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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하 경영의 웅지를 담은 최고의 전략서 - <제갈량집>
2. <제갈량집>에 대하여 3. 제갈량의 생애 4. 장원 5. 편의십육책 6. 삼국전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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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은 네 차례나 생포된 맹획을 보고 화를 내며 "이번에 또 생포되었으니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라고 물었다. 맹획은 "이번에도 당신의 위계에 속았으니 죽어서도 눈을 감지 못하겠다"라고 대답하였다. 제갈량은 무사들에게 당장 그를 참수하라고 명령하였다. 그러나 맹획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나를 다시 석방해 준다면 반드시 네 차례의 수모를 갚겠다"라고 하였다. 제갈량은 이를 듣고 크게 웃으며 포박을 풀어 주고 술자리를 베풀었다.
--- p.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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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출제성문(步出齊城門) 제나라 성문을 걸어 나와
요망탕음리(遙望蕩陰里) 멀리 탕음리를 바라 보네. 이중유삼묘(里中有三墓) 마을 안에 무덤 세 개가 있어 누루정상사(累累正相似) 서로서로 꼭 닮았구나. 문시수가총(問是誰家塚) 이것이 누구의 무덤인가 물으니 전강고야자(田疆古冶子) 전강의 고야자라고 하네. 역능배남산(力能排南山) 힘은 능히 남산을 밀어내고 문능절지리(文能絶地理) 글은 능히 땅을 덮을 정도였지만, 일조피참언(一朝被讒言) 하루 아침에 헐뜯음을 당하였으니 이도살삼사(二桃殺參士) 두 개의 복숭아가 세 사람을 죽였네. 수능위차모(誰能爲此謀) 누가 그런 꾀를 냈는가? 국상제안자(國相齊晏子) 제나라 정승 안자로다. --- p.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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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의 민족성은 약간 예의가 없고 성격이 급하며 전투적이다. 산을 뒤에 두고 바다를 참호로 삼아 천연적 요충으로 수비를 굳혔으며 상하가 화목하여 백성들이 안락하니 함부로 공략할 수가 없다. 만약 상하에 질서가 깨진다면 간첩을 파견하여 이간 공작을 할 수 있다. 이간 공작으로 틈이 생기면 덕으로 다스려 귀순하게 하거나 군사를 동원하여 공격할 수 있다. 그들은 반드시 굴복케 할 수 있다.
--- p.161-162 |