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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박원순 22
역자 서문 26 추천사 모리스 경 34 서문 39 1. 어린 시절 45 2. 대학 그리고 첫 직장 63 3. 노스요크셔에서의 동굴탐험 83 4. 할리팩스 시절 103 5. 사라져가는 장인들 127 6. 보우 박물관 143 7. 비미쉬의 출발(1958년에서 1966년까지) 167 8. 공동위원회(1966년에서 1970년까지) 187 9. 해결해야 할 과제들: 비미쉬 개장 이전 207 10. 비미쉬 개장, 1971년 241 11. 비미쉬의 발전 261 12. 더욱더 많은 과제들: 1970년 이후 285 13. 왜 비미쉬는 성공했을까? 307 14. 박물관 전시물에는 어떤 일이 생겼을까? 339 15. 비미쉬 방문객들: 그들을 찾고 환대하라 363 16. 박물관 이외의 생활 387 17. 못다한 이야기: 몇 가지 출판물들 405 개인 감사의 글 414 전제허락 416 |
Frank Atkinson
李庸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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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앳킨슨Frank Atkinson - 우리가 간과하는 가장 일상적이고 흔한 것들을 끌어 모아 영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생활사 박물관을 만든 사람이며 몽상을 현실로 바꾼 인물
진정 지역을 사랑한다면 지역과 싸워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 책은 진정으로 지역을 사랑한 한 사람이 지역과 싸워온 치열한 과정의 기록이다. 마침내 저자는 비미쉬 박물관을 개관했고 오늘날 영국 북동부 지역의 대표적인 박물관이 되었다. 비미쉬 박물관의 성공은 시시포스 같은 인간의 노력과 몇 가지 우연 덕일지도 모른다. 이것은 비미쉬뿐 아니라 뭔가를 새롭게 시작하거나 그 과정을 겪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치러야 하는 과정인 것 같다. 책을 읽으면 역자인 한국의 프랭크 앳킨슨, 이용규 센터장이 왜 이 책을 번역했고, 왜 자신에게 바이블과 같다고 했는지 알 수 있다. 저자인 프랭크 앳킨슨을 이용규로 바꿔 놓아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박물관에 대한 한 인간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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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진정으로 지역을 사랑한 한 사람이 지역과 싸워 온 치열한 과정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마침내 그는 비미쉬 박물관을 개관했고 영국 북동부 지역의 대표적인 박물관으로 자리 잡았다. 이 책을 읽다 보니 이용규 센터장이 왜 이 책을 자신에게 바이블이라고 했는지 알 수 있었다. 한국의 프랭크 앳킨슨, 이용규 센터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폐광지역의 산업유산을 활용한 열린공간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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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꿈꾼다면 당신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고 이룬 사람들을 만나야 합니다. 당신 혼자만이 아니고 동지들이 아주 많다는 걸 안다면 더는 외롭지 않게 꿈길을 걷게 될 겁니다. 박물관마을 비미쉬를 꿈꾸고 이룬 프랭크 앳킨슨을 만난다면 당신 가슴이 벅차오를 것입니다. 귀한 친구를 만나게 해준 이용규 센터장께 감사드리고, 강원도 사북에서 그가 꿈꾸는 것들이 활짝 피어나길 기대합니다. - 정석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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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그 시대를 살다간 사람들의 숨결이다. 그 기운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과 사물은 소중한 선물이다. 전혀 새로운 개념의 박물관을 마련하기 위해 기나긴 시간 동안 분투한 앳킨슨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지금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를 깨닫게 된다. 지고한 땀과 정성으로 빚어낸 비미쉬의 스토리는 한국의 산업유산과 생활사를 새롭게 들여다보게 해주는 렌즈다. - 김찬호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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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박물관은 죽어 말라비틀어진 유물들을 모아놓은 곳으로 인식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 살아 있는 우주, 살아 숨 쉬는 지구, 어디에서나 생생하고 파릇하게 자라나는 생명과 생활을 살게 하는 것이 열린 박물관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글쓴이와 옮긴이가 각각 다른 곳에서 같은 길을 가며 숨 고르는 모습이 보이는 귀한 삶의 책. 이렇게 외롭지만 소중한 길도 있구나 느끼게 하는 책. - 김조년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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