 스티브 잡스, 다른 모습 같은 효과 상황을 파악한 잡스는 스컬리에게 마지막 한 마디를 던지는 데, 그 한 마디로 스컬리는 애플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이기에 이른다. "평생 설탕물이나 팔면서 지내시겠습니까, 아니면 시대를 바꾸게 될 애플의 혁신적인 상품을 파시겠습니까?" 잡스는 스컬리의 마음속 ‘비전’ 문제를 건드린 것이다. 삼류에서 일류로, 유씨 기업의 기적 오늘날 낙후한 중소기업의 현실과 마찬가지로 초창기 유씨 기업에는 부족한 자원이 한둘이 아니었다. 유비에게는 첫째, '자금'이 없었고, 둘째, '시장'이 없었으며, 셋째 '인?'가 없었다. 그러나 유비는 누구보다도 멀리 내다보는 식견이 탁월했기에, 그의 꿈은 짚신 나부랭이를 팔아 목돈을 번다거나 시골 한 쪽 구석 작은 영지를 얻어 평생을 안일하게 보내는 따위의 일이 아니었다. 오늘날로 치면 애당초 국외 상장을 염두에 두고 창업하는 전도유망한 벤처기업이라고나 할까? 빨리 회사를 떠났으면 하는 사람 1위는 장간? 장간은 조조 막하의 모사였다. 그는 모르긴 해도 오늘날로 치면 돈으로 졸업증을 사서 대기업에 들어간 사기꾼이었을 것이다. 장간은 평소 그다지 민첩하게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으나, 어리석은 행동을 할 때만큼은 동작이 기가 막히게 빨랐다. 사실 CEO는 이런 유형의 직원을 가장 두려워하여 피하곤 한다. 일 처리도 제대로 못 하면서 어찌나 부지런한지 그의 잘못된 판단으로 CEO까지 피해를 보는 일이 허다하기 때문이다. 밥그릇을 옮길지언정 걷어차지는 마라 밥그릇을 옮길지언정 그것을 걷어차서 깨뜨리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공융은 어릴 적부터 배 한 조각이라도 있으면 남에게 양보하며 살아온 문인이었다. 그는 조조의 모사였으나 조조와는 정치적인 견해가 달라 크게 쓰임 받지 못했다. 그런데 견해가 다른 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지만, 매일같이 CEO를 막아서서 이것은 안 되고 저것은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면, 상상해 보라. 그 어떤 CEO가 그를 귀찮게 여기지 않겠는가? 이직은 칼의 양날과 같은 이중적인 면을 가지고 있으므로,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순간의 혈기로 당장에 이직 여부를 결정할 것이 아니라 마음을 진정시키고 시기를 따진 다음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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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정년까지 살아남는 기막힌 비즈니스 전략!
이 책은 중국의 최대고전이라 불리는 삼국지를 중심으로 현대 중국의 최대 마케팅 전문가로 불리는 리광더우가 관영 CCTV의 드라마 신삼국을 보고 삼국의 세 나라를 정치가 아닌 기업의 형태로 재구성하여 기업CEO나 경영진, 그리고 직원들이 회사 내에서 갖추어야 할 매뉴얼을 세심한 부분까지 고전의 사례에서 찾아내고 있다. 기존의 삼국지는 정치적인 관점에서 병법을 경영에 접목시키는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이 세상에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세 나라를 기업으로 형상화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기업으로 완전히 탈바꿈 시켜, 인재모집 및 기업문화, 마케팅, 후계자, 리더십, 시장개척 등의 기업 경영전략과 직장인들의 취업, 승진과 이직에 관한 모든 면을 삼국지의 인물들과 더 나아가기의 현대 사례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 쓴 책이다. CEO든 직장인이든 닥치고 비즈니스 삼국지! 새로운 개념의 방송문화가 이 시대의 문화를 바꾸듯 비즈니스 삼국지로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꾸어 보자. 고전 속에서 경영의 지혜를 얻는 똑똑한 리더 시리즈와 함께 삼국지라는 재미있는 줄거리를 기업의 경영으로 형상화하여 치열했던 춘추전국시대의 영웅호걸들이 펼치는 기막힌 전략 속에 숨겨진 비밀을 캐내어 현실을 살아가는 경영자, 직장인, 학생, 취업준비생 등 전 분야의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삶의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를 담아낸 책이다. 중소기업의 성공모델 유씨 기업의 전략은? 취업생의 롤 모델인 제갈량의 자기 PR기술과 대기업을 포기하고 중소기업을 택한 기막힌 원칙은 무엇이었을까? 삼고초려는 제갈량의 기막힌 취업전략이었을까? 유비의 인재작전이었을까? 제갈량의 성공적인 면접비결, 융중대란 대체 무엇인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겪어야 할 취업과 이직, 그리고, 승진에 관한 해법을 삼국의 기업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전쟁에서 무릎을 탁 치게 하는 기막힌 전술! 경영은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소리 없이 모난 곳을 다듬고 사람들의 마음에 만족감을 주며 때로는 전율을 느끼게도 한다. 훌륭한 경영은 사람들을 성장하고 진보하게 하지만, 잘못된 경영은 사람을 의기소침하고 절망하게 한다. 수많은 영웅들 속에서 세 기업을 일으켜 성공할 수 있었던 유씨, 조씨, 손씨 기업의 경영전략은 무엇이었을까? 1. 《삼국지》, 기존의 책들과 차별화된 특별한 구성! 기존의 어려운 원문의 전쟁 위주 구성이 아니라 삼국지의 위, 촉, 오 세 나라를 기업으로 형상화 하여 삼국지의 내용을 경영자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글을 해석 하였다. 수많은 강호들이 득실대던 춘추전국시대에 살아남은 세 기업의 비법은 과연 무엇 이었을까? 어쩌면 그렇게도 현대의 경영전략과 맞아 떨어지는지 신기할 정도이다. 경영자뿐만 아니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임에 틀림없다. 2. 왜 《비즈니스 삼국지》을 읽어야 하나? 《삼국지》는 많은 경영비법이나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응용되는 내용이다. 손자병법의 내용도 대부분이 삼국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삼국시대는 위나라와 촉나라, 오나라가 천하삼분지세(천하를 셋으로 나누다)를 이루어 대치하던 시기다. 오늘날의 비즈니스 관점에서 보면 이들은 시장에서 경쟁하는 세 가지 유형의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조조가 일으킨 위나라는 독점 공기업에 빗댈 수 있는데 이를 ‘조씨 기업’이라고 하자. 조씨 기업은 천하의 사람들을 상대로 '사고 싶은 것이 있다면 반드시 조씨 기업을 거쳐야 한다.'라는 식의 독점사업을 벌였다. 유비의 촉나라를 '유씨 기업'이라고 할 때, 이는 가장 먼저 주식회사 제도를 도입한 민영기업으로 볼 수 있다. 손권의 오나라를 '손씨 기업'이라고 하면 손씨 기업은 전형적인 가족경영 기업이라고 하겠다. 세 기업은 각각 조직의 성격이 달랐지만, 하나같이 놀라운 실적을 거두며 승승장구하여 천하삼분지세를 이어갔다. 그렇다면 이들 세 기업이 성공을 거머쥐게 된 비결과 핵심 경쟁력은 무엇이었을까? 이들이 벌인 비즈니스 전쟁에서 무릎을 탁 치게 하는 기막힌 전술에는 어떤 것이 숨어 있을까? 3. 조씨기업, 손씨기업, 유씨기업은 어떤 기업인가? 조조의 위나라 - 독점 공기업 조조는 ‘천자를 끼고 제후를 호령하면서 자신에게 복종하지 않는 자들을 토벌하는’ 교묘한 전략을 통해 권력과 자원을 독점하고 시장을 확대하고 최대의 ‘독점기업’을 일구는 데 성공했다. 조조에게 독단적인 결정권이 있었으므로 제후들이 올린 상소도 천자에게 전달되기 전에 먼저 조조의 손을 거쳐야만 했다. 이처럼 조조는 표면적으로는 승상의 신분이었지만, 사실 황제나 다름없었다. 유비의 촉나라 - 최대 주주가 모인 주식회사 유비는 '황제의 숙부로서 한(s)나라 황실을 재건하겠다.'라는 명분을 내세워 당대의 명장 관우, 장비와 힘을 합해 대업을 일으킨다. 셋은 도원결의를 통해 서로에 대한 믿음을 확인하고 상호 이익을 보장하였으며 이로써 유비 진영에는 소위 ‘민영 주식회사’가 탄생하게 된다. 유비는 기업의 두 기둥, 관우와 장비를 얻은 데 이어 제갈량과, 조자룡, 마초. 황충에 이르는 탁월한 인재들을 속속 회사 경영에 참여시켜 주주 층을 확대해 나갔다. 이와 함께 유비는 기업 내 자신의 절대적인 지배권을 확고히 다지는 일도 절대 잊지 않았다. 손권의 오나라 - 가족경영 재벌가의 2세 경영 조조나 유비가 정권을 얻게 된 과정이 쉽지 않았던 반면, 손권은 부친과 형에게서 물려받은 기반을 바탕으로 별 어려움 없이 자신의 왕국을 키워나갈 수 있었다. 요즘으로 치면 재벌 2세인 셈이다. 그러나 손권은 절대 가만히 앉아서 물려받은 재산만 굴려 먹는 소심한 장사치는 아니었다. 그는 큰 포부를 가지고 기업가로서의 수완을 충분히 발휘하여 부친과 형에게서 물려받은 가업을 전에 없는 규모로 확장하였을 뿐만 아니라 효율적이고 민첩한 학습형 조직으로 성장하게 했다. 이로써 손권의 오나라는 누구도 쉽게 당해낼 수 없는 견고한 제국을 이룰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