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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zo Kitakata,きたかた けんぞう,北方 謙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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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거스르며 살아간 영웅들의 뜨거운 이야기!
삼국지는 영웅들의 이야기이다. 유비, 관우, 장비 3형제를 비롯해 희세의 간웅 조조, 오나라의 기틀을 마련한 손견 등 영웅이 없는 삼국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독자들은 영웅의 삶과 죽음, 행동, 생각 등 그들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기고 공유하고자 한다. 그동안 수많은 만화 삼국지들이 출간되었지만 하승남의 삼국지는 단연 다르다. 기타카타 겐조의 『영웅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를 원작으로 펼쳐지는 영웅들의 활약은 독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이번 3권은 여포의 등장과 사수관 전투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삼국지에서 가장 강한 무장인 여포와 유비 3형제의 대결에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맛 볼 수 있다. 또한 30만 동탁 토벌군의 위용에서 감탄사가 절로 흘러나온다. 하승남의 펜터치로 살아나는 영웅들 무협 만화의 대가 하승남 작가가 직접 그린 삼국지는 그림 한 장, 한 장에서 영웅들이 바로 튀어나올 것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2000년의 세월을 거슬러 우리 곁으로 다가온 영웅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생생하게 그려 낸 하승남의 그림은 실로 혼신의 힘을 다했다고 평가할 만하다. 특히 삼국지를 대표하는 무장들인 관우, 장비와 여포와의 싸움과 손견의 군대와 동탁의 군대가 격돌하는 장면은 독자들의 뇌리에 선명한 이미지를 남긴다. 격렬한 전투 속에 그려지는 여포의 무용은 실제 전투를 눈앞에서 보는 착각을 일으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