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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서문 공자 흰 마음과 검은 마음 (신정근) 맹자 선한 뜻을 이끄는 나의 큰몸 (장원태) 순자 마음은 임금 (성태용) 양웅 선악이 뒤섞인 마음 바탕 (오이환) 장재 하나하나의 의식과 하나된 의식 (이현선) 주희 본성과 감성의 주재자 (손영식) 왕수인 주체성의 철학 (김수중) 나흠순 지각, 사유, 욕망 (조남호) 황종희 마음의 자연화와 자연의 주재화 (이규성) 양수명 직각과 정감에서 나오는 즐거움 (강중기) 이황 체용적 전일성으로서의 마음 (이광호) 이이 마음은 기 (정원재) 김창협 본마음을 향한 순례 (문석윤) 정약용 기호, 저울, 그리고 덕의 실천 (김영우) 최한기 신기의 마음과 추측의 인식 (금장태)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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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에서 최한기까지 중국과 한국의 유학자들이 인간의 마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설명한 책. 이 책 <마음과 철학-유학편>은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에서 기획한 <마음과 철학> 총서 중 한 권이다. 이 총서는 3년여의 기획기간 거친 것으로 작년의 서양편(상하)의 발간에 이어 올해 유학편과 불교편을 발간하면서 총 4권을 완성하였다. ‘마음’을 주제로 동서양 대표적 철학자들의 사유를 우리 철학계의 최전선에 선 한국 철학자들의 시선으로 읽어내고 있다.
자신만의 사간이 필요한 때 이 책 아무 곳이나 펼쳐 읽어도 좋겠다. 그 시간은 철학을 하는 시간이고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이 총서의 무게만큼 흔들리는 마음을 든든하게 잡아줄 것이다. 이 책에는 관련 연구자가 아닌 이들이 읽기엔 다소 어려운 용어가 많다. 이 책에서는 가능한 용어설명을 많이 실으려 노력하였다. 각 장 끝에 <더 읽을거리>에는 해당 사상가에 관한 참고도서를 수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