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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 테리의 직업
1장 신문 기사 2장 충직한 하원 3장 1천 파운드의 보상금 4장 준비 5장 <데일리 메가폰>에 저질러진 불법행위 6장 단서 7장 네 명의 의인의 메신저 8장 포켓북 9장 빌리 마크스의 탐욕 10장 세 명의 망자 11장 신문에서 오려낸 기사 12장 결론 작품해설 |
Edgar Wal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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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외무부 장관 필립 레이면 경 앞으로 여러 통의 협박 편지가 도착한다. 4인의 의인이라는 서명이 적힌 편지에는 자국민의 안전을 위해 의로운 정치 난민을 본국으로 강제 송환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외국인 본국 송환법안’을 철회하지 않으면 법안을 제출한 외무부 장관을 암살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여러 통의 협박 편지에 짜증이 난 장관은 그 사실을 신문사에 제보하고 직접 인터뷰에 나선다.
법안 표결의 날이 다가오지만, 범인은 오리무중인 상태에서 국회의사당에 폭탄이 설치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한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를 시작한다. 장관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 팰머스 형사는 런던의 모든 경찰력을 동원해 외무부 경계에 나서고, 경찰청장은 1천 파운드의 현상금을 걸어 4인의 의인을 쫓는다. 언론이 들끓기 시작하고 세상은 온통 4인의 의인 이야기로 어수선해진다. 세르비아 국왕 시해를 이끈 반군 지도자를 처형하고, 부도덕한 프랑스 군납업자를 콩코르드 광장에서 보란 듯이 교수형 시키는 등, 사사로운 이익이 아닌 정의를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4인의 의인의 정체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어느 날 자신이 4인의 의인 중 한 명이라는 자가 신문사를 찾아간다. 과연 그는 진짜 4인의 의인 중 한 명일까? 그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법안 표결이 있기 전날, 런던은 “어쩌면 역사가 될지도 모르는, 혹은 모두가 두려워하듯이 비극이 될지도 모르는 현장”을 목격하려는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고, 다우닝가 44번지는 경찰력으로 물샐 틈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외무부 장관 앞으로 4인의 의인이 보내기로 약속한 최후통첩이 도착한다. 법안 제출만 아니라면, 고결하고 청렴하기 그지없는 레이먼 경은 과연 법안을 폐기하고 자신의 목숨을 구할 것인가! 아니면, 한 번 맹세한 것은 반드시 지키고야 만다는 4인의 의인이 경찰의 삼엄한 경비에 굴복해 결국 자신들의 계획을 포기하고 말 것인가! <아마존 해외독자평> Ronald L. Wadeon 현대 작가들은 고 에드가 월리스의 작품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매혹적인 그의 플롯은 끝까지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높은 도덕적 수준을 보이면서도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있어서는 파괴적인 이 ‘특별한’ 주인공들에게 독자는 애증의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미스터리 마니아를 위한 매력적인 읽을거리. Pinkon 누가 목표물이고 누가 살인자인지 독자가 처음부터 알고 들어간다는 점에서 기존의 작품들과는 결을 달리하는 추리소설이다. 탁월하다! 술술 읽힌다! Proud to Stand for Science 나는 현대 추리소설을 좋아하지만, 이 고전 작품을 이렇게까지 즐기게 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매혹적이고 박진감 넘친다. Anthony Mitchellon 이 소설은 금세기 초 영국의 사악한 범죄자들에게 확실한 정의를 내리고자 하는 4인의 의인에 관한 탁월하고 재기 바른 작품이다. 4인의 의인이 부당한 법안을 제출해 의회에서 통과시키려는 어느 정치인의 목숨을 위협하게 되자, 전국적으로 엄청난 공황사태가 일어나고 수색이 시작된다. 독자가 계속해서 추측을 하게 만드는, 시간과 사투를 벌이는 이 작품 속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양한 놀라움이 산재해있다. 에드가 월리스는 170권 이상의 소설과 천 편 이상의 단편소설을 쓴 작가이다. 나는 또한 그의 <잭 오‘젓지먼트>도 읽어보았는데, 그 작품 역시도 탁월했다. 범죄 추리소설 팬이라면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