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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 역자의 말 1부 사람들의 노래 꽃샘바람 빗소리 새 벽 별 여의도 벚꽃 밤에 우는 매미 참 새 구 름 새가 날다 사 람 5 사 람 6 사 람 8 사 람 12 2부 낙 화 꽃 벚 꽃 산 위에서 남해에서 낙 화 1 낙 화 2 낙 화 3 바 람 1 바 람 2 잊을 수 없다 고 통 어 부 눈이 내린다 장맛비 3부 소나무 한 강 음 악 소나무 달과 벚꽃 천 둥 하느님 사람과 꽃 생 명 밥 눈이 내리는데 눈 꽃나무 풋대추 과일을 먹으며 4부 고 독 손님맞이 비가 내린다 사 랑 5 사 랑 6 산 바 늘 고독과 눈물 허 공 간월암 금오산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틈 5부 가 을 가 을 1 가 을 2 관 계 4 비를 맞으며 하 늘 길 1 신호등 새 벽 달 1 달 2 여름 무더위 외로운 시선 1 슬 픔 6부 어둠이 내린다 물 달 피곤한 시간 불면증 연 날리기 소 주 日沒일몰 어 둠 행 복 9월 20일 차를 마시며 기다리는 마음 1 기다리는 마음 2 기다리는 마음 3 - 성기조 교수 발간 시집 목록 - 저자 소개 - 한국문학 세계화를 위한 중요 국제 활동 개요 - 번역가, 이기태(李起台) 프로필 |
李起台,호: 록산 鹿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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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는 일이 밥을 먹듯 지속적으로 되지 않는다. 더구나 나이를 먹으면서 더 어렵게만 느껴진다.
비교적 최근에 쓴 것들을 이기태 시인이 정성껏 번역해서 한국문학신문에 소개한 것들 중에서 골라 엮었는데 내 시가 어떤 것은 마음에 드는 것도 있지만 어떤 것은 마음에 안 들었어도 이 시인의 번역에 들인 노고가 아까워 그냥 편집했다. 내가 쓴 시가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많이 번역되어 나갔으나 아직도 영문으로 번역된 시를 못 본 독자들에게 참고가 될 것이란 생각을 하면 일생을 통해 시를 쓴 게 잘했다는 생각도 든다. 더 좋은 시로 독자 여러분들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시인의 말」중에서 세상에는 수많은 시인들과 시들이 있습니다. 그런 시들 중에서 시인중의 시인이요 문학의 대가이신 성기조 박사님과 그분의 시를 만나 번역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된 것은 큰 영광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 시인의 수 많은 시들 가운데서 임의로 팔십여 개를 골라 번역 했습니다. 사실 내가 나의 시를 쓰는 것은 잘 됐든 못됐든 나의 책임 하나로 끝나지만 다른 분의 시를 번역한다는 것은 참으로 신경이 많이 쓰이고도 어려운 작업이지요. 그래서 번역자는 ‘반역자’라는 말까지 나왔나봅니다. 제가 시를 번역함에 있어서 기본 원칙 몇 가지가 있습니다. 한국인 독자들과 원어민 독자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게 의미가 전달되도록 번역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너무 기교위주로 번역하면 의미가 뒤틀리게 되는 위험이 있기에 이를 피하려고 하였습니다. 다행이도 저는 작가의 시에 담긴 의도를 잘 파악하고 있기에 번역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로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으므로 독자 여러분께서 혜량하여 주시고 끊임없는 지도와 편달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자의 말」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