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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큰 그릇이 된다는 것
2권 무엇을 위해 죽을 것인가 3권 세 치 혀로 세상을 바꾸다 4권 비상시국에 살아남는 법 5권 역사에 이름을 새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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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큰 그릇이 된다는 것
『큰 그릇이 된다는 것』은 제왕이 되는 길을 걸었거나, 그 가까이에 가고자 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다. 『사기』에는 ‘태평성대’를 가리키는 수식어로 쓰이는 요순임금이 있는가 하면, 역사상 최초인 수많은 업적을 세우고도 폭군의 상징으로 불리는 진시황도 있다. 사마천은 그들을 어떻게 평가했으며, 그 평가는 현대에도 유효할까? 오늘 이 제왕 혹은 제왕에 준하는 인물들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제왕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다.모두가 정치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나라를 다스릴 기회가 모두에게 오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리더의 자격을 갖추는 것만큼이나, 리더를 알아보는 안목은 중요하다. 당신, 혹은 당신의 리더는 리더의 자격을 갖추고 있는가. 2권 무엇을 위해 죽을 것인가 『무엇을 위해 죽을 것인가』에는 「세가」와 「열전」에서 사명을 완수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진나라 문공은 천하의 맹주였고, 관중은 자신의 군주를 맹주로 만든 신하다. 정영은 억울하게 죽은 친구의 유일한 아들을 잘 키워 원수를 갚게 하고 자결했다. 역사적인 평가는 각각 다르지만 이들은 모두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에 일생을 바쳤다. 사마천은 그 삶을 ‘업적의 크기’로만 평가하지 않았다. 그들의 ‘사명’이 현대의 우리에게도 가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삶에서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 깨닫고 실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 3권 세 치 혀로 세상을 바꾸다 중국 역사상 가장 어지러운 시대로 꼽히는 전국 시대. 고관대작을 열망한 오기는 아내를 죽여서 뜻을 이루었고, 법을 바꾸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 상앙은 자기가 만든 법 때문에 죽었다. 패배를 모르던 장군 백기는 정치판에서 목숨을 잃었으며, 자공의 책략은 천하를 흔들었으나 저자 장자화는 그 행동이 공자의 제자답지 못했다고 평가한다. 대의가 사라지고 ‘합리’가 우선인 전국 시대는 우리 사회와 닮았다. 정세를 읽고 기민하게 움직인 전략가와 절개를 지킨 군자. 그중 살아남은 자는 누구이며, 그 생존전략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4권 비상시국에 살아남는 법 전국 시대 말, 제후국들은 강대국의 압박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애썼다. 개인의 생존과 나라의 운명이 늘 외세로부터 위협받았다. 『비상시국에 살아남는 법』은 『사기』 「열전」에서 ‘위기에 빠진 국가 혹은 개인을 구하기 위해 결단을 내린 인물들’을 골라 실었다. 그중 누군가는 성공했고 누군가는 실패했다. 그러나 사마천은 성공 여부로 영웅이냐 아니냐를 판단하지 않았다. 그보다는 성패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중요시했다. 목표의식이 뚜렷한 리더, 혁신적인 행정가, 제왕을 만든 정치 상인… 위기의 순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만이 역사를 바꿀 수 있었다. 5권 역사에 이름을 새기다 공정한 법 집행관 장석지는 두 명의 황제를 모셨는데, 오직 한 시대에만 능력을 발휘했다. 사법권의 독립은 왜 어려운 것일까? 급암은 황제에게 직언을 서슴지 않아 외직을 전전했다.올곧은 실무자가 일할 수 없다면 그것은 개인의 불행일까, 국가의 불행일까? 사마천은 비단길을 개척한 장건의 쾌거를 왜 비중있게 다루지 않았을까? 당대의 평가와 사마천의 기록, 그리고 장자화의 해석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주어진 삶을 치열하게 살아간 인물들을 다각도에서 바라보고 이해한다면, 역사에 현재를 비춰보는 통찰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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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고 현대적인 『사기』 해설서
장자화의 사기史記(전5권) 완간 이제 사기를 소설처럼 읽는다! 대만 출신 작가가 풀어 쓴 『사기』가 중국에서 출간 1년만에 백만 부 이상 판매되고,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이 선정하는 첫 번째 ‘중화우수전통문화 보급도서’로 선정되었다. 이는 현재 판매 중인『사기』 판본만 8천 종이 넘는 중국에서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바로 ‘장자화의 사기(전5권)’ 시리즈 이야기다. 중국문학 연구자이자 소설가인 장자화 작가는 학계의 편견에 부딪히며 ‘궁형을 무릅쓰고 최고 역사서를 완성한 사마천’에게 크게 공감해 이 작품을 썼다. 시리즈의 성공으로 장자화 작가는 단번에 중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역사 저술가로 자리 잡았으며, 청소년부터 일반 대중에게까지 중국 대륙을 누비며 강연을 펼치고 있다. ‘장자화의 사기(5권)’ 한국어판은 2017년 1권 『큰 그릇이 된다는 것』을 시작으로 처음 소개되어 2018년 7월 5권 『역사에 이름을 새기다』 출간으로 완간을 맞았다. 중국 언론매체에서 ‘중국을 이해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극찬을 받은 ‘장자화의 사기’ 한국어판이 출간되자,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체, 한중무역협회 등으로부터 ‘장자화의 사기’ 기획자이자 번역자 전수정 선생 초청 강연이 이어진 것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한국에서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 청장년층,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고전’이라는 입소문에 힘입어 청소년과 고전 읽기에 관심이 있는 중고등학교 교사 모임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장자화의 사기’ 완독 모임이 독립 서점을 위주로 진행 중이며, 완간을 맞아 ‘장자화의 사기’ 시리즈 번역가와 중국 역사 관련 전문가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 왜 『사기史記』인가 『사기』는 역사서로서의 가치도 충분하지만, 최근에는 무엇보다도 중국과 중국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열쇠로 새롭게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남북 화해의 시대에 놓인 한반도는, 역사 속에서 늘 떼려야 뗄 수 없었던 한중 관계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있다. 정치, 사회적인 면에서는 중국과의 관계를 바로 세우는 것이 최대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비단 현안이 아니더라도, 한국의 문화, 정치, 경제에 대한 이슈에서 『사기』의 흔적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사기』에서 영감을 얻는다는 중국 알리바바 회장 마윈의 경영 철학을 설명하는 데는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비상시국에 살아남는 법』)라는 구절이 인용되고, 유시민 작가는 “사마천의 저작을 보면 사람이 어떻게 권력 관계에 대응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고 했다. ‘CEO 필독서’와 ‘대학필독도서’ 리스트에 빠짐없이 등장하고, 청와대 페이스북, ‘썰전’, ‘알쓸신잡’에 이르기까지 『사기』의 인물과 명언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인용된다. 바야흐로 『사기』 권하는 시대다. 중국 3천년 역사를 압축한 『사기』는 현대 독자들이 중국을 알고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진시황, 한 무제 같은 제왕부터 주공, 관중 같은 관리, 공자와 노자를 비롯한 철학자들까지 『사기』 속 인물과 그 행적은 지금의 중국 사회를 이루는 근간이기 때문이다. ‘장자화의 사기’는 바로 지금 중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기』 해설서로, 중국을 알고 이해하고자 하는 한국 독자들에게 중국 역사는 물론 현대 중국 독자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훌륭한 연결고리이다. ▶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호응을 얻은 ‘장자화의 사기’ ‘장자화의 사기’는 현대 독자들이 주목해야 할 『사기』 속 인물들을 엄선해, 130편의 『사기』에 분절된 기록들을 한데 모으고 반고의 『한서』나 좌구명의 『좌전』 등 중국 고대역사서들을 바탕으로 철저히 고증해 재구성한 인물 이야기다. 소설가의 역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드라마틱한 서사, 사마천의 견해를 다각도로 분석한 ‘3분 역사 키워드’, 각 장의 고사와 인물에 연관된 ‘고전 어휘 익히기’는 누구나 끝까지 읽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 ‘장자화의 사기’만의 매력이다. 『사기』 원문은 당시로서는 명문장으로 칭송받았지만 현대에는 전문가들조차 읽기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고전 읽기에 도전했다가, 많은 완역본의 ‘어려운 언어와 직역’에 부딪혀 실패하고 만다. ‘원문 그대로’ 읽는 것이 고전 읽기의 가장 좋은 방법은 아니다. 장자화 작가는 보다 쉬운 현대어로 『사기』에 담긴 사실과 철학을 설명해 독자들이 사마천의 본뜻에 가까워지도록 돕는다. 역사적인 사실보다 인물의 전형을 만들어 내는 데에 큰 의미를 둔 사마천을 존중하는 한편, 사마천의 견해가 현대에도 반드시 옳다고 할 수 있는가를 독자들에게 반문한다. 책을 읽는 사람은 언제나 그 내용에 의문을 가져야 한다는 장자화의 시각은, 독자들이 고대 역사서의 내용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자기 삶에 투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상 내역 2014 대만 문화부 금정상 우수추천도서 대만 문화부 청소년 우수추천도서 2015 중국출판협회 월계관동서상 수상 중국출판협회 선정 중국 우수도서 30선 중국 문화부 선정 우수도서 10선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선정 중화우수전통문화 보급도서 2016 중국 최대 온라인서점 당당왕 베스트셀러 1위 중국 빙심아동도서상 수상 당당왕 중국 파워 주제 동서상 수상 제 6회 중화우수출판물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