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요하유역의 청동기문화와 고조선
양장
백종오
지식산업사 2018.09.28.
가격
26,000
5 24,700
YES포인트?
520원 (2%)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고조선문명 총서

책소개

목차

서문 ∥5
제1장 서설 ∥9

제2장 요하유역 청동기시대의 연구 약사(略史)와 현황 ∥13


1. 요서지역의 청동기시대 유적 _14
1) 발굴 약사 _14
2) 주요 유적의 현황 _36

2. 요동지역의 청동기시대 유적 _103
1) 발굴 약사 _103
2) 주요 유적의 현황 _114

제3장 요하유역 청동기시대의 특징과 편년 ∥183

1. 요서지역 청동기시대의 특징과 편년 _183
1) 하가점 하층문화의 특징과 편년 _183
2) 위영자문화의 특징과 편년 _196
3) 하가점 상층문화의 특징과 편년 _204
4) 십이대영자문화의 특징과 편년 _214

2. 요동지역 청동기시대의 특징과 편년 _226
1) 쌍타자문화의 특징과 편년 _227
2) 마성자문화의 특징과 편년 _245
3) 쌍방문화의 특징과 편년 _259

제4장 요하유역 청동기시대 묘제와 특징 ∥269
1. 요서지역의 청동기시대 묘제 _269
1) 하가점 하층문화의 묘제와 특징 _269
2) 위영자문화의 묘제와 특징 _282
3) 하가점 상층문화의 묘제와 특징 _288
4) 십이대영자문화의 묘제와 특징 _301

2. 요동지역의 청동기시대 묘제 _309
1) 쌍타자문화의 묘제와 특징 _309
2) 마성자문화의 묘제와 특징 _319
3) 쌍방문화의 묘제와 특징 _332

제5장 요하유역의 청동기시대와 고조선문화의 검토 ∥349

1. 고조선과 그 문화내용에 대한 최근의 논의와 쟁점 _349
2. 요하유역 청동기시대 문화의 연속성과 상호 작용 _361
3. 고조선문화에 대한 시론적 검토 _381

제6장 맺는말 ∥389
참고문헌 ∥395
찾아보기 ∥408

저자 소개 1

白種伍

단국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교통대학교 교양학부 한국사 전공 교수 및 박물관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국고대학회 회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중국소재 고구려 유적과 유물 I~X』(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20~2022), 『요하유역의 청동기문화와 고조선』(지식산업사, 2018), 『발해 유적 사전』(공저, 한국학중앙연구원, 2015), 『고구려 기와의 성립과 왕권』(주류성, 2006), THE HISTORY AND ARCHAEOLOGY OF THE KOGURYO KINGDOM(공저, HAVARDUNIVERSITY, 2018) 등이 있다.

백종오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2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152*225*30mm
ISBN13
9788942390526

출판사 리뷰

요동지역의 청동기문화를 본격적으로 탐구하다

요하유역 청동기문화의 실재에 접근하기 위해 저자는 요서와 요동의 두 지역으로 나누어 각각의 청동기문화를 유적별로 본격적으로 탐구한다. 요서, 요동지역의 초기 청동기문화는 주거, 생계형태, 유물과 묘제 여러 방면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에도, 요동지역 연구는 대부분 무덤 유적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주거유적을 포함하는 해당지역 문화 유형들과의 관계 설정 및 성격을 규명하는 문제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 책의 시도는 요동지역 연구 활성화뿐만 아니라 나아가 요하유역의 실체 규명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요동과 요서의 관계 설정

이에 더하여 저자는 요동지역과 요서지역 관계도 서술하고 있다. 두 지역의 청동기문화는 청동기시대로의 진입 시기 및 후행 문화와의 연속성 등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별도의 문화 구역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요동의 지석묘와 미송리형토기가 요서지역으로 유입되지 못한 것을 근거로 교류와 상호작용은 요서지역의 주도 아래에 진행된 것으로 보고, 비파형동검 등 무기류는 요서지역에서 촉발된 체계가 요동-서북한으로 확산되는 과정이라고 판단한다.

유물·유적으로 본 고조선과 요하유역의 관계

고조선과 요하유역의 밀접한 관계는 여러 가지 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우선 동일한 유물의 발견이다. 나팔형동검은 주로 한반도 남부지역에서 확인되는 특징적인 형태의 청동기로서, 요하지역에서는 정가와자(鄭家窪子) 출토품의 사례만 보고되었다가 요녕성 흥성 주가촌 유적 목관묘에서도 발견되었다. 또한 저자에 따르면 유사한 양상의 유적 유물 복합체가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두 지역에서 발견된다. 거의 동일한 유적 유물 복합체가 조양의 십이대영자(十二臺營子)로부터 심양의 정가와자 유형을 거쳐서 평양의 신성동 유적 또는 한반도 남부지역으로 직접 연결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가장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사항은 고조선과의 연관성 및 예맥(濊貊) 세력과의 관계 설정이며, 하가점 상층문화의 족속을 산융족으로 보고 있는 견해와 그 연장선상에서 십이대영자문화의 주체를 예맥집단으로 파악하는 견해가 증가하고 있음도 소개하고 있다.

고조선문화의 태동과 문화공동체론

저자는 기원전 10세기에서 기원전 6세기 무렵 요하지역과 서북한지역이 문화공동체 단계에 진입했음을 실증하고 있다. 이 시기 요동지역의 물질문화는 그 이전부터 진행된 문화복합현상이 최종 완성되어 쌍방문화로 단일화하면서 같은 시기 길림 및 서북한지역과 지석묘·석관묘의 석묘 전통, 미송리형토기, 비파형동검 등을 공유하며, 요서지역의 십이대영자문화 역시 그러하다는 것이다. 진정한 의미의 고조선문화는 이 문화공동체 안에서 예맥집단의 연합체계가 점차 공고화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태동되었다는 지적이다.
저자의 문화공동체론은 고고유물과 유적의 정확한 연대측정과 정밀한 유물 비정 및 문헌 고증을 거쳐서 나온 결론이기에 더욱 신뢰가 간다. 고조선의 문화가 어떠한 물질문화의 메커니즘 속에서 형성되었는가를 보는 작업은 고조선문명의 내용과 성격을 탐구하는 대전제가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긴요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앞으로 계속될 저자의 후속 연구가 기대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리뷰/한줄평1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