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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깡촌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난 박원순
2장 석 달 동안 양말 한 번 안 벗었어요-서울대생이 된 촌놈 박원순의 공부법 3장 검사 그만두고 공부하고 싶었어요-6개월 만에 사표 쓴 청년 검사 박원순 4장 구석구석에서 할 일이 쏟아지는 원순 씨-인권변호사, 시대의 영웅들을 변론하다 5장 앞으로 나아간 2보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밖에서 본 한국, 밖에서 한 궁리 6장 맥주 구걸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대한민국 안 걸리는 데가 없는 ‘박변 주소록’과 참여연대 7장 나눔과 봉사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아름다운재단의 아름다운 사람들 8장 한국 사회의 업그레이드를 꿈꾸며-희망을 나누는 희망제작소 9장 세상은 버린 만큼 얻는다-시민운동은 블루오션이다 10장 일하다 과로사하는 게 꿈입니다-즐겁게, 신나게 일하는 사회 |
朴元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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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에서 할 일이 쏟아지는 원순 씨,
석 달 동안 양말 한 번 안 벗었대요. 맥주 구걸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 버린 만큼 세상을 얻을 수 있을지 삶의 이력과 담담한 그의 유언장을 공개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먼 길은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라 했던가. 가슴에서 다리까지 가는 길은 또 얼마나 멀고 험한가? 박원순은 머리로 이해한 것을 가슴으로 느끼고 발로 뛰는 이 시대의 실천가이자 행동가다. 내가 사는 시대, 다른 이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어떻게 그런 삶에 이르렀을까? 대화를 통해 동시대인의 삶, 일, 생각을 들어본다. ‘동시대인의 소통’ 시리즈 첫 번째 권인 공지영 작가의 《괜찮다, 다 괜찮다》에 이어 두 번째 권인 박원순 변호사의 《희망을 심다》가 출간되었다. 이번에도 지승호가 박원순의 인터뷰를 맡았다. 이 시리즈는 한국 사회에 영향을 미친 각계각층(정치, 경제, 사회, 문화, 학계, 종교계)의 인물 가운데 젊은이들에게 삶의 모델이 될 만한 인물을 선정해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인터뷰라는 형식을 통해, 그들의 삶에 대한 자세와 일에 대한 철학을 들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