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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나 혼자 만나는 나에게
김소울 박사의 미술심리치료 에세이
김소울
일리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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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Ⅰ. 그림자와 손편지
1. 난 저 애가 이유 없이 싫어
2. 네가 뺄 살이 어딨어?
3. 허한 마음을 채우는 음식
4. 첫사랑은 왜 잊히지 않을까
5. 여자의 설렘은 무죄
6. 손편지를 써 본 게 언제더라
7. 시간의 소리를 들어봤니

Ⅱ. 고양이를 만나기까지
1. 백지에 설레는 까닭
2. 내 기준으로 살아야
3.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
4. 스트레스가 폭발할 것 같아
5. 위로는 어떻게 하는 거지?
6. 강아지처럼 사랑하고 고양이처럼 배려하기
7. 죽음을 생각해 본 적 있니

Ⅲ. 더 행복하게
1. 여자라서 참 좋다
2. 예뻐지고 싶은 게 죄인가요?
3. 한 달에 한 번 그날
4. 나를 보여준다는 것
5. 좋은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걸까
6. 당당한 을의 시대
7. 나는 왜 버리지 못할까

Ⅳ. 마음 그리고 마음
1. 결혼 언제 하냐구요?
2. 내가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지
3. 엄마가 되면 알 수 있을까
4. 내 마음이 네 마음과 같지 않아서
5. 쉽게 잠들지 못하는 이 밤
6. 나만의 힐링을 찾아서
7. 행복한 스크루지 되기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가천의과학대학교에서 미술치료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국 미술치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미술치료 전공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평소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마음임을 강조했다. 같은 상황에서도 다른 감정과 행동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 그것이 마음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그간 출간한 『아이마음을 보는 아이그림』 『마음챙김 미술관』 『오늘도 행복하기 위해 그림을 본다』 『미술이 어떻게 마음을 다루는가』 『그림으로 그리는 마음일기장』 등의 저서에서 주로 마음과 미술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가천의과학대학교에서 미술치료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국 미술치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미술치료 전공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평소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마음임을 강조했다. 같은 상황에서도 다른 감정과 행동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 그것이 마음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그간 출간한 『아이마음을 보는 아이그림』 『마음챙김 미술관』 『오늘도 행복하기 위해 그림을 본다』 『미술이 어떻게 마음을 다루는가』 『그림으로 그리는 마음일기장』 등의 저서에서 주로 마음과 미술을 접목한 주제를 다뤘다. 플로리다마음연구소를 운영하며, 명화를 통한 치유미술 강연으로 많은 사람에게 그림의 치유하는 힘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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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145*210*20mm
ISBN13
9788997008407

책 속으로

우리는 그림자를 무시하지 말고 그림자와 화해해야 한다. 누군가 돌보아 주기를 바라는 아이처럼 꼭 안아주고 토닥토닥 해주자. 그림자도 결국 나의 일부이다. … 그림자에게 보내는 화해의 손짓은 나의 어두운 면도 결국 나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 p.22

첫사랑을 아름답게 추억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그 기억이 자연스럽게 지워져야 할 시점에도 여전히 마음속에 그대로 남아있다면 삐뚤어진 집착이 되고 만다. 그 부정적인 감정은 본인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까지 아프게 만든다. --- p.47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백지에는 새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다. … 새 그림을 그리려고 했지만 지난번에 그렸던 그림과 비슷한 그림이 나올 수도 있다. 새로움에 대한 도전이 늘 성공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새 종이를 거듭 마주하면서 우리는 우리도 알지 못했던 내면의 그림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 p.78

실패와 좌절을 겪을 때, 우리는 막연하지만 이를 딛고 일어나 성공할 것이라는 희망을 품는다. 희망은 우리가 실패와 좌절을 이겨낼 수 있게 하는 원동력 구실을 한다. 그런데 실패에서 희망을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 p.92

반려동물과 함께하면 큰 책임감과 많은 희생이 따른다. 적게는 10년에서 많게는 20년까지 그들의 견생, 묘생을 모두 책임지고 돌보아야 한다. 아플 경우 병원비도 무시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나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남에게 쉽게 권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내가 한 아이의 우주가 되고, 그 아이와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을 주고받는 것은 분명 값지고 소중한 경험이다. --- p.121

예뻐지고 싶은 여자의 마음은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나 역시 그런 욕구가 늘 있고, 다른 여성들의 예뻐지고 싶은 마음도 언제나 응원한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나의 아름다움을 가장 먼저 인정해 주고 칭찬해 줄 사람은 마땅히 나여야 한다는 것이다. --- p.146

생각해보자. 나라는 존재는 얼마나 대단하고 소중한지…. ‘을’로 살기에 인생이 너무나 짧고 아깝지 않은가. 우리는 누구나 자기 인생의 ‘갑’이 되어야 한다. --- p.177

나의 자산이 매년 늘고 있다고 여기면 나이 드는 것이 꼭 언짢지만은 않다. 주름이 느는 것만 빼면 기쁜 일이다. 후회가 남지 않는 삶이면 그만이다. 나에게 좀 더 관대해지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시간을 내주자. --- p.203

감정 에너지를 낭비하는 사람들은 특정한 하루에만 이렇게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 아니다. 인생 대부분의 날들을 부정적 생각과 함께 살아왔기 때문에 그 시간 동안 수많은 감정 에너지를 낭비하며 살아왔을 것이다. --- p.238

알아 가면 갈수록 더 좋은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내 안에 있지 않은가.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기특하고 고마운 나. 힘들지만 어쨌든 결국 오늘 하루 잘 버틴 나. 오늘도 참 잘했다고 한 번 ‘쓰담쓰담’해 주자.

--- p.248

출판사 리뷰

마음건강 지켜주는 책

늘 쫓기듯이 살아가고 있다. 어떨 때는 지금 어디쯤 있는지,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지 알지 못한 채 헤맨다. 미래는 불투명하고 현재 좌표조차 확인할 수 없어 불안하고 두렵다. 밤의 안식도 꿈꾸지 못한다. 자존감은 바닥을 친 지 오래다. 행복은 사전 속 단어일 뿐이다. 많은 젊은이들이 좌절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젊은이들은 ‘1인 체제’ ‘혼자’라는 시대를 상징하는 키워드에 갇혀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누구에게도 쉽게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없는 시대, 젊은이들은 ‘혼자’ 모든 상황을 감내해야만 하는 처지이다. 사실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휩쓸려가고 있다. 마음건강이 심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오늘 밤, 나 혼자 만나는 나에게』는 ‘혼자’ 살아가야 하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위한 책이다. 늦은 밤 혼자 읽고 스스로 마음을 추스를 수 있게 꾸민 미술심리치료서이다.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서 미술심리치료학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가 요즘 젊은이들, 특히 젊은 여성들을 위해 쓴 글이다. 평범한 표현으로 상황에 적확한 조언과 위로,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있다.

모두 28가지 상황을 다루고 있다. 이는 임상현장에서 젊은이들, 특히 젊은 여성들이 가장 고민하고 갈등하는 내용들이다. 다이어트, 관계갈등, 자존감, 거식-폭식증 등 섭식장애…. 저자는 흥미로운 미술심리치료 기법을 소상히 소개하며 이들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조언하고 있다. 또 상황의 이해를 돕거나, 해결책을 제시하는 한 방편으로서 명화를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미술심리치료 과정을 엿보며 명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

혼자 읽고 마음을 가다듬고 위안 받을 수 있을 수 있는 내용들이다. 미술심리치료의 전문성과 임상 에피소드가 적절히 버무려져 있어 읽는 재미가 있다. 전문 영역이었던 미술심리 치료의 대중화를 시도하는 콘텐츠로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추천평

이런 미술심리 치료책은 없었다. 읽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불안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마음건강을 지켜줄 책이다. 임상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어 흥미롭고 신뢰가 간다. 특히 섭식장애를 겪는 분들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오정연 / 네이버 대표 섭식장애 카페 ‘소금인형’ 매니저

미술이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지는 미처 알지 못했다. 미술이라는 문화콘텐츠의 확장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미술 지식을 심리치료 경험과 융합하는데 성공한 책이다. 젊은 시각으로 쓴 글이어서 갈등하는 청춘들을 위로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 김양훈 / 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교수

그림이 지니는 힘과 다양한 미술활동으로 사람들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준다. 누구나 위안 받을 수 있는 내용이다. 전문성을 임상 에피소드에 녹여 미술심리치료의 세계를 신선하게 소개하고 있다. 미술심리 치료 분야의 대중성 확대에 큰 몫을 할 책이다.
- 오유경 / Thinking Project 정서인지융합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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