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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수의 아이콘
84학번 민경우의 시대유감
민경우
레몬컬쳐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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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작하며 새로운 정치 세력이 필요하다 004

1. 역사 과잉 013
2. 도덕과 욕망 021
3. 인문학 유감 029
4. 돈을 번다는 것의 의미 037
5. 구조조정을 인정하라 045
6. 교육, 거대한 사회적 실험 057
7. 구성주의 075
8. 거역할 수 없는 세월의 힘 083
9. 2005년의 재평가 093
10. ‘헬조선’은 박근혜 정부만의 문제인가? 109
11. 저출산, 노인자살, 지방소멸 119
12. 4차 산업혁명과 대한민국 135
13. 권력욕과 미래 비전의 빈곤 145
14. 과학을 모르는 민족에게도 미래는 없다 159
15. 선민의식과 순혈주의 169

마치며 민주화 세대에게 냉정한 현실 인식이 필요하다 176

저자 소개 1

1965년 2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3년 서울대 의예과에 입학했지만 당시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이듬해 서울대 국사학과 84학번으로 재입학했다. 문과로 전과한 후에도 역사·철학에 관심을 두는 한편 꾸준히 수학·과학에 호기심을 갖고 관심을 유지해 왔다. 2012년 본격적으로 수학 강사로 입문하며 ‘저소득층’, ‘수포자’, ‘수학교육 개혁’에 뜻을 두었다. 사교육 억제와 입시교육 정상화와 같은 진보적인 교육관을 넘어, 수학 본연에 집중하자는 수학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개혁 구상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수학과 물리의 결합에 관심이 많으며 수학을 통해 우주를 이해하고자 함을 일생의
1965년 2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3년 서울대 의예과에 입학했지만 당시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이듬해
서울대 국사학과 84학번으로 재입학했다. 문과로 전과한 후에도 역사·철학에 관심을 두는 한편 꾸준히 수학·과학에 호기심을 갖고 관심을 유지해 왔다. 2012년 본격적으로 수학 강사로 입문하며 ‘저소득층’, ‘수포자’, ‘수학교육 개혁’에 뜻을 두었다. 사교육 억제와 입시교육 정상화와 같은 진보적인 교육관을 넘어, 수학 본연에 집중하자는 수학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개혁 구상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수학과 물리의 결합에 관심이 많으며 수학을 통해 우주를 이해하고자 함을 일생의 과제로 삼고 있다. 현재 <민경우수학교육연구소>에서 주로 초4~중1을 대상으로 한 1:1 화상 수업을 진행 중이며, 저서로는 《수포자 탈출 실전 보고서》(한솔수북, 2015), 《수학 공부의 재구성》(바다출판사, 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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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178쪽 | 246g | 128*188*20mm
ISBN13
9791188840021

출판사 리뷰

민주화 세대가 한국 사회의 미래를 차단하는 중이다

민주화 세대가 너무 많은 자리를 독점하고 있다. 그들은 지금 청년, 여성, 과학기술인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기회와 경험을 빼앗으며 한국 사회의 미래를 차단하는 중이다. 권력은 부자지간에도 나눌 수 없는 법이다. 이런 권력 독점욕은 점점 더 심해질 것이기 때문에 분쇄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먼저 해야 할 것은 민주화 운동의 신화를 상대화하는 것이다. 민주화 세대의 청년 시절은 훌륭했다. 군부와 맞서 싸우고자 했던 그들의 기개와 희생을 공정하게 인정하자. 그러나 그런 공과는 역사라는 거대한 사슬의 일 국면에 해당한다. 민주와 운동을 배경으로 형성된 거품을 걷어내야 한다.

문재인, 새로운 보수의 아이콘

문재인 정부는 정의와 공동체를 중시하고 평등과 민족주의에 민감하며 대졸-중산충-정규직을 주요 지지기반으로 하는 정치 세력이다. 이들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보수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그래서 이들과 다른 차원에서 경합할 새로운 정치 세력이 필요하다. 성장과 혁신에 주목하는 기업-과학기술인-청년과 여성을 아우르는 또 다른 정치 세력이 새로운 차원에서 세상을 보고 세상을 변화시킬 새로운 담론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을 위해서 우선, ‘자유한국당(보수) 대 더불어민주당(진보)’이 아니라 ‘집권 더불어민주당(보수) 대 새로운 진보’의 구도를 정립할 필요가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세상이 끝난 게 아니다. 이 책이 세상을 다르게 보고자 하는 사람들 사이에 작은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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