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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중국이 아닙니다
모두가 착각했던 중국 청춘들의 삶
더퀘스트 2018.10.10.
번역서
Wish Lant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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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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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이 책은 ‘차례’가 따로 없고, 아래와 같은 ‘등장인물’로 차례를 대신합니다.

|등장인물|
· 다하이(유하이)- 군인의 자녀, 네티즌, 자칭 루저. 1985년 후베이성에서 태어남.
· 샤오샤오(리우샤오) - 작은 사업체 운영자, 몽상가. 1985년 헤이룽장성에서 태어남.
· 프레드(필명) - 공산당원의 딸. 박사 학위 소지자. 애국자. 1985년 하이난성에서 태어남.
· 스네일(미아오린) - 시골 청년, 인터넷 게임 중독자. 1987년 안후이성에서 태어남.
· 루시퍼(리엔) - 가수, 세계적인 슈퍼스타를 꿈꾸고 있음. 1989년 허베이성에서 태어남.
· 미아(콩샤오루이) - 패셔니스타, 새로운 스타일의 스킨헤드족. 1990년 신장성에서 태어남.

저자 소개 2

알렉 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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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c Ash

베이징에 거주하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이다. 1986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학교를 졸업한 뒤 중국 서부의 한 티베트 마을에서 교사 생활을 하다 2008년 베이징으로 건너가 자리 잡았다. 그는 이 책에 등장하는 중국 젊은이들과 같은 세대로, 이제 막 성인이 된 그들의 모습을 생생하고 호소력 있게, 때론 유머러스하게 전달한다.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프로스펙트Prospect>, <디센트Dissent>, <포린폴리시Foreign Policy>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중국의 특징Chinese Characters》에 참여
베이징에 거주하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이다. 1986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학교를 졸업한 뒤 중국 서부의 한 티베트 마을에서 교사 생활을 하다 2008년 베이징으로 건너가 자리 잡았다. 그는 이 책에 등장하는 중국 젊은이들과 같은 세대로, 이제 막 성인이 된 그들의 모습을 생생하고 호소력 있게, 때론 유머러스하게 전달한다.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프로스펙트Prospect>, <디센트Dissent>, <포린폴리시Foreign Policy>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중국의 특징Chinese Characters》에 참여한 저자이자, 중국의 문집 《우리가 이곳에 머무는 동안While We’re Here》의 공동 편집자이다.
*트위터 @alecash
번역가이자 에세이 작가다. 옮긴 책으로는 《의미 수업》,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픽사 스토리텔링》 외 수십 권이 있고, 저서로는 《토닥토닥, 숲길》, 《슬슬 거닐다》, 《푸른 소나무의 땅 이야기》 등이 있다. 번역가들의 작업실 ‘번역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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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44쪽 | 602g | 145*225*30mm
ISBN13
9791160505931

출판사 리뷰

공산당 집안의 엘리트부터 시골 변방의 반항아까지,
질주하는 현재를 살아가고, 불확실한 미래를 상속받은
중국 청춘들의 리얼 라이프 스토리

구체적으로 이 책은 6인의 중국 젊은이들의 삶을 깊숙이 들여다본다. ‘다하이’는 군인의 자녀이자 네티즌이다. ‘프레드’는 공산당원의 딸이다. ‘루시퍼’는 슈퍼스타를 꿈꾸는 청춘이다. ‘스네일’은 온라인 게임에 푹 빠진, 도시에 사는 시골 청년이다. ‘샤오샤오’는 혹한의 겨울이 있는 중국 북쪽 지방 출신이며 유행에 민감한 세련된 젊은이이다. ‘미아’는 서쪽 끝에 있는 신장성 출신의 반항아이다.
책은, 이들이 자라나고 학교에 진학하며 일과 사랑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비추는 동시에 그들이 부모나 사회와 부딪히는 다양한 갈등들을 묘사하며 오늘날 중국 2,30대의 생생한 초상화를 완성해 간다. 이 6인의 꿈과 도전은 단순한 이야기 이상을 담아낸다. 그것은 오늘날 중국이 직면한 문제이자 또한 기회이며, 동시에 세계가 맞닥뜨리게 될 도전이다.

중국판 ‘응답하라’ 드라마…
6인의 성장과정이 시간 순으로 교차하며 성공과 사랑을 그려가다

저자가 이 책에서 가장 먼저 다루고 싶었던 부류는 ‘성공을 꿈꾸는 중국 도시의 젊은이들’이었다. 영국인인 저자는 중국에 와서 다양한 경로로 이러한 부류를 대표하는 여섯 명을 찾아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그들이 사는 곳으로 갔고, 수개월이 넘는 인터뷰와 사진과 영상 자료들을 통해 중국 젊은이들의 퍼즐 조각들을 끼워나갔다.
‘다하이’는 과중한 업무와 사회주의 정신을 입에 달고 사는 상사가 끔찍이 싫지만 그럭저럭 순응한다. 인터넷에선 반정부 목소리로 반항적인 글을 올리는 자신이 현실에선 아무것에도 맞서지 않는 무력한 청춘이란 걸 잘 알고 있다.
‘프레드’는 학교에서보다 공산당원인 아버지를 지켜보며 정치를 공부했다. 중국의 안정과 번영 뒤에 존재하는 정부의 강력한 억압 정책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미국에서 유학할 동안 새로운 시민의식과 선거제도를 접하며 생각이 복잡해진다. 미국과 중국이 똑같은 점이라면, 두 나라 모두 세계 최고가 되고 싶어 했고, 두 나라 모두 돈과 권력을 추구하는 데 사로잡혀 있다는 것이었다.
‘루시퍼’는 정치인의 이름은커녕 중국 주석의 이름도 모른다. ‘서양놀이’ 그만하라는 부모님의 반대를 뒤로 하고 록밴드를 만들었지만, 그의 마음 한켠에선 꿈꾸던 삶을 사는 게 아니라, 꿈 속에서 살고 있는 건 아닌지 불안하다.
‘스네일’과 그의 부모는, 시골의 이주 노동자로 살아온 아버지와 달리 아들만큼은 도시의 거주민으로 살아가는 것이 공통된 꿈이었다. 성실한 학생으로 베이징에 있는 대학에 진학했지만 그는 자신이 배운 것이 현실에선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지식이라는 생각이 들어 온라인 세상과 게임에 중독되었다.
‘샤오샤오’에게는 더 좋은 직업을 갖고 싶다는 열망 따윈 없다. 그저 커피와 예술을 향유하는 현재의 젊음이 좋을 뿐이다. 하지만 결혼을 외면하는 20대 후반 여성이 싸워야 할 상대는 결코 만만치 않다.
‘미아’는 칭화대의 따분한 모범생들 사이에서 담배와 문신과 음악과 패션으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낸다.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자주적으로 미래를 결정하고 싶어 한다.

미래 변화를 읽어내는 가장 중요한 코드는
‘문화’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지금껏 중국에 관한 책은 많았지만, 중국 젊은이들의 모습을 세밀하게 보여주는 책은 없었다. 설령 있다고 해도 지나치게 과장된 측면이 있거나, 세대의 특징을 묘사했을 뿐 개개인의 리얼한 삶은 다루지 못했다. 이 책은 중국 젊은이들의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윗세대보다 경제적으로 풍요롭지만, 경쟁과 양극화를 피할 수 없는 복잡다단한 삶의 디테일, 학교에선 중화사상을 주입식으로 교육받았지만, 일상에선 미국의 대중문화에 빠져든 모습들, 그리고 다양한 정치적 의견을 가지고 있는 모습, 아니 정치적 의견을 가질 권리가 없는 모습까지 그대로 보여준다. 희망도 상처도 가지각색인 그들의 라이프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지금껏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과 다른, 새로운 중국을 보게 될 것이다.

추천평

“내부의 모순에 의해 급변하고 있는 중국 사회의 도발적인 초상화. 우리가 너무 쉽게 단일민족이라고만 생각했던, 그러나 그 속에 다양성이 꿈틀대는 중국이라는 나라, 그 안의 생생한 개인들을 들여다볼 수 있는 최고의 책이다. 멋진 유머감각과 유려한 문장으로 쓰인 이 책은 중국인의 삶에 대한 세밀한 관찰이라는 가치와 함께 많은 생각과 토론 거리를 제공하는 훌륭한 책이다!” - 조너선 펜비 ([파이낸셜타임스])
“각각의 캐릭터가 정교하게 묘사된 이 서정적인 책은, 전례 없는 개인적인 성공 기회와 시스템을 제공받으며 성장한 가장 불안한 세대의 이야기를 잘 그려냈다. 저자는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재능 있는 관찰자이다.” - [워싱턴포스트]
“매혹적이다! 저자의 깊은 통찰력으로 오늘날 중국의 신세대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 강력한 나라의 미래 지도자들의 특징을 잘 묘사했다.” - [퍼블리셔스위클리]
“우리가 사는 이 세계에 앞으로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칠지도 모르는 이들의 대단히 현실적이고 때론 시적이기도 한 삶의 모습!” - 캐리 브라운 (킹스칼리지런던대학 중국학 교수)
“저자는 중국의 복잡하고 갈등 많은 80년대 이후 세대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삶의 단편들을 매력적이고도 통찰력 있게 보여준다. 그들이 사는 모습이 어쩌면 중국의 미래의 모습인지도 모른다.” - 폴 프렌치 (《북경의 자정Midnight in Peking》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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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중국이 아닙니다] 모두가 착각했던 중국 청춘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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