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정가인하
청춘의 문 4
타락편 양장
가격
13,900 13,900 0% 인하
10 12,510
YES포인트?
6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에이지와의 재회
권태의 계절
화려한 유혹
새로운 세계를 향해
오리에와의 결별
프로코피예프 7번
신주쿠의 밤의 대학
류고로에게 보내는 편지
인기 가수의 조건
비오는 밤에 타락하다
데모의 소용돌이 속에서
심야의 지하실
슬픔과 폭력
잃어버린 것
발가벗고 달리다
악의 달콤한 맛
타락하는 밤
데드 엔드

저자 소개 2

이츠키 히로유키

관심작가 알림신청
 

Hiroyuki Itsuki,いつき ひろゆき,五木 寬之

1932년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난 그는 부모님과 함께 한반도로 넘어와 서울에서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 1학년 때 평양에서 패전을 맞이한 그는 1년간의 난민생활을 거쳐, 38선을 넘어 남한으로 탈출, 후쿠오카로 귀환했다. 1952년에는 와세다대학교에 입학했지만, 학비를 내지 못해 중퇴했다. 그 후 르포라이터, 방송작가, 편집자 등 많은 직업을 거쳐, 『안녕히, 모스크바 불량배』로 1966년 <소설현대신인상>, 『창백해진 말을 보라』로 1967년 <나오키상>을 받으며 파격적인 데뷔를 이루었다.  이후 장르를 넘은 문예활동으로 압도적 주목을 받아 1972년에는 문예춘추 5
1932년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난 그는 부모님과 함께 한반도로 넘어와 서울에서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 1학년 때 평양에서 패전을 맞이한 그는 1년간의 난민생활을 거쳐, 38선을 넘어 남한으로 탈출, 후쿠오카로 귀환했다. 1952년에는 와세다대학교에 입학했지만, 학비를 내지 못해 중퇴했다. 그 후 르포라이터, 방송작가, 편집자 등 많은 직업을 거쳐, 『안녕히, 모스크바 불량배』로 1966년 <소설현대신인상>, 『창백해진 말을 보라』로 1967년 <나오키상>을 받으며 파격적인 데뷔를 이루었다. 

이후 장르를 넘은 문예활동으로 압도적 주목을 받아 1972년에는 문예춘추 50주년 기념사업으로 당시 인기작가였던 시바 료타로(전 32권), 마츠모토 세이초(전 38권)와 함께 전 24권의 작품집을 내기도 한다.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한 장편 『청춘의 문』은 총 발행부수가 2,200만 부를 넘는 스테디셀러가 되었고, 문고본 발행 시 초판부수 100만 부(상하권)는 현재도 출판업계의 최고의 기록으로 남아 있다. 그 후 『바람에 날리어』『대하의 한 방울』『사계-나츠코』『갈매기 조나단』(역서)『삶의 힌트』 등이 밀리언셀러가 되었고, 영화화된 작품이 16편, 연극화된 작품이 9편, 드라마화된 작품이 81편으로 기록되고 있다. 또『일본인의 마음』(전 6권)『햐쿠지 순례』(전 10권) 등 평론활동도 주목을 받아, 제50회 <기쿠치칸상>을 받았다. 또 <이즈미쿄카 문학상 특별상>, <불교전도문화상> 등의 많은 수상경력이 있다. 미국에서 간행된 영문판『타력(TARIKI)』은 큰 반응을 불러일으켜, 2001년도 <북오브더이어(스피리추얼 부문)>를 수상했다. 
1978년부터 <나오키상> 선정위원으로 발탁되어 최고참위원으로 2009년까지 32년에 걸쳐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수의 문학상, 신인상의 선정위원으로 활동했다. 1981년에 집필을 쉬며, 교토 류코쿠대학에서 불교사를 배웠으며, 3년 후 집필을 재개해 문단으로 돌아왔다. 2006년에 작가활동 40년을 맞아,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로서 더욱 왕성한 창작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집필한 작품으로는 『바람의 왕국』『계엄령의 밤』『렌뇨』『타력』『따오기의 무덤』 등이 있다. 작품집으로는『이츠키 히로유키 소설전집』(전 36권) 『이츠키 히로유키 클래식 소설집』(전 6권)『이츠키 히로유키 전기행』(전 6권)『이츠키 히로유키 북매거진』(전 4권) 그 외 『이츠키 히로유키 마음의 신서』『기의 발견』『신의 발견』『령의 발견』『숨의 발견』『부처의 발견』등이 발행 중이다. 최근 NHK에서『이츠키 히로유키 21세기 불교로의 여행』의 취재를 위해 1년에 걸쳐 인도, 중국, 한국, 부탄, 프랑스, 미국 등에 여행을 나섰다. 최신간으로는 『신란』『하산의 사상』『선택하는 힘』『인간의 운명』『삶의 즐거움』『불교의 마음』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고려대학교 교양 일본어 강사와 한국해양연구소, 세종연구소 등에서 번역 연구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수명 도감』 『대단한 고대 생물 도감』 『의외로 서로 다른 인간도감』 『주기율표로 세상을 읽다』 『서바이벌! 우주에서 살아 보기』 등 다수가 있습니다.

박현미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4쪽 | 522g | 128*188*30mm
ISBN13
9788961091947

책 속으로

마음속으로 얼마간의 고민이나 주저함이 없었다고 한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결국 그는 오가타와 함께 하기로 했다. 그리고 처음 보는 동료들과 함께 작년 가을부터 연말에 걸쳐서 몇 번 합숙 생활도 했다. ---p.8?
하지만 신스케는 자신의 미래는 역시 도쿄에서 시작될 것 같다는 생각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홋카이도에서 그냥저냥 생활하면서 살아갈 거면 대체 무엇 때문에 규슈에서 상경을 했는지 알 수가 없다. 쇠약해진 하나와 류고로를 남겨두고 지쿠호를 떠나 상경한 것은 역시 그 나름의 각오가 있어서였다. ---p.28?
"좋아요. 약속할게요."
오리에가 굳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 목소리가 신스케에게는 안녕이라고 말한 것처럼 들렸다. "바보같은 자식." 하고 신스케는 입속으로 중얼거렸다. 신스케는 오리에가 지금 자신의 진짜 고향에게, 진짜 친구에게, 그리고 진짜 자신에게 이별을 고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p.105

신스케는 '내 인생은 이것밖에 안 되는가?'라는 의심이 들 때도 있었다. '이것밖에'라고 말 한 이유는, 좀 더 특별하게 인생을 살아갈 방법이 자신에게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마음 한구석에서 들었기 때문이다. ---p.229

"누구라도 그런 때는 있어. 하지만 너무 고민에 틀어박혀 있지 마. 가만히 참고 기다리면 다른 길도 열리게 될 거야. 젊을 때에는, 물론 나도 그랬지만 아무 것도 아닌 일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거나 고민을 하게 되지. 나중에 돌이켜 생각하면 왜 내가 그런 일에 에너지를 쏟았는지 부끄러워질 때도 많이 있어. 이부키 군도 그렇게 자신을 한심하다고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p.242

신스케는 현재를 살아가는 것에만 머무르길 원치 않았다. 과거와 오늘을 잇고, 오늘은 미래를 향한 역사라는 커다란 강물 속에 몸을 담그며 자신도 그 물결에 작은 파동을 일으킨다는, 그런 무거운 실감을 원했던 것이다. ---p.272

인간이란 언제까지고 과거에 묶여서 질질 끌려 다니지 않는다는 오리에의 말에는 거역하하기 힘든 진실 같은 것이 느껴져서 신스케의 마음에 자극이 되었다.---p.387

여자를 사러 온 것은 아니다. 그는 추억을 더듬어서 온 것이다. 그는 이 거리에서 가오루와 만났다. 그리고 이 거리에서 오가타와 함께 자유분방하지만 어딘가 봄날처럼 따뜻했던 날들을 보냈었다.

---p.400

줄거리

신스케는 아직 봄기운은 완연하지 않은 홋카이도를 뒤로 하고 다시 도쿄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서 그를 기다리는 것은 무겁게 정체된 권태의 나날들. 함께 살던 오리에는 꿈을 좇아 신스케의 곁을 떠나고 친구들 역시 자신의 삶에 충실히 살고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는 꿈도, 도전할 무언가도,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신스케. 이별의 슬픔과 깊은 굴욕감이라는 비를 맞으며 신스케는 인생의 허무함을 실감한다. 가혹한 운명에 대해 번뇌하고 청춘에 대해 고뇌하며 신스케는 조금씩 자신의 세계를 넓혀간다.

출판사 리뷰

불안, 절망, 그리고 외로움
청춘의 잔혹함은 어른이 되기 위한 불가결한 조건!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할만한 사건을 번뇌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을 담은 '청춘의 명작' 『청춘의 문』4권이 지식여행에서 출간됐다. 전 7권 중 클라이맥스답게 가장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그만큼 독자에게 안겨주는 바도 가장 클 것이다.

홋카이도에서 도쿄로 돌아오게 된 신스케는 살아온 기간 중 가장 절망스런 시간을 맞이한다. 늘 자신 곁에 있을 거라 생각했던 오리에가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자신을 떠나고, 가장 믿고 있던 오가타와도 멀어지게 된 신스케. 신스케는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될 대로 되라'라며 흘러가는 대로 시간과 상황의 흐름에 자신을 맡기게 된다. 의지할 이도, 의지할 고향도 잃은 신스케. 삶의 불안정한 역삼각형 같은 ‘청춘’이라는 과도기가 지금 막 그의 눈앞을 스쳐 지나가려고 한다.

시대와 국적을 뛰어넘는 한 청춘의 백과사전

32년간 나오키상 심사 위원이었던 이츠키 히로유키의 대하 장편 성장 소설 『청춘의 문』.

일본소설임에도 사람과 사람간의 이야기가 우리 정서에 친근하고 서사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편의 긴 TV 장편드라마를 우리네 안방극장에서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 이 소설은 심약하고 불안정하지만 결코 교만하거나 불쾌하지 않은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한 젊은이의 삶을 카메라로 집요하게 좇는 듯한 느낌으로 담아냈다. ‘청춘’이란 울림에는 시대와 국적을 넘어서는 그 무언가가 존재한다. 1970년 대에 쓰여진 소설이지만 이 소설에는 총천연색의 눈부시도록 선명한 ‘청춘’과 누구나가 필사적으로 살고 있는 ‘지금’이 있다.

이별의 아픔과 권태에 잠긴 나날들 속에서
청춘의 또 다른 막이 열린다.


“신스케는 좀 더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향해서 오로지 질주하고 싶다는 충동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것은 청춘의 잔혹함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거스를 수 없는 생생한 생명력이었다.”

3권에서 홋카이도의 연극운동을 계기로 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 신스케는 처음으로 주체적으로 데모에 참여하게 된다. 때론 뜨겁고, 때론 잔혹하기도 하지만 그 자체로 눈부신 ‘청춘’. 늘 무언가를 열심히 좇으며 살아가는 신스케의 모습은 그의 청춘의 한 단면을 엿보는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안겨준다.

리뷰/한줄평2

리뷰

9.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