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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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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표
불광출판사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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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 『반야심경』은 어떤 경인가
반야부경전의 법상관(法相觀)
개념적 인식과 체험적 인식
보살의 반야바라밀

2 현존하는 한역(漢譯) 『반야심경』
마하반야바라밀대명주경(摩訶般若波羅蜜大明呪經) 구마라집 역(鳩摩羅什 譯)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현장 역(玄? 譯)
당범번대자음반야바라밀다심경(唐梵飜對字音般若波羅蜜多心經)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반야공리언등 역(般若共利言等 譯)
보변지장반야바라밀다심경(普遍智藏般若波羅蜜多心經) 법월 중역(法月 重譯)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지혜륜 역(智慧輪 譯)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법성 역(法成 譯)
불설성불모반야바라밀다경(佛說聖佛母般若波羅蜜多經) 시호 역(施護 譯)

3 부처님의 어머니[佛母] 『반야심경』
불모(佛母) 관세음보살 〈자비(慈悲)〉
불모(佛母) 반야바라밀다 〈지혜(智慧)〉

4 세간의 실상을 알면 괴로움이 사라진다
한 길 몸속에 있는 세간
세간은 십이입처(十二入處)에서 연기한다
오취온(五取蘊)이 괴로움이다
오온의 실상을 알면 괴로움이 사라진다

5 나와 세계의 실상은 공(空)이다
공(空)의 의미
오온의 실상
업보와 연기

6 중생이 곧 부처다
공성(空性)이 불성(佛性)이다
중생이 곧 부처다
생명은 본래 생사(生死)가 없다

7 공성(空性)을 깨달으면 망상(妄想)이 사라진다
아비달마의 법상관(法相觀) 비판
일체는 십이입처다
존재[有]와 법(法)
십이입처, 십팔계, 오온의 연기관계

8 강을 건넌 후에는 배를 버린다
십이연기와 사성제
사성제의 인과관계
열반의 경지
강을 건넌 후에는 배를 버린다

9 열반은 수행의 종점이 아니다[無所得]
생사와 열반은 둘이 아니다
열반은 수행의 종점이 아니다
반야바라밀다 진언(眞言)

저자 소개 1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교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정년 후 동 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로 위촉됐다. 호남불교문화연구소 소장, 범한철학회 회장, 불교학연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불교 신행 단체인 ‘붓다나라’를 설립하여 포교와 교육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정선 디가 니까야』, 『정선 맛지마 니까야』, 『정선 쌍윳따 니까야』, 『정선 앙굿따라 니까야』, 『붓다의 철학』, 『니까야로 읽는 금강경』, 『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 『담마빠따』, 『숫따니빠따』, 『불교란 무엇인가』, 『붓다가 깨달은 연기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교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정년 후 동 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로 위촉됐다. 호남불교문화연구소 소장, 범한철학회 회장, 불교학연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불교 신행 단체인 ‘붓다나라’를 설립하여 포교와 교육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정선 디가 니까야』, 『정선 맛지마 니까야』, 『정선 쌍윳따 니까야』, 『정선 앙굿따라 니까야』, 『붓다의 철학』, 『니까야로 읽는 금강경』, 『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 『담마빠따』, 『숫따니빠따』, 『불교란 무엇인가』, 『붓다가 깨달은 연기법』, 『근본불교』 외 여러 책이 있으며, 역서로 『붓다의 연기법과 인공지능』, 『불교와 양자역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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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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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43.9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7만자, 약 3.2만 단어, A4 약 80쪽 ?
ISBN13
9788974794460

출판사 리뷰

『니까야』를 알면 비로소 『반야심경』이 보인다
8종의 『반야심경』 약본(略本)과 광본(廣本) 한역(漢譯) 비교

대승경전인 『반야심경』은 방대한 반야부경전(般若部經典)의 핵심을 간추린 가장 짧은 경이다. 반야부경전 속에는 『팔천송반야경』, 『이만오천송반야경』, 『금강경』 등 수백 권에 달하는 대승의 주요 경전들이 포함돼있다.
반야부경전의 특징은 불교의 본질이 ‘반야바라밀다(般若波羅蜜多)’에 있다고 설하는 데 있다. ‘반야바라밀다’는 ‘지혜의 완성’이라는 뜻이다. 여기에서 지혜는 ‘부처님의 지혜’, 즉 깨달음의 지혜를 가리킨다.
『반야심경』은 부처님의 지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공(空)’을 이해하고 분별과 개념의 세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설한다. 그래서 ‘색즉시공 공즉시색’이고 실체가 없는 ‘무아’를 말한다.
이중표 교수는 『반야심경』의 이러한 가르침의 근원을 『맛지마 니까야』에 있는 『근본법문경(Mulapariyaya-sutta)』에서 찾는다. 이 경은 개념적으로 인식하지 말고 체험적으로 인식하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담겨있다. 개념적 인식과 체험적 인식은 다시 『맛지마 니까야』의 『코끼리 발자국의 비유 큰 경(Mahahatthipadopama-sutta)』에서 설명한다. 이 경은 ‘고정불변의 실체가 있다’고 개념적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이어서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인연에 따라 모였다 흩어지기를 반복하는 실체 없는 존재임을 『쌍윳다 니까야』와 『디가 니까야』를 토대로 설명한다. 이 속에서 ‘공(空)’과 ‘연기(緣起)’ 사상의 태동을 들여다볼 수 있다.
또한, 8종의 『반야심경』 한역본을 비교분석하여 『반야심경』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산스크리트어에서 한문으로 번역됐는지 살펴볼 수 있다.

부처님을 낳는 불모(佛母) 『반야심경』
초기불교와 대승 반야의 가르침은 하나

‘반야’는 지혜를 뜻하는 산스크리트어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부처님의 지혜’는 부처님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실천하는 자는 누구나 부처님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반야’는 새로운 부처님을 낳는다는 의미로 불모(佛母)라고도 불린다. 『반야심경』이 ‘불모경(佛母經)’이라고 불리는 이유이다.
따라서 『반야심경』이 설하는 내용은 지혜를 증득해 모두 부처가 되자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모든 법회에서 수지독송되고 있다.
『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에는 『반야심경』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불모경으로 불리게 됐는지 그 근원을 살펴보고 있다. 이 내용은 제3장 ‘부처님의 어머니[佛母] 『반야심경』’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책 속에는 불모(佛母) 『반야심경』의 가르침이 초기불교의 가르침과 다르지 않음을 강조하고 있다. 반야사상이 대승불교에서 새롭게 탄생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부처님 가르침 속에 녹아 있었음을 밝히고 있다. 또한, 충실한 원전 해석을 바탕으로 초기불교와 『반야심경』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경전 성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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