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알랭 행복론
양장
알랭박별
뜻이있는사람들 2018.09.15.
베스트
철학/사상 top100 1주
가격
13,000
10 11,700
YES포인트?
6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책소개

목차

생애와 작품세계│9
서문│11

제1장
불안과 감정에 대하여│15

제2장
자기 자신에 대하여│61

제3장
인생에 대하여│87

제4장
행동에 대하여│111

제5장
대인 관계에 대하여│139

제6장
일에 대하여│169

제7장
행복에 대하여│187

제8장
이웃과 미래에 대하여│237

저자 소개2

Alain, Emile-Auguste Chartier,에밀 오귀스트 샤르띠에

프랑스 모르타뉴에서 태어나, 사범학교에서 철학을 배우고 앙리 4세 학교의 교수로 재직했다. 알랭(Alain)의 본명은 에밀 아우구스트 샤르티에(Emile Auguste Chartier: 프랑스의 철학가·평론가). 알랭이 유명한 것은 낙관주의와 이성주의 그리고 데페슈 드 루앙 지(紙)에 짧은 글을 연재한 그의 독특한 어록(語錄) 『어느 노르망디 인의 어록』 때문이다. 철학의 체계화를 싫어한 그는 이성주의 입장에서 예술, 도덕, 교육, 역사, 종교, 정치, 경제 등의 모든 문제에 대하여 논하였다. 그의 제자 모르와는 “정신은 진리의 쓰레받기가 아니다.”라 말하여 사상의 귀납과 요약을
프랑스 모르타뉴에서 태어나, 사범학교에서 철학을 배우고 앙리 4세 학교의 교수로 재직했다. 알랭(Alain)의 본명은 에밀 아우구스트 샤르티에(Emile Auguste Chartier: 프랑스의 철학가·평론가). 알랭이 유명한 것은 낙관주의와 이성주의 그리고 데페슈 드 루앙 지(紙)에 짧은 글을 연재한 그의 독특한 어록(語錄) 『어느 노르망디 인의 어록』 때문이다. 철학의 체계화를 싫어한 그는 이성주의 입장에서 예술, 도덕, 교육, 역사, 종교, 정치, 경제 등의 모든 문제에 대하여 논하였다. 그의 제자 모르와는 “정신은 진리의 쓰레받기가 아니다.”라 말하여 사상의 귀납과 요약을 전부라 하지 않고 현실에 적응한 살아 있는 사고(思考)를 통하여 대상을 파악하려 하는데, 특히 기성 체제에 대한 불신과 회의적인 태도는 현대의 소크라테스 내지는 몽테뉴라 불릴 만하다. 그는 ‘잘 판단하는 것이 잘 행동하는 것이다.’라고 이성을 높이 평가하였다.
알랭은 1920년 저서 『예술론집』에서 예술 영감설을 부정하고 예술이란 이성과 의지가 소재를 극복하고 상상력에 통제를 더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또한 저서 『이데아』에서 데카르트에 대하여 ‘심신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데카르트보다 훌륭한 교사를 찾지 못했다.’고 평가하였다. 앞에서 말했듯이 알랭은 새로운 철학 체계화를 싫어해 과거 철학자와 사상가의 위대한 의견 및 특색을 제시하며 인간 이성의 양식으로서의 고귀함을 평가하였다. 알랭의 인생철학은 프래그머티즘(실용주의) 사상과는 달리 ‘잘 판단하는 것은 선한 행위를 하는 것이다.’라며 인간은 자신이 강하게 의지함으로써 구원을 받는다는 옵티미즘(낙관주의)으로 일관된다고 생각했다.
교직에서 은퇴 후 1951년 6월 2일 사망할 때까지 집필을 계속하다 프랑스의 르베지네에서 83세에 생을 마감한다.
그의 저서로는 『정신과 열정에 관한 81장』, 『예술론집』, 『모든 예술의 세계』, 『전쟁의 실체』, 『인간론』, 『사상과 나이』, 『스탕달론』, 『발자크론』, 『행복론』, 『정의(定議)』 등이 있다.

알랭의 다른 상품

전문번역가, 아카시에이전트 대표. 역서로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부의 비밀」, 「철강왕 카네기 자서전」, 「인간의 운명」, 「니체 인생론」, 「인간의 조건」, 「쇼펜하우어 잠언집」외 다수가 있다.

박별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72g | 188*254*20mm
ISBN13
9788990629470

책 속으로

죽음이 아니라 삶을 말하고, 불안이 아니라 희망을 퍼뜨리고, 인류에게 있어서 더없이 소중한 보물인 기쁨을 키워야 한다. 그것이 위대한 현인들이 전해온 비결이자 내일을 향한 희망의 빛이다.
‘감정이란 슬픈 것. 증오란 슬픈 것. 기쁨은 감정과 증오를 사라지게 한다.’ 스스로 이렇게 다짐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자. ‘슬픔은 결코 숭고한 것도, 아름다운 것도, 유용한 것도 아니다.’
--- [58 동정에 대하여] 중에서

현재에 전념하라. 시시각각 전진하고 있는 자신의 인생에 전념하라. 이 순간 뒤에는 다음 순간이 있다. 그리고 당신은 지금 현재에 살고 있기 때문에 지금 살고 있는 것처럼 사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당신은 미래를 두려워하고 있다. 그러나 미래는 지금의 당신에게는 전혀 알 수 없는 것에 불과하다. 게다가 생각했던 그대로의 일이 일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금의 괴로움도, 당장 이렇게 괴로워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가벼워질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은 변하고, 모든 것은 사라진다.’ 이 격언은 슬픈 기분이 들게 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위안이 되기도 한다.

--- [53 단검의 춤] 중에서

출판사 리뷰

행복을 찾는 그대에게 길을 묻다!

알랭이 추구한 행복의 정의란!
상상력은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다.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은 행동이다. 상상력이 아니라 행동을 따르라. 올바르고 자유롭게 생각하라. 남녀 모두 반드시 가슴에 깊이 새겨야 한다. 그것은 행복이야말로─내가 말하는 것은 스스로 싸워 쟁취하는 행복을 말하지만─가장 훌륭하고 가장 아낌없이 나눌 수 있는 선물이라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용기가 있다. 가끔 그런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용감하다.
행동한다고 하는 것은 단호하게 행동한다는 것이다. 생각한다는 것은 감히 한다는 것이다. 위험은 사방에 널려 있지만, 사람은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것은 사람이 죽음을 쫓아 죽음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죽음을 기다리는 것은 견디지 못한다.

다른 사람은 물론이고 자신에게도 친절할 것. 타인의 삶을 도와주고 자신의 삶 또한 도와줄 것.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배려다.
친절한 행위는 기쁨의 씨앗이다. 사랑은 기쁨인 것이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1,700
1 1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