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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사진 동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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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黃憲萬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소년잡지 ‘어깨동무’와 ‘소년중앙’에서 사진작가로 일했으며 현재 사진 작업실 ‘M2’를 운영하며, 사라져 가는 우리 것들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집으로 『장승』『초가』『조선땅 마을지킴이』『한국의 세시풍속』『도산서원』『퇴로리지』『옹기』『하회마을』『임진강』 등이 있고, 사진동화로 『민들레의 꿈』『민들레 일기』『내 이름은 민들레』『아주 작은 생명 이야기』『섬서구메뚜기의 모험』『날아라, 재두루미』,『강가에 사는 고라니』『독수리의 겨울나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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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27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48g | 250*222*15mm
ISBN13
9788997313037

출판사 리뷰

생생한 사진이 들려주는 작은 생명들의 속닥속닥 살아가는 이야기!

2007년부터 『민들레 일기』『민들레의 꿈』『섬서구메뚜기의 모험』『날아라, 재두루미』 등 모두 일곱 권의 사진 동화책을 선보인 작가 황헌만의 신작, 『강가에 사는 고라니』와 『독수리의 겨울나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들에 실린 생생한 사진들은 작가가 사시사철 무거운 카메라를 짊어지고 전국 곳곳을 누빈 결과물입니다. 작가는 실생활에서 자연을 접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 아이들에게 신비로운 동식물들의 모습들을 이야기의 형식으로 꾸며 ‘사진 동화’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사진 동화책은 기존 동화에서 그림이 하던 역할을 사진이 대신하기에 더욱 생생하고 역동적입니다. 또한 각각의 사진들을 동화 형식의 이야기로 잘 엮어내어 아이들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동식물들의 생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미 여러 기관과 단체의 추천도서로 선정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재미와 감동을 전해주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사진 동화’ 시리즈는 탁월한 생태 사진집으로뿐만 아니라 교훈적이고도 따뜻한 이야기책으로서도 손색이 없습니다.

고라니는 강 건너편에는 무엇이 있을까 늘 궁금합니다. 그래서 추위가 살짝 누그러진 어느 날, 호기심과 설렘을 안고 살얼음 낀 강을 건넙니다. 예상대로 강 건너편 벌판은 넓고도 평화롭습니다. 며칠 동안 맛있는 풀도 실컷 먹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고라니는 문득 두고 온 친구들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가려고 강기슭에 도착한 고라니는 예상 밖의 풍경에 깜짝 놀라고 맙니다. 전에는 없던 개펄이 눈앞에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 것입니다. 썰물이 지나간 뒤에 생기는 개펄을 고라니는 한 번도 건너본 적이 없습니다. 과연 고라니는 한 걸음만 내딛어도 발이 푹푹 빠지는 긴 개펄을 지나고 강을 건너 무사히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한 호기심 많은 고라니의 모험을 담고 있는 이 책을 읽다 보면 마치 나 자신이 이야기 속 고라니가 된 것처럼 아슬아슬 박진감을 느끼게 됩니다. 온갖 난관을 극복하고 다시 친구들에게 돌아오는 과정은 흡사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보는 듯합니다. 호기심 추구와 그에 따른 책임, 낯섦과 공포를 극복하는 용기, 모험의 가치 등 간결명료한 이야기 속에 깊고도 넓은 의미를 전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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