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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광기의 시대가 오고 있다 2. 리더가 되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보스가 되라 3. 티칭 포인트 1 : 먼저 하나님을 가르쳐라 4. 티칭 포인트 2 : 기도 응답의 축복을 가르쳐라 5. 티칭 포인트 3 : 순종과 헌신의 시스템을 가르쳐라 6. 티칭 포인트 4 : 돌아섬을 가르쳐라 7. 티칭 포인트 5 : 변하지 않는 한 가지를 가르쳐라 8. 티칭 포인트 6 : 선택을 가르쳐라 9. 티칭 포인트 7 : 고난을 가르쳐라 10. 티칭 포인트 8 : 열정과 거침을 가르쳐라 11. 티칭 포인트 9 : 물질의 열정을 가르쳐라 12. 티칭 포인트 10 : 2인자 의식을 가르쳐라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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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미칠 때가 되었다. 지금 미치도록 사랑하고, 미치도록 좋아하고, 미치도록 가르치고, 미치도록 전도해야 할 때이다. 내가 미치지 않고는 세상을 미치게 할 수 없다. 그래서 가르치는 이는 뼛속까지 미쳐야 한다. 미칠 대로 미쳐서 끝을 봐야 한다. 내게 맡겨진 제자들이 올바른 끝을 보도록 해야 한다. 당신이 탈선과 좌절과 실패의 무덤을 쉴 새 없이 넘나든 교사라면 이제 다시 일어나 광기로 무장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외치기를 바란다. ‘이제 더는 내게 맡겨진 양들을 세상의 이리 가운데로 보내지 않겠노라. 다시는 그들의 영혼을 사탄에게 빼앗기지 않으리라. 내가 목숨 걸고 그 영혼들을 지켜 내리라.’”--- 1장 광기의 시대가 오고 있다 중에서
“이면을 보아야 한다. 단순한 물리적 십자가가 아닌 그 이면을 보아야 한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십자가의 이면을 가르쳐야 한다.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야 한다. 저 높은 건물 꼭대기에서 밤마다 빛나는 십자가의 모양이 아니다.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고통당하시고 죽으신 그 십자가의 복음을 증거해야 한다. 미련한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의 모든 가르침의 핵심에는 그분의 마음이 녹아들어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십자가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히 붙들며 살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분의 십자가, 그 십자가의 도를 믿을 때, 우리는 다시 회복될 수 있고, 일어 설 수 있고, 그로 인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게 될 것이다.”--- 3장 먼저 하나님을 가르쳐라 중에서 “우리는 기도를 시작해야 할 지점에서 낙담하고 그만 둘 때가 너무 많다. 우리는 가장 강하게 붙잡아야 할 시점에서 손을 놓아버린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끈질긴 기도를 구하는 자를 사랑하시며 간구가 응답될 때까지 포기하길 거부하는 끈질긴 사람에게 응답하신다. 우리는 이런 기도를 가르치며, 다니엘과 같이 기도하는 사람으로 양육해야 한다. 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응답이 없더라도, 사태가 해결되지 않더라도 하나님만 바라는 철저한 기도의 그리스도인으로 양육해야 한다. 그분을 향한 믿음과 인내로 살아가는 아이들을 기대하면서.” --- 4장 기도 응답의 축복을 가르쳐라 기도 중에서 “이제 순종과 헌신을 가르쳐야 한다. 몸으로 가르치고, 행동으로 가르쳐야 한다. 앞으로 순종과 헌신이 시스템화 되지 않으면 주일학교는 무너질 것이다. 제아무리 다윗이 살아나고, 모세가 살아난다고 할지라도 순종과 헌신이 시스템화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조차 거부할지 모른다. 특별히 교사들이 성경대로 행하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기를 쉬지 않는다면, 비록 더디더라도 부흥의 불길이 계속 타오를 것이다. 우리가 가르쳐야 할 것을 가르치자. 마땅히 가르쳐야 할 것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우리가 가르치는 모든 것은 허공의 메아리일 수밖에 없다.” --- 5장 순종과 헌신의 시스템을 가르쳐라 중에서 “우리의 현장이 죽어가고 있다. 신앙인의 삶이 무엇인지 모른다. 흔히 말하는 명목상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정직이 무엇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어떤 것인지 생각하지 않는다. 청소년들도 그렇다. 너무 약해졌다. 여러 가지 신앙 훈련을 통해 기도도 잘하고 말씀도 잘 배웠는데, 막상 현장에서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가고 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십대의 삶이 없다. 믿는 자의 자긍심도, 자부심도 없다. 현장에 그리스도인다운 삶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 없는 것이다. 이제 필드를 지킬 때가 되었다. 말씀이 우리의 삶 속에서 뿌리내리게 해야 한다.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말고 뛰쳐나가자. 먼저 말씀을 배운 이들에게 도전하자. 그들로 하여금 필드에서 제자훈련을 실천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 가르치는 이들의 사명일 것이다. 말씀이 삶 가운데 온전히 정착될 때, 우리의 나약한 심령은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축복을 누릴 것이다.”--- 6장 돌아섬을 가르쳐라 중에서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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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주일학교 교사들은 생각도 있고 할 말도 있지만, 정작 가르쳐야 할 것을 가르치지 못하고 있다. 이유와 상황이 어찌 되었든 복음의 핵심을 가르치지 못하고 있다면, 그는 더는 영적 교사가 아닐 것이다. 막연한 도덕주의를 가르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경의 수많은 이론이나 지식을 강조하는 것도 가르치는 이의 가장 큰 몫이 아니리라. 주일이면 주전부리를 사 먹이는 것이 가르치는 이의 전적인 의무도 아닐 것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나타난 한국교회의 현실을 보라. 지각 있는 많은 사람이 한국교회의 현실을 염려하고 있다. 한국교회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지도자들이 세상의 웃음거리가 되었고, 작은 예수로 세상을 밝혀야 할 그리스도인은 별 영향력이 없다.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손가락질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안다. 분명 우리는 지금 위기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실에서 교사의 주된 역할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다름 아닌 원리를 가르치는 일이다. 원리를 가르치고 원리로 돌아가야 한다. 교세를 확장하는 원리가 아닌, 말씀대로 가르치고 지키는 원리를 다시 추구해야 한다. 마태복음 28장 19∼20절은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기본 원리를 말하고 있다. 제자 삼고, 세례를 베풀고, 그들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이며 교사이다. 이 책은 이러한 사고에서 출발했다. 어찌 보면 다 알고 있는 소리라고 할 수 있다. 요즘처럼 방법론이 무성한 시대에 또 하나의 구닥다리 항변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OO 핵심 파일, OO 지침서 등과 같은 책을 손에 쥐여 주어야 무엇인가 가르치는 듯한 생각을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안다. 그러나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원리를 알고 적용하면 믿음의 삶이 훨씬 쉬워지고 재밌어진다. 그러나 이 책은 원리서인 동시에 분명 실천서이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다음 세대를 준비하자는 캐치프레이즈를 외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다음 세대가 아니라 지금 세대이다. 그래서 이 책은 다음보다는 ‘지금 내 반, 지금 내 아이들에게 무엇을 먹여야 하는지, 지금 당장 무엇을 공급해야 하는지’라는 관점에서 쓰였다. 그래서 원리서인 동시에 실천서인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열 가지 관점에서 성경 원리를 지금 시대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말하고 있다. 각각의 핵심 키워드에는 중요한 원리가 들어 있다. 무엇보다 이 열 가지 키워드를 맡겨진 아이들에 맞게 적용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은 이 책은 단지 주일학교를 담당하는 교사에게만 국한된 책이 아니라는 점이다. 가르침의 사역이란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몫이기에, 싫든 좋든 우리는 가르치는 일을 평생토록 하게 되어 있다. 부정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청소년부 담당 교사는 맡겨진 청소년들의 영혼을 양육해야 한다. 청년대학부의 순장은 순원들을, 장년부의 구역장은 구역원들을, 목회자는 교인들을 무의식중에나 의식 중에 가르치고 양육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은 모든 가르치는 이를 위한 원리서이다. 그러기에 부디 이 책이 모든 가르치는 이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로 자리 잡길 원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한국교회의 모든 교사가 명품 교사로 재탄생하길 기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