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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내는 글 004
추천사 009 제1부 작은 학교의 한계와 가능성: “위기를 넘어 기회로” 015 제1장 학교 통폐합 정책과 지방소멸: “학교는 사회자본” 018 제2장 농어촌지역 작은 학교의 교육적 가능성: “규모의 경제 논리에 대한 역발상” 058 제2부 작은 학교의 생존을 위한 전략: “전라북도교육청 어울림학교 정책” 091 제3장 작은 학교와 마을을 결합하기: “마을학교협력형” 094 제4장 작은 학교들의 결합으로 공동교육과정 운영하기: “작은 학교협력형” 133 제5장 작은 학교와 큰 학교를 연결하기: “공동통학구형” 169 제6장 농어촌에서 특색 있는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기: “테마형” 215 제3부 작은 학교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 257 제7장 교직원들의 자기반성적 글쓰기와 컨퍼런스: “삶 읽기와 글쓰기, 그리고 대화” 260 제8장 지속가능한 학교발전을 위한 교장의 정체성과 역할: “학교자치의 파수꾼” 296 부록_ 2018 전라북도교육청 어울림학교 계획서 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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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내는 글]
교육학자로서 나는 이 책의 이름(작은 학교가 희망이다)이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학문적인 전문성이나 품격보다는, 한낱 정치적 구호로 들릴까봐 염려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이러한 정치적 구호를 통해서라도, 작은 학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싶다. 오늘날 농어촌지역의 작은 학교에는 과연 희망이 있는가?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촌구석은 낭만과 여유의 대상이기보다는, 기피의 대상이 된 지 오래다. 이러한 생각은 농어촌의 작은 학교에 근무하는 교육종사자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나는 바로 이러한 전제에 도전하고, 의문을 제기하며,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책을 기획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