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쌍둥이 언니는 믿지 않아요 2
작가 사인인쇄본, 한정부록 : 책갈피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시리즈 4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뷰타입 변경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6장
7장
8장
9장

저자 소개 1

안녕하세요, 강에 뜬 달, 가람달입니다. 잔잔한 강 위에 뜬 푸르고 커다란 달이 주는 편안함처럼 여러분에게도 편안함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쌍둥이 언니는 믿지 않아요』, 『그 무협지 속 시한부 조연』, 『홧김에 여주가 되어 보려 합니다』, 『귀신 보는 공작부인』, 『공녀는 지금부터 파업합니다』 등 출간

가람달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548쪽 | 128*188*35mm
ISBN13
9791126444854

책 속으로

“……이안.”
“왜?”
이안이 부드럽게 웃으며 대답했다. 목소리가 바로 앞에서 울렸지만 저 멀리서 들려오는 것 같았다. 멀리, 아주 멀리에서. 그 목소리를 잡고 싶어 손을 뻗어 그의 목에 팔을 둘렀다.
“어디 가지 마요.”
누군가가 나를 사랑한다는 말을 믿을 수 없어. 그렇지만 혹시 모른다는, 그 일말의 가능성에 기대 이안에게 마음을 열었다.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나의 소망을 담아.
감긴 눈 위로 어둠이 밀려왔지만 귀는 열려 있었다. 낮게 웃는 소리가 들렸다.
“어디 가지 않아. 쫓아가는 건 광적으로 잘하거든.”
“……쫓아다니는 것 정도는 봐줄게요.”
“그거 위험한 발언이야. 내가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무슨 짓?”
기분 좋게 미소를 지었다. 그의 목소리가 나를 기분 좋게 했다.
“예를 들면 지금 네가 아무것도 볼 수 없는 틈을 타 네 입술에 내 손등을 누를 수도 있어.”
“상관없어요.”
“내 볼을 가져다 댈 수도 있고.”
“그 정도면 뭐.”
“내 입술도.”
입술? 눈을 뜨려 했지만 무거웠다. 조금 중요한 문제라 잠깐 고민했지만 귀찮음이 더 컸다.
“……마음대로 해요.”

--- 본문 중에서

리뷰/한줄평10

리뷰

7.0 리뷰 총점

한줄평

6.6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